질랜디아 퇴사 19/10/17

2017. 10. 20. 09:02나밤 여행기

안녕하세요  briskeen입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 종묘회사 Zealandia에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0월 3일경 오후에 일하다 허리를 삐끗하고 말았고


그 여파로 GP와 healthcare center에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만


많이 회복 되지는 않았고


그래서 결국 한국에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18년 2월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고 돌아가는게 아쉽긴 하지만


이번 기회로 하여금 건강은 내 자신이 챙겨야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남은 10일간은 뉴질랜드 4개월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