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4일 월요일 헤드라인뉴스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2023. 9. 4. 07:19헤드라인뉴스

💘헤드라인뉴스💞



( 2023. 9. 4. 월요일 )



1. 당정, '공교육 멈춤의 날' 전날

긴급회의…"교권회복 대책 추진"



2. 성남 등산로서 용인 고교 60대

교사 숨진 채 발견



3. 與 "홍범도, 볼셰비키즘 신봉…

국군 사표로 삼을 순 없어“



4. 오염수 방류 열흘 넘은 후쿠시마 원전…철제배관서 '콸콸' 진동



5. 드론 뒤덮은 우크라전…

러 드론 25대 오데사 일대 몰려왔다



6. [날씨] 오후 내륙 중심 소나기…

서쪽 지역 체감기온 33도



7. '세수펑크 대책' 퍼즐맞춘 정부…

키워드는 '외평기금→공자기금’



8. FT "흔들리는 중국 경제,

한국·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 파장“



9. 국민연금 가입자 올해부터 본격

감소할까…"1년새 7만명↓“



10. 행안부 실국장 64% 교체…

"연공서열 탈피해 대대적 세대교체“



11. 가계대출에 기름부은 50년만기 논란…5대은행 21개월내 최대증가



12. '가을이다!' 전국 행사장 '북적'…해수욕장엔 막바지 피서객



13. 북 "어제 전략순항미사일 발사는 전술핵공격 가상발사훈련“



14. 해군 "군검사, 해병대에 공식

법리검토 제공 아냐…사견 나눈 것“



15. 소송도 몰아주기…LH 소송 수임 상위 변호사 모두 '전관’



16. 이균용, 시국사건 맡아 'DJ 가택연금' 경찰서장 재판 회부



17. "부인 회사 주식 못팔겠다"…

총리 비서실장, 행정소송 제기



18. 디지털 분야서도 가치외교

강화…'온라인자유연대' 한국 가입



19. 대검 "살인예고 정식기소 원칙…소년범도 기소유예 지양“



20. "비정규직 여성 5명 중 2명

성희롱 경험“



21. 상위 1% 유튜버, 한해 2천438억원 벌어…1인당 7억여원



22. 추석 성수품 가격은?…1년 전보다 과일은 비싸고 채소는 저렴



23. '너무 올랐나'…하반기 들어

수도권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감소



24. '화웨이 쇼크' 한 방 맞은

미국…"중국, 자체 칩 만들었다“



25. 회사 월급 받는 노조 전임자

'근로시간면제 한도' 13% 위법 확인



26. SKY 중도탈락 작년 2천131명

'5년새 최다'…"의대 진학 추정“



27. 선거제를 어이할꼬…총선 7개월 앞 '게임의 룰' 수 싸움 치열



28. 조성경 과기1차관

"혁신호 본격 출발“



29. 증권가 연일 살얼음판…

동시다발 압수수색·수시검사에 '몸살’



30. 혈세로 메워야할 적자성 국가채무 내년 800조 육박…7년새 갑절



31. 현대경제硏 "3분기 전형적

불황 국면…'L자형' 장기침체 우려“



32. 산업연구원 "한국 비메모리

반도체 점유율 3.3%…주요국 최하위“



33. 소방청 "정체불명 국제우편물,

테러의심 안되면 신고 말고 반송“



34. 역대급 더위에 8월 전기사용량 '여름 최대치' 찍어



35. '민생' 페달 밟는 與 "먹고사는

문제만"…野와 차별화 시도



36. '아파트 하자' 많은 15개

건설사 중 5개는 '시공능력평가 톱10’



37. 킬러문항 빠진 수능 어떻게 나올까…9월 모의평가 6일 실시



38. "누가 차에 소화기 뿌려"…

경찰 10대 용의자 3명 추적



39. 음성 하천서 태국인 2명 급류

휩쓸려…1명 사망·1명 실종



40. 美서 돌연변이 30여개 더 많은 코로나19 새 변이 확산 조짐



41. 일본 상장사 여성 평균 임금,

남성의 72% 수준



42. '조종사 3천명 양성' 내걸었던

국토부…실제 채용은 37명 불과



43. "대만군, 지난달 미국서 주방위군 주도 군사 훈련 참가“



44. 디지털 분야서도 가치외교 강화… '온라인자유연대' 한국 가입



45. 중립기어 음주차량 내리막길에 '미끌'…법원 실형 선고 이유는



46. 쓰레기소각장 서울시-마포구·

주민 갈등…2라운드 충돌 예고



47. 상반기 카드·보험사 금리인하

요구 수용률 평균 60%대



48. 7월 폭우 때 가동 중단 청주하수처리장, 미호강 역류 막는다



49. 자해하고 112에 "남친이 흉기

협박"…무고죄 징역 2년



50. 평창서 버섯 따러 갔다 실종된 60대…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2023년 9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보다 낮은 한국의 출산율, 또 역대 최저 경신 → 0.7명. 현재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는 1.3명. ‘결혼에 긍정적’, 청년 전체 33.7%, 여성은 28%에 그쳐. ‘결혼하지 않는 주된 이유’로 ①결혼자금 부족(33.7%), ②결혼 필요성을 못 느낌(17.3%) ③출산·양육 부담(11.0%) 순.(중앙선데이)


2. 외국인 가사도우미 100명 첫 배치 → 고용노동부, 12월 서울지역 시범 배치, 수요 많은 20∼40대 맞벌이 가정 등. 외국인 도우미는 경력, 지식, 어학 능력을 평가하고 범죄 이력, 마약검사 등 거쳐 선정. 현재 필리핀이 유력 송출국가로 논의 돼.(중앙선데이)


3. 애낳고 미혼 택한 위장 한부모들 → 내집마련, 정부 복지 등 한부모 가정에 주어지는 혜택 받으려 혼인신고 안 해. 정부 한부모 지원정책 역설. 작년 혼인外 출생 9800명... 전체 출생아의 3.9% 차지.(매경)▼


4. ‘노래에도 운과 사주가 있다’ → 나(최백호)를 있게 한 ‘낭만에 대하여는’ 1994년에 발표했는데 1년 반 동안 전혀 뜨지 않았어요. 드라마 작가 김수현 선생이 차 속 라디오에서 듣고 ‘첫사랑 그 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라는 대목에 ‘아 이건 뭐지’ 싶어서 당시 화제작이었던 ‘목욕탕집 남자들’에서 장용이 부르게 했다. 그때부터 대박이 난 거죠...(중앙선데이, 최백호 인터뷰)


5. 배달라이더, 플랫폼택시 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 80만 시대 → 플랫폼 노동자 수, 지난해 기준 80만명. 15~69세 전체 취업자의 3%. 그러나 주 25.6시간 근로, 월 157만 원 수입... 자유로은 노동 허울 속에 노동 환경 열악.(한국)


6. 코로나 새 변이 '피롤라' 美 확산 → 기존 오미크론 변이와 비교해 30개가 넘는 돌연변이가 있다고 알려져 현재 백신의 효능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와. 미국에서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일 수 있다는 분석.(한경)


7. 정체불명 국제우편물, 신고 말고 반송 → 정부 ‘테러 혐의점 없다’ 판단, 배송 재개. 소방청, 본인이 주문하지 않았거나 정당 수취인이 아닌 경우, 신고없이 우편물 겉면에 ‘반송 희망’을 기재해 반송함에 넣으면 된다.(세계)

8. 중국 방문 세계 관광객 급감 → 올 상반기 중국 방문 외국인 844만명에 그쳐, 2019년 3100만명에 비해 1/3에도 못미쳐. 비자 발급과 항공편 예약이 어려웠던 이유도 있지만, 중국 당국의 외국기업 통제, 강화된 반간첩법 시행 등이 외국인들의 중국행을 꺼리게 만든 원인으로 꼽혀.(국민)

9. 국민연금 개혁, ‘보험료율 15%’ + ‘68세부터 수령’? → 국민연금 재정계산위원회가 검토 중인 2093년 이전 고갈 방지 시나리오 18개 중 요율 15%로 인상(현재 9%)과 지급시기를 68세로 늦추는(현재 63세) 방안 가장 유력하다고.(중앙선데이)

10. 에누리’는 일본말? → 일본말로 오해받는 말 중에 하나. 대표적으로 (국수)‘사리’의 사리도 일본말로 흔히 오해 받고 있지만 순 우리말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