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질랜디아 27일차 3/10/17
뉴질랜드 질랜디아 27일차 3/10/17오늘 업무는 Dispatch 사실 일 시작하기전에는 내가 드디어 직무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꽃 쇼핑 다니고 카트 끌고 다닐줄 알고 준한테 볼펜좀 빌려 줄 수 있어? 하면서 한 껏 들떴었으나 그냥 도우미 요원 1 이었다. 그래서 Rack에 있는 black tray들 빠레트에 정리 해서 놓고 빠레트 3개정도가 나왔다. 상당히 많았는데 그 마저도 오전에 다끝내버려서 오후에는 무슨 일을 할지 굉장히 궁금했다. 오후에 했던 일은 바로 Rack 조립인데 지난번에는 헨리랑 같이 했었는데 오늘은 조립을 혼자했다. 덕분에 허리를 너무 무리해서 사용해서 지금 까지도 허리가 굉장히 아프다. 그리고 한국 생각이 엄청 많이 났다. 진짜 이렇게 까지 몸 상하면서 일을 해야하나 그런 생각이 많..
2017. 10. 3.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