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질랜디아 7일차 5/9/17
뉴질랜드 질랜디아 7일차 5/9/17오늘은 폴리 선생님과 훈형님과 같이 일했다. 지난주에 비해 굉장히 여유롭게 일했던 것 같다 그러나 일 끝나고 온 지금 힘든건 마찬가지다 오늘도 숙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네 토마토 친구들 배치를 다시 했다. 세 종류의 토마토 친구들을 배치하고 공간도 만들어주고 그 다음 꽃 종류들도 재 배치 해주고 빗자루로 열심히 쓸고 군대에서 빡빡이로 청소 했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청소를 열심히 했다. 오전 7시30분에 시작해 오후 4시에 끝나는게 군대랑 정말 흡사하다 전역을 기다리는 것 처럼 질랜디아 끝나는 날을 기다리고는 있지만 아직 일 시작하고 한 달 도 안되었는데 ㅎㅎ 마지막은 폴리 선생님께서 지시하셨던 고추들 재배치를 1시간 정도에 걸쳐 투혼으로 해냈다 퇴근 본능은 뭐든 가능..
2017. 9. 5.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