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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월 생각
밀린 신문들을 몰아서 다봤다. 최근에는 신문 글들이 잘 안 읽히는 거같은데, 그래서 그냥 눈에 들어오는 부분들만 최대한 챙겨서 읽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릴스라던지 유튜브 숏츠 같은 가벼운 영상들을 계속 보다가 신문을 보면 뭔가 좀 적당하게 균형이 맞는 느낌도 들고, 그냥 클래식 음악이라던지 가볍게 보기좋은 드라마 같이 보면서 신문 보면 기분이 참 좋다는 생각이든다. 어느새 봄이 다가오고 있고 몇일전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본 어떤 영상에서는 벌써 2025년이 20%가 지나갔다는데, 그동안 나는 뭘 했나 생각해보면 수영을 배우기 시작해서 이제 수영을 조금 할 수 있게 된 거? 올해 연말까지 꾸준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고 이런거 저런거 많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여전히 들고 여행도 가까운 곳으..
2025.03.18 02:24 -
지드래곤 GD 위버맨시 여의도 팝업
다음주 까지 진행된다구 하더라어떻게 운 좋게 미디어 전시회 신청 되가지고 다녀왔다.지드래곤 응원봉, 키링, 그리고 크래들 화분있고 포토카드도 있고키링이 진짜 귀여운거 같다귀염뽀짝 그자체 근데 한개만 구매할수있어서한개밖에 못샀다
2025.03.11 17:17 -
내 인생 처음의 기억
사람들마다 각자 처음 기억나는 순간은 다를거 같은데, 나는 3~4살 시절쯤 기억이 가장 처음으로 나는거 같다. 영화로 만든다면 어떤 느낌으로 만들수 있을지 느낌도 오는? 물론 그럴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태어난 건 서울시 중랑구 묵동 하태윤 산부인과에서 태어났고 유년시절은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자라게 되었었는데 2층 집에 살았던 것과 그 2층 집에서 창문을 통해 밖을 보면 밖이 보이는 구조였고 내가 일요일 아침인지 언제 아침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날 아침에 일어나서 그 창문을 통해 밖을 바라보는 기억이 내 인생에서 가장 처음나는 기억이다. 지금도 계속 떠올리다 보면 기억의 단편들이 기억이 나는데 그때가 그랬던거 같고 또 기억나는 몇개를 생각해보면 세탁기에 엄마가 나를 잠깐 뒀던 기억, 이거는 사..
2025.02.24 05:20 -
30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사실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에 생일이 있던 사람들은 조금 공감 할 것 같은데, 학교를 다니면 방학 기간에 생일이 포함이 되어있어서 생일파티를 한다거나 그럴일이 잘 없었다. 초등학교때는 이제 부모님이 도와주셔서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에서 생일파티 하고 그랬었으나 어느정도 나이가 들은 이후로는 그냥 조용하게 지나간 경우가 더 많았고 나 또한 그냥 모두에게 1년에 하루씩은 꼭 있는 날 이겠거니 하고 그냥 그렇게 넘기자 생각을 했다. 그래서 올해 생일은 좀 간단하게 보내기로 했는데 12시 정각에 가족들과 잠깐 서로 안부 인사를 나누고 평소와 같은 평범한 하루를 보냈다. 다만 좀 다른점이 있었다면 목욕탕에 가서 25,000원짜리 세신을 한 것 정도? 그리고 그냥 낮잠도 좀 자고 밥은 KFC에서 점심으로 맛있게 먹고 K..
2025.02.23 02:20 -
뉴웨이즈 부트캠프 3기 수료 후기
우선 뉴웨이즈에 대해서는 솔직히 말해서 잘 몰랐었다. 모르고 있었고 인스타그램 광고를 보다가 정치 부트캠프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게 되었고 굉장히 재미있을거 같아서 신청하게 되었다. https://newways.kr/ 뉴웨이즈 NEWWAYS - 정치를 제대로 하는 젊치인 에이전시만 39세 이하 젊치인이 정치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듭니다.newways.kr뉴웨이즈 홈페이지만 39세 이하 젊치인이 정치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듭니다. 라는 슬로건그렇게 신청을 하고 이메일로 서류 합격 연락이 왔다. 그렇게 비대면으로 면접까지 진행이 되었고 정말로 운이 좋게도 3기 부트캠프에 합격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모임은 3회차까지 진행이 되었어서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팀 활동 그리고 네트워킹들을 ..
2025.02.16 01:36
나밤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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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밤Lab 공개방 모집
나밤Lab 오픈채팅방 공개방입니다.https://open.kakao.com/o/gy6MIWbh 나밤Lab 공개방나밤Labopen.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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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나밤Lab 송년회 후기 및 정리
2024년도 이제 보름이 남았다.작년 제 1회 나밤 lab 송년회를 무사히 잘 마치고 올해도 파티룸 및 고깃집 명일돈을 예약을해서 10~12명 정도 참여를 한다는 생각으로 나밤lab 커뮤니티 회원분들에게 참여의사를 물어봤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를 원하셨다. 작년에는 이제 처음 하다보니까 뭔가 준비가 어설프고 잘 안되었던 부분들도 많았지만 올해는 그래도 지난 경험도 있었고 상품 프로그램이라던지 송년회 프로그램 자체를 좀 준비를 하다보니까 작년보다는 좀 더 알찼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무래도 일요일에 모임을 진행하다보니 다음날 평일이어서 늦게까지는 모임을 진행 할 수 없었고 그래도 최근 즐겨찾고 있는 고깃집 명일돈을 사람들에게 경험시켜줄수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뿌듯했고 강릉, 경기도, 서울, 부산 어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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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밤티 2
전에 나밤 맨투맨티 10장에 이어서이번에는 나밤 반팔티 50장을 만들었다.나밤 이거로 가려고 했으나,,, 밖에서 입고다니기는 조금 창피하다는 의견이 있어ㄴㅏㅂㅏㅁ 요것으로 진행함아마 판매하지는 않고 50장 전부 선물 혹은 추첨을 통해서 나눌 예정인데잘 되었으면 좋겠다.아래는 이제 나밤티 사진들모두 감사합니다나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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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밤 티
10개 생산을 했었는데 정작 나는 없고 아는 지인분 한분이 소장하고 계심. 다른 8분 가지고 계신분 소식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