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 [KEEN터뷰 3호] Lighthouse 오세민 이사
필자는 창업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부산대학교에서 주최했던 창업캠프에 3번 정도 참여를 해서 두각을 내지는 못했지만 좋은 경험이 되어주었었다. 부산대 산학협력단, '예비 CEO 창업캠프' 운영 청년 구인 구직 플랫폼 아이디어 그러나 아쉬운 점을 꼽아보자면 참가했던 창업 캠프에서는 아이템을 중요시해서 2박 3일 혹은 1박 2일간의 창업 캠프 기간 동안 오직 거기에만 몰두해서 진행이 되었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생각해내기 어려웠고 어떻게 하면 수상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항상 비슷한 생각들에 머무르게 되었고 창업 캠프 기간 내에서도 오직 그 아이디어를 위했기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
2019. 4. 7.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