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30. 07:35ㆍ나밤 운동
★★10월 3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김동관·정기선 콕 찍어 만나는 美 상무장관…조선·원전·희토류 ‘러브콜’...러트닉, 주한 미대사관 통해 참석 타진...한미 기업인 20여명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경주 APEC 정상·글로벌 빅샷 1700여명 한 자리에…역대 ‘최대’...29일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2025 APEC CEO 서밋’ 개최...국내외 주요 정치·기업인 참석
☞13조 민생쿠폰 뿌렸지만 소비효과는 ‘글쎄’...코스피급등이 소비증가 이끌어...3분기 소비 증가액, 예상보다 5조원 불과...코스피 활황이 소비 증가 절반 차지...민생쿠폰 10만원 중 4만원만 소비로 이어져...GDP 1.7% 성장에도 재정승수는 낮아...“저소득층 집중·사용기한 설정” 대안 제시
☞AI가 여는 '포스트 EV' 시대…K배터리, 로봇 배터리 경쟁 본격화...전기차 둔화 이후 차세대 성장축으로 로봇 산업 부상...AI·휴머노이드 확산에 맞춰 배터리 3사 로봇 전원 시장 진입 가속...고출력·고밀도 기술력 앞세워 글로벌 로봇 전력 생태계 선점 노려
☞"100세 시대 우산 돼줄게요"…·치매·간병·유병자보험 속속...급격한 고령화에 유병장수시대…수요 반영 상품 봇물...생애 전 단계 관리 종합보험부터 연금 전환 기능까지...유병자 간편보험, 가입 연령 확대하고 보험료 세분화
《금  융》
☞JP모건 "코스피 더 간다"…최대 6000 전망도...내년 목표지수 5000…"조정은 추가 매수 기회"...여전히 저평가…"정책 개선, 재평가 촉진할 것"
☞韓美·美中 협상 모두 “타결 기대” 트럼프 말에 코스피 ‘역대 최고치’…4080대 마감...기관 순매수, 개인·외인은 ‘팔자’...하이닉스 사상 최고치 경신, ‘10만전자’ 회복...한미 원전 협력 기대에 두산에너빌리티 급등...코스닥은 하락
☞"100% 돈 복사" 이차전지주 줄줄이 급등…과열인가? 더 가나?...최근 AI 데이터센터발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요 ↑...AI 기대감에…에코프로·엘앤에프 96% 이상 급등...증권가, 최근 3분기 실적 발표한 포스코퓨처엠 두고 전망 엇갈려...하나·한화증권, 가파른 주가 상승…보수적 접근 당부
☞업그레이드 카운트다운…이더리움 ‘5000달러 벽’ 뚫을까...3번째 테스트넷 '후디' 가동 성공...메인넷 업그레이드 12월 3일 유력...레이어2 확장성·거래 처리속도 개선
☞“내 금은 내가 지킨다”…인도, 올해 해외 보관 金 64톤 환수...국내 금 보유 비중 2022년 38%→현재 65%...서방 대러 제재 이후 자산 주권 강화 추진...4년간 280톤 환수, 매입도 꾸준…美국채·달러 의존↓
《기  업》
☞글로벌 7개 대기업 13조 투자 보따리… "韓의 AI 잠재력에 베팅"...아마존, 울산 이어 수도권에도 50억 달러 투자...아마존 CEO “韓 AI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 중”...르노 “韓 제조업 생태계 신뢰”···전기차 라인 신설
☞젠슨 황 "韓기업들 좋은 파트너…방한서 기쁜 발표 있을것"..."삼성·SK·현대·LG·네이버 등 모든 회사가 깊은 친구"..."삼성·현대, AI 공장 투자 예정…다양한 방식으로 협력"...APEC CEO 서밋 위해 방한 예정…재계 총수들 만나
☞美, SMR 건설에 사활…韓기업에 황금기회 열린다...AI 데이터센터 전력난 우려에 美, 대형원전 짓고 SMR 도입...SMR, 24시간 전력 안정 공급 작은 면적에 송전망도 불필요...오클로·뉴스케일·테라파워…美 SMR 기업들 확장 잰걸음...원전 제조·건설 능력 갖춘 韓 미국서 새로운 기회 창출을
☞'광산의 기세 합병의 시간'…HD현대건설기계, 통합 준비 박차...아프리카·유럽이 견인한 실적 회복세...인프라코어 합병으로 '수직 보완' 가속
☞현대차·기아, 친환경 기술로 日 공략 본격화..도요타는 최고급 브랜드로 '수성'...재팬 모빌리티쇼 2025 열려...현대차·기아, 첫 참가로 일본 시장 진출 박차...올해 성과 낸 현대차, 넥쏘 공개로 신차 출시...기아, PV5로 일본 EV 밴 시장 공략...도요타, 최고급 브랜드 센추리로 세계 시장 겨냥
《부 동 산》
☞국토부, HUG 주택건설 공적보증 강화…연간 100조원 규모...최대 47만6000가구 규모 정비사업 자금조달 지원
☞용산 유엔사 부지부터 한남 이촌까지…새 부촌 지평 연다...용산공원 정면 조망 용지에 복합단지 '더 파크사이드 서울'...고급아파트는 2027년 후분양...한남뉴타운 재개발 급물살...한강맨션·신동아 재건축 순항...강북 부촌 주거벨트로 급부상
☞송도·청라 다음은…인천 부평 중심으로 아파트 거래↑...정비사업 속도 내는 구도심...교통·거래 호재 맞물려 주목...GTX-B 기대감에 거래 활발
☞부동산 시장의 냉소..."떨어지는 건 전세가율뿐"...강남 전세가율 27주 연속 하락세...매매가 치솟지만 전세값은 제자리걸음...래미안대치팰리스 2년새 매매 18억, 전세 1억 ↑
☞“이사 가야 하는데 갈 곳이 없어요”…토허구역 확대 후 서울 전·월세 대란...전세 갱신이 신규보다 많아...토허구역 새로 지정된 곳에선 전세보증금 수억씩 오르기도
《사  회》
☞사무라이 복장 일본도 딱 걸렸다…경찰, 핼러윈 안전 확보 총력전...핼러윈 앞두고 중점관리지역 순찰 강화...경사로·도로 적치물 등 위험요소 점검
☞‘블랙리스트’ 만든 사직 전공의, 1심 징역→2심 집유로 감형됐다...복직한 의사 명단 만들어 퍼뜨려...재판부 “초범이고 잘못 인정”
☞종이빨대 업체 대표의 울분…"기후부 정책 철회로 파산 걱정하는 지경"...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금지' 무기한 연장..."투자만 58억원…정부 정책 믿은 죄 밖에"...김성환 장관 "어떻게 지원할지 담당과 상의"
☞APEC 기간 딥테크 스타트업 포럼 개막...국내 최대 ‘글로벌 초격차 테크 컨퍼런스’...APEC 정상회담 주간 공식 부대행사 의미...AI 중심 10개 신산업 기술포럼 등 진행
☞"아파트 66층 높이 발전기가 우뚝"...'국내 최대' 낙월해상풍력발전 건설 현장...모노파일 33기 설치후 터빈 등 조립...67% 공정률…올해 연말 시운전 돌입...중국 설치선 인수 후 국내 국적 변경...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경험 확보
《국  제》
☞트럼프 "한반도 공식적으론 전쟁중…바로잡기 위한 일 탐색"...李대통령과 회담 모두발언…"김정은과 시간 못 맞췄지만 앞으로 노력"...韓美 조선협력 거듭 강조…"韓, 조선업의 대가 됐기에 우리와 협력중"..."한미 특별 유대 유지했지만 나와 함께하는 지금처럼 강력한 적 없어"
☞트럼프 "캐나다 보러 한국 온 거 아냐"…무역협상 거듭 선긋기...한국 도착 직후 SNS서 캐나다 언급..."카니 총리와 무역 관련 논의 않겠다" 기존 발언 되풀이
☞이스라엘 대규모 공습에...가지지구 휴전 19일 만에 '위태'...가자지구 공습으로 63명 사망해...트럼프 "가자지구 위태로울 일 없어"
☞'셧다운' 최장 기록 세우나… 美임시예산안 상원서 또 부결...13번째 부결로 셧다운 한달…최장 35일 근접...저소득층 식비 지원·유아교육 프로그램 중단 위기...밴스 부통령 "이번 주말 군인 급여는 지급 예정"
☞美 CSIS 보고서 “지난달 韓-中 해경과 조사선, 서해 15시간 대치·추격”...서해 잠정조치수역(PMZ)의 中 구조물 선란 1,2호 주변 등에서 발생...中, 2018∼2023년 서해에 무인등대 모양 해양 관측 부표 최소 13개 설치
2025년 10월 30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삼성 ‘두 번 접는 폰’ APEC서 첫 공개 → 경주시 엑스포공원 에어돔에서 두 번 접는 ‘트라이 폴드폰‘ 실물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공개. 펼치면 태블릿과 비슷한 10인치에 달하지만, 접으면 6.5인치까지 줄어든다. 이르면 다음달께 공식 판매.(헤럴드경제 외)▼
2. 치매가 무섭다면 '이것'부터 고쳐라 → 우울증. ▷우울증이 있으면 치매 1.7배 높아. ▷당뇨병이 있는 경우엔 1.37배 ▷저체중 1.3배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경우엔 치매 전환율이 1.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고대구로병원 강성훈 신경과 교수 연구팀.(한국)
3. 9월에 복귀한 전공의들도 전문의 시험 가능 → 시험을 먼저 치르고 남은 수련을 계속하게 한다는 것. 정부가 원칙을 깨고 내린 이번 조치가 집단행동을 한 전공의들에 대한 특혜이자 배반자 비난을 감수하면서 조기 복귀한 전공의들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논란.(아시아경제)
4. 대기업-중소기업 임금 격차 100 vs 57.7 → 지난 20년간 우리 중소기업(10~49인)의 임금 인상률(111.4%)은 일본(7.0%), EU(56.8%)에 비해 훨씬 높았지만 대기업(500인 이상, 157.6%)에 비하면 절반... 그 결과 20년 전 대기업의 70.4% 수준에서 57.7%로 하락.(헤럴드경제)
5. 트로트, 중학 음악교과서에 처음 실려 → 최근 출판된 중학교 ‘음악2’ 교과서(출판사 박영사)에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가인이어라’가 실려. 교과서는 ‘이 노래를 소개하며 “떠는 음, 꺾는 음, 점점 세게, 점점 여리게를 악보에 표시하고, 트로트의 시김새(소리를 떨어서 내는 방식)를 살려 노래하고 발표해 보자”라고 제시... 학생들이 트로트 장르의 특징과 창법을 공부하고, 직접 실습하도록 안내하고 있다.(문화)
6. 연휴엔 오히려 돈 더 안 쓴다 → 최근 들어 장기간 연휴가 이어지는 시기에 오히려 소비가 부진한 현상이 반복해서 발생. 올 설날 연휴 5월 초순 어린이날 연휴, 이번 추석 연휴의 신용카드 사용액은 각 -17.2%, -12.8%, -17% 감소.(문화)
7. AI에게 노인 고독사 방지 맡겨봤더니 역부족... → 각 지자체들, AI 안부전화, 전기사용량 체크 등으로 이상 발견 등 맡겨 봤더니 찾아낸 수천건에서 실제 위 가는 거의 없어. AI의 오인 신고와 해당 노인들이 전기료 아낀다면 AI코드를 뽑아 놓는 것도 큰 이유.(문화)
8. 애플, 시가총액 4조 달러 돌파 →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4조달러 기업' 등극. 4조달러는 한화로 약 5500조원... 삼성전자 시총(역 600조)의 9배.(아시아경제)
9. 새벽배송, 사라질 수도? → 민주노총 정부 주도의 사회적 대화기구에서 ‘심야배송(0~5시) 전면 금지’를 제안하면서 업계와 소비자 사이 갑론을박. 택배기사의 건강권 보호 vs 국민 불편·일자리 감소 불 보듯... 한국노총은 반대 입장.(세계)
10. ‘NO 할 줄 아는 일본’? → 방일 중 트럼프, ‘러시아산 LNG 수입 중단해달라’ 요구에 日신임 사니애 총리 ‘곤란하다’는 뜻을 전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 보도. 앞서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도 수입 중단 요구한 바 있어. 일본 수입 LNG 가운데 러시아산은 약 9%.(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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