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질랜디아 4일차 31/08/17
뉴질랜드 질랜디아 4일차 31/08/17 오늘은 6시까지 출근을 하라해 6시까지 출근을 했다. 나는 차를 얻어타고 출근을 하는데 우리 팀들이 다 grafting을 하러가서 만약 따로 출근을 하게 되면 난 출근 할 방법이 없어 회사측의 배려? 아닌 배려로 출근을 일찍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당근 1시간 30분 일찍 퇴근 할 줄 알았으나 그냥 똑같이 퇴근 하는 거란다. 그래서 1차 쇼크 받았다. 그리고 일감을 받으러 갔는데 우리는 grafitng을 잘 못해서 다른 클리핑을 하게 되었다. 오이 덜 자란 새 잎 밑이랑 그 대 같은 것에다가? 서로 엮어서 잘 자라게 해주는 작업이었다. 나랑 한국 형님 둘이서 새벽 6시 부터 3줄씩 계속 하는데 허리가 너무 아팠다. 계속 구부려서 클리핑을 해야했기 때문에 허리가 너..
2017. 8. 31.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