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9일 주요뉴스 헤드라인

2023. 7. 9. 09:37헤드라인뉴스

🦊7월 9일 주요뉴스 헤드라인

- 대세라더니 상위 20위에 전기차 전무…아직은 하이브리드의 시대
6월 국내 판매 상위 30개 차종 중 전기차 '아이오닉 5' 1개뿐
美 전기차 시장도 판매보다 공급 더 늘어…전기차 재고 1년새 4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915645?sid=101  


- “1년치 월급을 날렸습니다. 주식하지 마세요”…한 대리기사가 쓴 눈물의 참회록
최근 국내 주식시장은 조정을 받고 있지만 올 들어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여전히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코스피의 경우 2200선에 올해를 시작했지만 지난달 2600선까지 돌파했다 현재 250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66867?sid=101  


- '연체율 비상'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연봉잔치' 논란
중앙회장 지난해 연봉 1800만원 인상…정직원은 190만원 늘어
"새마을금고 관리·감독 체계 타금융권 수준으로 강화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915651?sid=101  


- “삼성전자 7.2층에 물 탔는데 6층이네요”…호실적 이긴 ‘매’서운 연준
지난주 월요일 2600선을 넘으며 기분 좋게 출발한 코스피가 금요일엔 2520선까지 고꾸라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예상외의 호실적을 공개했지만, ‘8만전자’가 아닌 ‘6만전자’로 되레 돌아간 모습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66866?sid=101  


- 10년 전에도 낭패봤는데…고정금리 확대 두고 ‘딜레마’ 우려
금융당국이 수년 전부터 가계부채 시장 개선을 위해 언급해오던 ‘고정금리 확대’ 안이 구체화되고 있지만, 일각에선 고정금리 확대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적어도 내년 초부터 금리 인하 시점이 시작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대출금리가 내려가면 변동금리 상품을 선호하는 현상이 더 짙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66864?sid=101  


- “종신보험 드느니 주식 하지”…‘보험사 효자’는 옛말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종신보험 신계약건수는 2017년 157만건에서 지난해 106만건으로 약 50만건 감소했다. 같은 기간 신계약금액도 87조3301억원에서 49조1315억원으로 약 40% 급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47250?sid=101  


- '원조 K시리얼' 크라운 죠리퐁 51년, 누적매출 1조 향해  
'K시리얼'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았다. 대량 생산을 위한 설비를 갖추려면 막대한 자본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당시 국내 제과업체들이 자체 기술력과 설비로 시리얼을 생산하지 않았던 이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961527?sid=101  


- 결혼자금 증여세 공제 확대…결혼 비용 현실화할까
정부는 지난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신혼부부의 혼인 시 결혼자금 증여세 공제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0년간 묶여있던 한도가 풀려 물가상승률에 따른 결혼자금 공제 금액이 현실화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961524?sid=101  


- "세상에 없던 TV"…10분만에 완판, 캠핑족 '반려TV' 뜬 이 제품
여행 가방을 펼치자 27형 터치 화면과, 빵빵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스피커와 배터리 전원이 튀어나온다. 최근 ‘007가방 TV’로 화제를 모은 LG전자의 ‘스탠바이미 고’ 제품이다. 초도 물량이 10분 만에 완판된 데 이어, 최근엔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프리미엄까지 붙어 거래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92405?sid=101  


- 물가상승률 유럽 6%, 美 4%인데…韓 '2%대' 선방한 이유 있다
2.7%.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다. 지난해 7월 전년 동월 대비 물가상승률이 6.3%까지 오른 이후 서서히 둔화했고, 21개월 만에 2%대로 진입했다. 고물가 공포에선 일단 벗어났다는 평가다. 선진국 중심으로 아직 연쇄적인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물가상승률은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92406?sid=101  


- 전세보증 이어 임대보증금보증 요건도 강화…빌라 기피 심화하나
정부가 임대사업자가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가입 요건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수준으로 강화하기로 하면서 비아파트 임대사업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53706?sid=101  


- 커지는 세수 펑크…종부세수 2조원 이상 줄어들 듯
공동주택 공시가 18.6% 내린 데다 공정비율 80%로 안올려
올해 세입 예산 5.7조원…실질적으론 4조원 후반 관측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66856?sid=101  


- “1년에 79만원이나”…혜택 커지는 알뜰교통카드 잘 쓰는 꿀팁은
교통비 최대 30% 할인 가능
월 최대 적립액 6만6000원
카드사별 혜택 달라 비교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55678?sid=101  


- "정쟁에 새우등 터져"…주민들 '허탈'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사업이 정치적 논란으로 백지화되고 저희 취재진이 직접 양평을 찾았습니다. 여전히 주말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교통 정체는 심각했고 또 지역 주민들은 허탈해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71707?sid=101  


- 외국인 '바이 코리아' 정점 지났나…삼성전자 빼면 순매도 전환
연초 이후 국내 주식을 대량 매수해온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장주 삼성전자를 빼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을 사실상 팔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53691?sid=101  


- '2%p 금리차'보다 '경기·금융불안'…기준금리 또 동결될 듯
한국은행이 지난 2월과 4월, 5월에 이어 오는 13일에도 기준금리를 현 3.50%에서 묶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경기 회복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한은이 굳이 금리를 더 올려 경기에 찬물을 끼얹을 이유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12286?sid=101  


- 새마을금고 사태 'PF 뇌관' 건드릴라…건설·2금융권 긴장 고조
새마을금고 사태의 촉발 지점 중 하나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이 꼽히면서 건설·금융권에 잠재된 PF 리스크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53686?sid=101  


- 전국 곳곳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찜통더위' 계속
일요일인 9일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65743?sid=103  


- "코로나 시기 韓재정수지, 부동산 세금 덕에 선진국 중 '톱5'"
코로나19 확산 당시인 2020∼2021년 정부 지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가격 급등에 따른 세금 수입 증가 덕분에 한국의 재정수지 상황이 23개 주요 선진국 가운데 톱5 안에 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53725?sid=101  


- 세계 식량·에너지 뒤흔든 우크라전…재건 비용만 500조원
우크라전 기점으로 에너지·식량 위기 심화
우크라 재건에 500조원 전망…러도 경제 타격
에너지·식량 가격 진정됐지만…경제 최대 변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961512?sid=101  


- 본격적인 휴가철에 콘도 13.4%↑…의류·외식 물가도 상승세
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콘도 이용료는 작년 동월보다 13.4% 올랐다.
3월 6.4%, 4월 6.6%, 5월 10.8%에 이어 4개월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다. 상승 폭도 점차 가팔라지는 추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66871?sid=101  


- “날도 더운데?” 라면업계, ‘만능소스’ 출시에 열 올린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 라면 업계가 '만능소스'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가정 간편식 시장이 커지고 있는 데다, 코로나19로 집밥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소스류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31695?sid=101  


- 로또 1075회 당첨번호 조회, '2등 25게임 터진 세 곳 궁금증'
이번 회차 1등 배출 아홉 곳 못지않게 2등 25게임 쏟아낸 세 곳의 주목도가 높다. 경기 김포시 두 곳과 인천 강화군 한 곳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각각 25게임, 2등이 터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226369?sid=101  


- 문턱 낮아진 은행업 인가…과점 깰 '새 플레이어' 더 나올까
금융당국, 5대은행 '과점체제' 깨기…은행 진입 문턱 대폭 낮춰
금산분리 등 규제 여전해 추가 가능성 의문…"유인효과 크지 않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915619?sid=101  


- 상속세, 유산취득세로 바뀌면 46억~66억원 자산가 가장 이득
상속세 과세체계가 지금의 유산세에서 유산취득세로 바뀌면 누가 이득을 볼까. 유산취득세 도입을 가정해 분석해보니 과세표준(과표) 30억~50억원 자산가들이 가장 큰 혜택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34852?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