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질랜디아 28일차 4/10/17
뉴질랜드 질랜디아 28일차 4/10/17오늘의 업무 Tray wash 내가 여태껏 했던 질랜디아 업무 중에서 가장 하기 쉬웠던 업무 오늘이 딱 Tray wash 3번째로 하는 날이었다. 그 전까지는 같이 하는 사람들이 트레이 워시 전문가라서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해도 되었었는데 오늘 만큼은 내가 혼자서 시작해서 처음부터 다 알아가면서 했다. 심지어 같이 트레이워시 하시는 분이 아예 오시지도 않아서 초반 40분 정도는 혼자서 트레이 열심히 놓고 혼자서 쌓고 무한 반복하는데 혼자 하는 일이 아니라 두 사람용 일이라고 누가 말해줘서 로저한테 말하니 동료를 얻었고 오늘 같이 열심히 트레이 워시를 했다. 처음에 세제도 안넣고 하다가 나중에 넣는것 알아서 수정하고 근데 하는 도중에도 정말 허리가 너무 아팠다. 트레..
2017. 10. 4.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