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3일 목요일 헤드라인뉴스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2023. 7. 13. 07:48헤드라인뉴스

🦊7월 13일 헤드라인뉴스 
1. 尹 "오염수 점검에 韓전문가"
기시다 "기준치 초과시 방출 중단"

2. 아시아·태평양 4개국 정상
"北 장거리 탄도미사일 규탄“

3. 북, '정찰기 빌미' ICBM 발사…
고체연료 '화성-18형'에 무게

4. 서울지하철 누적적자 17조…
요금 제자리에 물가우려 속 고육책

5. 호우로 전국 37가구 59명
일시대피…주택 6채 침수

6. 양평고속道 '전선' 확대…
野 "국조하자" 與 "정쟁용, 사과부터“

7. 美 6월 소비자물가 3.0%↑…
2년여만에 최소폭 상승

8. 한전에 '수신료 분리납부'
문의 쇄도…일부 아파트선 혼선

9. '하한가 사태' 주식카페 운영자
구속…300억대 주가조작

10. 정부 "새마을금고 안정세 확연"…중도해지 예금 재예치 1만2천건

11. "최저임금보다 많은 실업급여 개선"…'하한액 폐지·조정' 검토

12. 보건의료노조 내일부터 총파업…전국 의료기관서 총파업 전야제

13. 목∼토요일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서울도심 교통통제

14. 생후 이틀 만에 생매장당한
아기…경찰, 발굴조사 난항

15. 노병은 대지진 때 '형제의나라'
구호대에 "내 아들들" 외쳤다

16. '강남 마약음료' 주범, 중국 공안에 체포

17. 은행 주담대 3년 4개월 만에
최대폭↑…가계대출 잔액 사상 최대

18. '특별법 지원' 전세사기 피해자 322명, 14일 '피해자 인정' 결정

19. '반값아파트' 고덕강일 당첨자
청약저축 평균 1천890만원

20. 상반기 위조지폐 116장·128만원어치 발견…5천원권 가장 많아

21. 서경환 청문회서도 전현직 대법원장 소환…정치 편향 공방

22. 감사원 특별조사국장에 김숙동…승진 1년 안돼 초고속 국장 승진

23. 경찰, '천공 개입 의혹' 김종대
전 의원 2차 조사

24.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별세…향년 94세

25. 러에 대항…G7,
"우크라에 장기 안전보장" 틀 만든다

26. 전장연, 이번엔 종로 버스전용차로 가로막고 시위

27. 한국 작년 경제규모 '톱10'
유지 실패…3계단 하락한 13위

28. 국민연금 20년 이상 가입한
수급자 월 평균액 100만원 첫 돌파

29. 법제처, '규제샌드박스 승인 4∼5개월→2개월 단축' 법안 제출

30. 추경호 "내년 물가 2% 상승
예상…빚내는 추경 안 해“

31. '트위터 대항마' 스레드, 출시
닷새만에 한국서 100만명 넘게 설치

32. '다국적 기업 과세' 디지털세 도입 1년 연기…2025년 발효 목표

33. 한국, 국제수학올림피아드서
금2·은4…종합 3위

34. 'KT 일감 몰아주기' KDFS
황욱정 대표 13일 구속심사

35. '해법 수용' 일부 피해자 유족
배상금 지급…공탁으로 소재 확인

36. 국민 47.7% "우리 농업의 가장 큰 문제는 일손 부족“

37. 노동부, 근로자 숨진 하남
코스트코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조사

38. 대선 경선때 홍보업자에 1억
건넨 안상수…징역 4년 구형

39. 수단 군벌 분쟁 피란민 300만명 넘어서…73만명 해외 도피

40. 대전서 17세 동급생 살해한
고교생 입건

41. 수원서 아내 목 조른 뒤 정신잃자 119신고한 50대 체포돼

42. 한국타이어 공장서 또 끼임사고…대전공장 근로자 1명 사망

43. 5분에 40㎝씩 수위 높아지는데…부산 학장천 재난경보 방송 잠잠

44. 6년 전 다툰 후배가 찾아와
공격하자 살해 50대 징역 16년

45. 횡단보도 건너던 40대 신호위반 차량에 치여 숨져

46. 환각물질 흡입하던 20대.
시민 신고로 '덜미’

47. 고양지역 생활용품 매장서
여성 신체 몰래 촬영한 남성 체포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저녁은 내가 살게.
Dinner is on me.

​커피는 내가 살게.
Coffee is on me.

 


2023년 7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제로 소주’는 ‘0 칼로리’가 아니다 → 시중의 ‘제로 소주’는 당만 제로이지 알콜 자체의 열량(알콜 1g당 7㎉)은 여전히 높다. 도수에 따라 한병에 병당 300㎉가 훌쩍 넘을 정도다.(헤럴드경제)

2. 한국 경제(GDP), 지난해 13위로 하락 → 브라질, 호주 등 원자재 수출국에 밀려 10위권 밖으로. 2018년 10위에 진입한 뒤 2019년 12위로 떨어졌다가, 2020년과 2021년 10위를 탈환했지만 2년 만에 다시 뒷걸음질.(아시아경제 외)

3. 사라지는 전세... ‘월세의 역습’ → 월세 100만원 넘는 서울 소형 오피스텔 거래, 올 상반기 처음으로 2032건, 역대 최다 기록. 지난해보다 두 배, 2년 전인 2021년(590건)보다는 4배.(아시아경제)

4. 北 핵실험 오염수 무단방류는? → 풍계리 오염수 17년간 동해로 어떤 여과, 희석도 감시도 없이 방류. 후쿠시마보다 훨씬 심각, 인근 주민들 방사능 피폭 우려. 탈북인 출신, 탈북민 인권 연구 ‘샌드연구소 최경희 대표, 주장. 김정일과 김정은이 핵실험장 인근을 시찰했다는 보도는 한 건도 없어.(문화)

5. 56세 세계 최고령 축구선수 日 ‘미우라’, 1년 더 뛴다 → 1967년 2월생인 미우라는 일본 요코하마 FC에서 지난 2월 포르투갈 2부리그 ‘올리베이렌세’로 임대, 이번 임대 연장으로 2024년 6월 30일까지 뛰게 된다.(문화)

6. ‘아스파탐’ 허용치 변경될까 → 현재 하루 허용치는 체중 1㎏ 당 40mg으로 체중 60kg면 막걸리 33병, 제로콜라 55캔 해당. 세계보건기구, 발암물질 재분류 앞두고 조정 예상. 현재 막거리 판매는 큰 영향 없어.(한경)▼

7. 아파트 청약, 2가구 공급에 93만명 신청 → 최근 마감한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리버파크자이’(1772가구 중) 계약 취소분 2가구에 93만명 신청. 시세차익만 6억원이 예상되는 ‘로또’라는 소문에...(헤럴드경제)

8. 인간이 지구에 남긴 흔적 지층... ‘인류세’(人類世·Anthropocene) →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네덜란드 대기화학자 파울 크뤼천이 2000년 처음 제안. 인류의 과도한 산업화와 핵개발, 광석 채굴과 온실가스 배출 등의 흔적이 담긴 지금의 지질층을 ‘인류세’로 명명하자고 제안했다. 35명의 지질학자로 구성된 인류세 워킹 그룹(AWG)이 최근 투표를 통해 캐나다 크로퍼드 호수를 인류세를 대표하는 지층인 ‘국제표준층서구역’으로 선정했다.(중앙)

9. 해마다 벌에 쏘여 죽는 사람 → 연평균 9.7명. 최근 3년간 벌 쏘임 사고는 소방에 접수된 것만 연평균 5585건 발생해 지난해에만 11명이 숨졌고, 6439명이 다쳤다.(세계)

10. ‘바꼈다’, ‘할켰다’, ‘사겼다’ → 모두 틀린 맞춤법. ‘바뀌었다’, ‘할퀴었다’, ‘사귀었다’로 써야 한다. 이들 말은 더 이상 줄일 수 없는 형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