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5일 월요일 헤드라인뉴스 + 신문을 통해서 알게된 것들

2023. 5. 15. 06:19헤드라인뉴스

헤드라인뉴스


( 2023. 5. 15. 월요일 )




1. 정 "간호법, 국민생명 볼모… 尹대통령에 재의요구 건의키로"

2. 尹대통령, 19∼21일 G7 회의 참석…한미일 정상회담도 예정

3. 일, 일부 방류시설 공개에 소극적… '자국 미승인' 이유 들어

4. '코인 논란' 김남국, 민주당 탈당… 당 진상조사·윤리감찰 중단

5. 전기요금 인상 결정…
16일부터 '㎾h당 8원↑' 잠정 확정

6. 에르도안 "나라에 좋은 결과 희망", 클르츠다로을루 "봄이 올 것“

7. "학교 가야지" 유족 오열 속 스쿨존 사망 조은결 군 발인

8. 尹 대통령이 1년간 가장 많이 쓴 단어는…경제·국민·자유 순

9. 사람이 무서워요"…가정·사회가 준 상처에 은둔 택한 청년들

10. [위기의 교권] 정년퇴직보다 명퇴 많아져…"교직에 회의“

11. 금융당국, 18개 증권사 CFD계좌 3천400개 전수조사 착수

12. 5·18 관련자 86명 명예회복… '기소유예→죄가 안됨’

13. 선관위, '사무총장·사무차장 자녀 특혜채용' 의혹 특별감사

14. 증평 한우 농장서도 구제역…
청주 외 지역서 첫 발생

15. "강릉 산불로 사라졌던 대기줄… 어!, 다시 길게 생겼네“

16. [날씨] 여름으로 향하는 월요일… 한낮 30도 가까이

17. 트뤼도 캐나다 총리, 방한기간 17일 국회서 연설

18. "젤렌스키, 내부회의서 러 도시 점령·송유관 폭파 주장했었다“

19. 美기밀유출 병사 행적 보니… "총기 집착하며 '인종전쟁' 구상“

20. 대만군, 최전선 열도서 중국 기상관측 풍선 의심 잔해 발견

21. 한국형 미니 이지스함 KDDX 국내 최초 '전기 전투함' 된다

22. 소득 상위 10% 40대초반 남성 96%결혼…하위10%는 58% 불과

23. 거래량 늘고, 실거래가 오름세… 서울 아파트 가격 어디로

24. 경제성장률, 위기 제외 최저 수준에도…손발 묶인 경제정책

25. 시장은 이미 긴축 끝…금리 19개월전 뒷걸음에 새 가계대출 2배

26. 이재용, 머스크와 만났다…
전장용 시스템반도체 영토 넓히나

27. 형제복지원 피해보상 요구 50대男 부산 광안대교서 13시간 농성

28. 동해 잇단 지진에…원전 밀집지 지진 탐지시간 '2초' 단축

29. 북, 9월 아시안게임 참가 동향… 3년 '코로나 쇄국'서 벗어나나

30. '엘리트 탈북민' 늘었나…
'고급 정보 보상금' 지급 인원 급증

31. 이-팔 불안한 휴전…18일 이스라엘 우파 깃발 행진이 고비

32. 사이클론 모카, 미얀마·방글라데시 상륙…
최소 3명 사망

33. 태국 총선 사전여론조사 "탁신계 야당 1위…과반에는 못 미쳐“

34. '푸틴 측근' 벨라루스 대통령 두문불출에 건강 이상설

35. 노조조합비 유용·연장근로수당 미지급…노사부조리 973건 접수

36. 저출산·정원 감축에…
교대·국립대 통합 논의 다시 불붙나

37. '네카오' 평균연봉 1억3천만원대…3년연속 카카오 > 네이버

38. 남산·북한산·국회 주변 높이제한 완화 임박…자치구 분주

39. 산부인과·소아과 등에 '전문병원' 문턱 낮춘다…질 저하 우려도

40. 트위터 새 CEO "머스크 비전에 영감…혁신 돕게 돼 기쁘다“

41.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17일부터 다시 징수

42. "야! XX 뭐 힘드냐"…
직장인 14% 폭행·폭언 경험

43.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인공지능 로봇 9대 배치한다

44. 부산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다대포 운행중단…"차량고장“

45. 제천 도심 하천서 야간에 악취… 당국 조사

46. 안전A등급 여수 초교 체육관구조물 추락…
경찰, '부실시공' 규명

47. 취약계층 돕는다던 전력기금, 70%가 재생에너지 지원·R&D에

48. 벚꽃 잔치 수익금 12년째 기부… 완주 원두현마을 주민들

49. 국내 첫 농식품 상생모델
'익산형 일자리'…식품 수도로 도약

50. 돼지고기 도매가 한달새 19.1%↑…"모임 등 수요증가 영향"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왜 그렇게 시무룩해?
Why the long face?

기분이 안 좋고, 시무룩할 때
입이 쭉 밑으로 내려옴으로써 얼굴이 길어진다는 말에서 나온 표현입니다.

"왜 그렇게 시무룩해?",
"왜 그렇게 우울한 얼굴이야?",
"왜 그렇게 죽을 상을 하고 있어?"
라는 뜻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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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제 7광구’, 일본으로 넘어 갈 우려? → 1978년 50년 기한으로 체결된 한·일 대륙붕 협정 만료 임박. 협정 당시의 해양영토 국제 기준은 대륙붕 중심이었으나 이후 기준이 변경, 양국의 해양 중간선이 대세. 이에 따르면 상당 부분 일본 바다로 넘어갈 우려.(중앙선데이)


2. 결혼은 역시 소득이 뒷받침 돼야? → 30대 후반 男 소득 상/하위 10%의 결혼율 큰 차이. 상위 10%는 91%가 결혼 vs 하위 10%는 47%만 결혼. 저출산 문제의 출발점은 청년층의 고용 안정 다시 확인.(세계)


3. 전기요금 kwh당 7원 인상 가능성 → 전기·가스요금 인상안 다음 주 결정 예정. 4인 가구(평균 소비량 307kwh)의 경우 월 3000~4000원 추가 부담. 그러나 한전의 적자를 해소하려면 ㎾h당 52원을 올려야 한다는 분석.(중앙 외)


4. 반도체 독점? → 대만은 세계에서 소비하는 연산력의 37%에 해당하는 반도체를, 한국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기업은 세계 메모리 칩의 44%를 생산하고 있다. 반도체를 만드는 필수 장비는 네덜란드 기업 ASML에 100% 의존한다. 경제 영역에서 이렇게 적은 수의 기업에 좌우되는 분야는 오직 반도체뿐이다.(중앙선데이, 신간소개 중)


5. 방귀 → 입으로 마신 공기도 일부 방귀로 배출되기 때문에 △입을 벌리고 자거나 △말을 많이 하거나 △많이 웃거나 △허겁지겁 음식을 먹으면 방귀가 잦을 수 있다. 다만 탄산가스는 트림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관계없다.(동아, 한윤대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6. 드론 택시 →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는 꿈은 꽤 오래됐다. 1940년 포드자동차의 창업자 헨리 포드도 미래에 비행기와 자동차를 결합한 차가 등장한다고 예언했다. 당시에는 사람들은 모두 비웃었다.(세계)


7. '토종 AI' 힘쓸까? → 챗GPT에 이어 구글이 챗봇 ‘바드’ 출시, 영어 외 첫 외국어 서비스로 한국어, 일본어 서비스 시작. 국내 관련 업계 긴장. 구글은 전 세계 검색시장의 92.61%를 점유한 절대 강자이지만 한국시장은 구글이 1위를 차지하지 못한 미지의 영역이었다.(매경)


8. 국회의원 정수 공론화 해보니 → 비례대표, 의원정수 늘리는데 찬성 늘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시민 참여단 500명에게 두 차례 숙의, 토론 개최. 토론 후 비례대표 증원 대한 찬성 비율은 27%→70%로 높아졌고 의원 수 확대 찬성도 13%→33%로 늘어.(경향)


9. 탱크 무용지물 되나? → 호주, 탱크 장갑 뚫을 초강력 레이저 개발, 자국 방산 업체에 의뢰. 저전력으로 관통력 높이기 목표. 지금 대전차 미사일은 한 발에 1억원인 반면 레이저는 한 번 쏘는 데 1000원 내외. 성공 땐 지상전 판도 바꿀 계기 될 것 예상.(경향)


10. 김신조 ‘1·21 사태’가 남긴 것 → 예비군, 주민등록번호 도입 외 ‘반 지하’도 1.21 사태의 산물... 사태 이후 방공호 목적으로 명동 ‘소공지하상가’가 만들어 지고 급기야 1970년에는 인구 20만 이상 도시는 연면적 200㎡ 이상 건물 신축시 지하층을 짓도록 의무화.(동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