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4일 목요일 헤드라인뉴스+ 신문을 통해 알게된것

2023. 5. 4. 08:05헤드라인뉴스

헤드라인뉴스


( 2023. 5. 4. 목요일 )




1. 기시다 "尹대통령 결단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답방"

2. 원희룡 "'보증금 지원·단순미반환 구제' 불가는 범정부적 합의“

3. 전기요금 'kWh당 10원미만' 인상될듯…한전 자구책 논의 계속

4. '간호법반대' 의료연대 부분파업… 큰혼란 없지만 곳곳 환자 불편

5. 제주·전남해안 비 시작… 순차적으로 전국 확대

6. 환경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분담금 재부과…옥시, 이의 제기

7. 검찰 'SG발 폭락사태' 거래 분석… 시세조종 정황 추적

8. 원룸 관리비에 월세 전가 못하게… 세부내역 공개 추진

9. 서울 학교별 기초학력평가 성적 공개되나…조례안 통과

10. 세가족 비극…아내 살해 뒤 7개월 딸 안고 극단선택

11. 경찰, '마약류 혐의' 유아인 주변인 4명 입건

12. 카카오, 포털 '다음'
사내 독립기업으로 분리 검토

13. 혼외자 상속 분쟁 가능성 셀트리온…지배구조 흔들리나

14. 외교부, '국회의원 독도방문' 일본 항의에 "부당한 주장 일축“

15. "G7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中 책임있는 행동 요구' 명기 추진“

16. 尹 "인도·태평양 개발에 적극 기여…협력적 공급망 구축“

17. '근태' 감사받는 전현희, 감사원 직접 나와 "불법 조작 감사“

18. 분신 건설노조원 "무고하게 구속된 분들 풀어달라" 야당에 유언

19. 포스코홀딩스, '직장 내 괴롭힘' 논란 임원에도 상여금 줬다

20. KDI, 올해 경상흑자 전망치 160억달러로 축소…"상반기 적자“

21. '5만명 국민청원'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 건보 적용 첫관문 통과

22. 2025년 서울 '드론택시' 첫선… '한강노선' 등 상용화 검증

23. 오세훈 "송현광장 이건희미술관 외엔 안 지어…비워놓겠다“

24. 서울대 "학폭 감점, 이전과 비슷한 수준될 것“

25. "벗는게 어색해요"…어린이 10명 중 7명, 학교서 마스크 착용

26. 엠폭스 고위험군 8일부터 예방접종…확진자 50명 넘어서

27. 러 "우크라 드론이 크렘린궁 공격…푸틴 암살 시도" 주장

28. 런던 심야 도로에 등장한 황금마차…찰스 3세도 리허설 참석

29. 한국 '1년내 핵무장' 가능할까… "현실성 따져야“

30. 북, '워싱턴선언' 두렵나…
'막말에 화형식' 민감 반응 속내는

31. 與 "선관위, 北해킹에도 보안점검 거부"…선관위 "해킹 없었다“

32. 임금체불 한해 1조3천억원… 상습체불 사업주 신용대출 제한

33. '5·18 43주년' 전국 곳곳 시민참여형 오월학교 추진

34. 한국 언론자유지수 4계단 하락한 세계 47위…최하위는 북한

35. '미투' 최영미, 대검 초청 특강… 이원석 검찰총장도 참석

36. '한국사위' 호건, 상원 출마도 고사…"주지사보다 재미없다더라“

37. "여기서 주님 지켜라" 정명석 성폭행 도운 JMS 2인자 구속기소

38. '설마 걸리겠어…'
대낮 스쿨존 음주운전 불감증 여전

39. 현대카드 정태영, '부모상 방명록 공개소송' 최종 승소

40. 태안 여중생 학교폭력 영상 온라인 유포…경찰 수사

41. 쇠파이프로 길고양이 급식소 부순 중학생 검거

42. 방학 때 놀러 온 친딸 성추행, 40대 구속

43. '수학여행 고교생 한라산 오르다 큰일날 뻔'…12명 저체온증

44. 평산책방 개점 일주일 만에 5천500권 판매…방문객은 1만여명

45. "심봤다"…거창 덕유산서 천종산삼 발견, 감정가 1억2천만원

46. '구독자 11만명' 본인 성관계 영상 SNS에 올려 29억 챙긴 일당

47. "사형 선고 필요" 검찰, 부산 모녀 살해 이웃 무기징역에 항소

48. "술먹고 이성 잃어" 반려견 패대기 친 식당 주인 송치

49. "열매가 아예 안 달렸어요"… 경기도 918농가서 과수 880㏊ 냉해

50. '엄마·아빠 회사가 놀이터로'… 기업들 어린이날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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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어린이날 연휴, 전국에 비, 바람 → 어린이날 행사, 항공편 운항 차질 빚을 듯. 서울 등 수도권에 최대 120㎜ 이상의 많은 비, 제주 산지 등 일부 지역에는 400㎜의 물폭탄 전망





2. 마스크는 벗었지만 지금도 하루 코로나 1만명 넘게 발생... → 4월 4주(4.23~29) 주간 확진자 9만 918명, 하루 1만 2천여명 꼴, 전주 대비 3.0% 증가. 하루 평균 사망자 9명, 감염재생산지수도 1.05로 1 이상 유지.(경향)





3. 한국, 일본, 독일이 '탈원전' 정책을 펴는 사이... → 러, 中이 세계 원자력발전소 시장 장악. 지난해 기준 러시아 점유율 67.6%, 13개국이 짓고 있는 수출 원전 34기 중 23기가 러시아산. 중국, 한국이 4기(11.8%), 프랑스가 3기(8.3%)로 뒤 이어.(아시아경제)





4. 원전 주변 주민 암발생율 높다 등 주장 근거 없다 → 지난 정부 말인 2021년 12월부터 1년간 월성원전 주변 주민 50명 검사. 암 발생비율 차이 없고 50명 전원 체내 삼중수소(방사성물질)도 없어. 현재 주민 공동 소송 진행 중. 1심에서 주민 패소, 2심 진행 중.(문화)





5. 챗GPT 때문에 미국 온라인 교육업체 주가 폭락? → 3월 이후 챗GPT 관심 급증. 실제 전문가들도 챗GPT가 가정교사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 관련 업체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다고.(문화)





6. 지난 1년간 세계 스포츠 선수 수입 톱10 → 美 포브스 발표 ▷1위 호날두 1억 3600만달러 (약 1825억원, 연봉, 광고, 후원포함) ▷2위 메시 ▷3위 음바페 ▷4위 미 NBA 르브론 제임스 ▷5위 프로복싱 카넬로 알바레스 ▷6위, 7위 프로골프 더스틴 존슨, 필 미켈슨... 모두 1억달러 이상.(문화)





7. 행사장에서 ‘에코백’이라며 나눠주는 헝겊 가방... → 박람회나 행사 갈 때마다 비닐 봉지대신 2~3개씩 받아... 아무리 친환경이라지만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 연구마다 다르지만, 최소 131번에서 많게는 2만번까지 재사용해야 비닐보다 환경에 유리.(헤럴드경제)





8. 엠폭스 확진자 52명 → ▷6명은 해외유입, 46명은 국내감염 ▷20∼40대 남성이 거의 대부분(47명) ▷모르는 사람과 성섭촉자가 43명 ▷확진자 거주지역 서울 25명, 경기 10명, 인천·경남·대구 각 3명, 경북 2명, 대전·전남·강원·충북·충남·부산 각 1명.(중앙)





9. 북한에서는 ‘늙은이’가 존칭? → 북한의 『조선말대사전』을 보면 ‘늙은이’를 ‘늙은 사람을 좀 높이여 이르는 말’이라고 설명. 29일 김여정의 한미 공동선언 비난 성명에서 ‘늙은이의 망언’(바이든) 등 예전의 ‘노망’, ‘소대가리’ 등 직설적 비난보다 수위가 조절됐다는 평가.(중앙)





10. ‘해외 직구 63만 9,900원 결제, 본인 아닐 경우 문의 1699-0000’ → 이런 문자 보이스 피싱입니다. 문의하면 취소 링크 누르라며 안내, 누르면 악성 앱 깔리고 검사 등 기관 사칭 보이스 피싱 시작돼.(경향)▼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