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베지밀, Vegemil

(필름카메라) 2017.04

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지만 필름 카메라로 찍었다.

필름카메라로 찍으니까 사진들이 굉장히 멋드러지게 나온다.

옛날 느낌도 나면서 현재 느낌도 같이나니까 굉장히 오묘하더라

물론 인화비에 돈을 많이 쓰기는 했는데 사진들이 마음에 든다.

베지밀은 나의 사랑이자 진리인 두유

베지밀없으면 진짜 못살것만 같다.

베지밀 에이 베지밀 비 모두다 좋아하고 다른 종류 바나나, 애플망고 맛도 먹어봤지만

역시 저 초록색 종이팩 베지밀 맛은 따라갈 수없다.

베지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