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을 만들었습니다.
2017. 1. 22. 16:51ㆍ나밤 무제
사실 명함 쓸 일이 많지는 않으나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명함과의 이야기도 기나긴 사연이 있답니다.
2013년 재수를 빙자한 한량 시절때 장난으로 무직&재수생 투잡이라는 것을 모토로
첫 명함을 수제 명함으로 만들었고 2014년은 그냥 볼 품없이
2015년은 군대 느낌의 예쁜명함
2016년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패러디한 QR코드 명함을 만들었었습니다.
2017년에도 17년 기념으로 하나 만들려고 했는데 이번에 여행을 가게되어서
여행가서 명함 나눠주면서 친구들 만들면 좋을 것 같아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200장에 배송비 포함해서 9,300원 이었습니다.
http://www.bizhows.com/
비즈하우스 배송 빠르고 좋아요.
어쨌든 지금 briskeen 블로그 컨셉이 굉장히 모호하다.
이것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다. 그런데 명함에 쓴 것마냥 나는 추억들을 발굴해 보려고한다.
자료들은 굉장히 많아서 한 번 하나 하나씩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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