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유튜버의 유튜브 느낀점.txt

2020. 3. 12. 01:44YOUTUBE:나밤

이제는 이런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크갤 형들 안녕~

 

나는 나밤이라고 해

 

정확히 1년전에 크리에이터 갤러리에서 진짜 한 활동한지 한 달만에 갤에서 거의 마스코트 되시다싶이

 

언급도 많이되고 형들이 많이 조언도 해주고 그랬었어 ㅎㅎ

 

그때 나는 자신감도 넘쳐있었지.

 

뭘 해도 잘 될거고 나는 뭘 해도 잘할거라는 그런 맹목적인 믿음이 있었으니까.

 

실패 사례들을 보면서 그건 그들의 이야기이지, 나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어.

 

약간 현실 부정을 했던 거같아. 

 

개인적으로 나는 HIT갤러리에 가보기도 하고 네이버 메인에 갓쓰고 유럽으로 77만 조회수를 낸적도 있으니까

 

유튜브에서도 뭔가 이루어질거라고 행복회로를 돌렸던거지.

 

그런데 왠걸 현실은 어림도 없지.

 

내가 막 나대고 다닌다고 그런걸 좋아한다해서 유튜브에서 비치는 나의 모습까지

 

끼가 넘치고 그런 사람이 될수는 없더라. 나 자체 나밤이라는 사람은 이야기하는것도 좋아하고 사람들과

 

대화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유튜브에서 나밤은 뭔가 주제도 모호하고 그냥

 

남의 자식집 딸내미 아들내미 학예회 보는것보다 무가치 한 그런 영상들을 만들고있었던거야.

 

그것도 모르고 나는 그냥 사람들 조언 받기는 엄청 받고 그냥 내 외고집 대로 한거야.

 

쉽게 비유를 하자면 뿌주부의 골목식당에서 조언을 엄청해줘. 근데 내 음식맛이 문제가아니라 뭔가 다른

 

요인이 문제일거야! 이러고 고집을 부렸던것만 같아.

 

하여튼 그렇게 진행 되다보니까 구독자가 많이 늘겠어 아니면 조회수가 많이 늘겠어

 

결국 2020년 3월 12일 584명이라는 구독자를 만들긴했지만 결국 거기서

 

350명 가량이 내가 아는 지인이나 가족들한테 부탁해서 만들어 낸거니까.

 

다단계식으로 구독자를 늘린거지 결국 내 영상이 재밌거나 유익해서 구독자가 늘었던게 아니라.

 

결론은 나는 실패했어.

 

유튜브라는 시장에서는 실패 한게 맞지.

 

나랑 같이 시작했던 유튜브 동기분들이라던지 나보다 뒤늦게 시작했던 분들이

 

10만, 15만 이렇게 되는 것도 보고 비교하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만은

 

결론은 그거야 결국 나는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뭔가 내가 남들에게 보여주려고 하고 그렇게

 

힘을 썼던 시간들이 나중에는 도움이 되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해.

 

그래서 지금 크리에이터 갤러리 형들도 혹시 유튜버 꿈나무 지망생들이 있다면 다 잘 되었으면 좋겠어.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맙고. 나는 앞으로 크리에이터 갤러리 계속 눈팅은 하도록 할게.

 

일단 유튜브는 취미로 계속 남길려고. 약간 싸이월드 사진첩? 느낌으로

 

아그리고 이제 내가 메인으로 하는거 하나만 소개 하자면 작년에 어떤 형이 나한테 조언을 해주신게

 

나는 영상보다 글을 맛깔나게 잘쓰는 재주가 있다는거야.

 

그래서 나는 문득 그게 떠오르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글을 잘쓰는건 아니지만 남들에게 읽기 쉽게는 쓴다고

 

생각을 해서 인터뷰를 하면서 다니고 있다~

 

우리 크갤형들 다들 구독자10만 20만 넘고 실버버튼 받고 다 잘되었으면 좋겠어!

 

혹시 궁금하다거나 그런 개인적으로 묻고싶은게 있다면 댓글이나 메일을 통해서 연락해줘.

 

감사합니다

 

briskeen@gmail.com

 

그리고 그 비정상회담 타일러 인터뷰

 

https://briskeen.com/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