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 txt

2020. 4. 21. 07:54나밤 무제

갓쓴 나밤

[나밤] [오전 6:58] 20~30대 친구들이 정치적 관심이 없는이유는 첫째로 정치가 재미가 없기도 하고 구시대적 슬로건들을 계속 사용하니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 전교조의 영향을 무시할래야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그 교육을 직접적으로 받은 90년대생 세대인데 중, 고등학교때 무의식적으로 반미, 반정부 적인 메시지를 많이 받았어요. 셋째 20~30대는 brainwash 당한 상태이지만, brainwash는 진실로 brainwash 하면됩니다.

 

[나밤] [오전 6:59] 그리고 제가봤을때는 알면서도 그러는거에요. 현 정권 친구들이. 알면서도.

 

[나밤] [오전 6:59] 저도 굉장히 회의감이 든게 이번에 종로캠프에서 봉사활동을 하는데 중앙당 분들이 민원인들을 대하는 태도 보고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나밤] [오전 7:08] 네 모두 진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의 사탕 하나를 선택한거죠

 

[나밤] [오전 7:09] 사업이나 투자를 할 때도 너무나도 아이러니한게, 역발상 한 번을 하면은 돈이 잘 따라옵니다... 사람들이 한치 앞도 못본다는 말이 맞아요...

 

[나밤] [오전 7:10] 대학생, 20대 청춘들이 왜 전부 공무원을 할까요? 공무원을 한다고 패기가 없다. 젊음이 없다고 다그치는 것 보다, 그러한 사회적 환경을 만든 어른 세대분들이 20 30 청춘에게 읍소하면서 사과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가 굴러가는데 각자의 역할이 있고 그리고 합계출산율이 0.98명에 이르는게 과연 그냥 된걸까요?

 

[나밤] [오전 7:11] 각자의 세대별로 필요한 점이 있고, 개진해야 할 부분들이 있는데 서로 이해를 하지 못한다면 이 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저 같은 사람들은 솔직히 외국나가서 살면 그만이에요

 

[나밤] [오전 7:12]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은 이유는 저는 윗세대 어르신들이 피와 땀을 흘려서 나라를 지켜낸 것을 알고 있고 그리고 그만큼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열심히 해보고 싶은거에요. 이제는 진보니 보수니 하면서 누가 옳고 그른지 얘기 할 때도 아니고, 세대별로 내가 나이 많다고 무조건 발언권을 갖는 사회도 아니고요.

 

[나밤] [오전 7:12] 이제는 철저하게 실리주의로 가야합니다. 그렇게 나라를 바꾸어나간다면 더 좋은 방향이 되지않을까요? 출산율도 그렇고 공무원 문제도 그렇고 나라에 피를 잘 돌게하면 그런 문제 안생길거에요. 대한민국보다 GDP 떨어지는 나라들 많지만 그 나라들이 과연 한국보다 출산율이 낮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 [오전 7:13] 나밤 님 같은 분이 청년몫 최고위원으로 가서 다음 선거 이슈를 개발하고 실행해야하는데, 현 미통당이 그런 그릇이나 될른지원! 처절히 혁신해야!!! ㅠㅠ

 

[나밤] [오전 7:14] 대한민국의 현 주소를 그대로 보여주는 거 아닐까요? '이니 하고싶은대로 다해' 라면서 본인 사람들만 쓰는 정치와, 180개석을 가진 불통의 집권 여당.

 

[나밤] [오전 7:14] 미래통합당은 거대 야당이라는 말이 믿기지 않을정도로 동네 협동조합보다 못한 조직력을 보여주고있고요. 제가 어려서 뭐 할말은 아니지만 어른분들이 계속 부정선거니, 무슨 의혹을 제기하면 그렇게 우리가 증오하는 좌파들과 뭐가 달라지는 지 모르겠습니다

 

[나밤] [오전 7:15] 바둑에서 제일 중요한게 뭔지 아시죠? 바로 복기입니다. 이 바둑판이 잘 못되었다고 따지는 것 보다는 흑돌과 백돌 한 수 한 수 곱씹어 보면서, 내가 어느 부분에서 무엇을 놓쳤는지 돌아보는게 미래에도 좋지. 지금 처럼 흑돌이 문제, 백돌이 문제, 바둑판 시스템이 문제라고 해봤자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나밤] [오전 7:16] 제가 군대에서 막내 13개월을 했습니다. 상병 3호봉 까지 막내를 했는데요. 그 당시 가장 느낀 것이 뭐냐면 , 저는 아무 말 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무언가를 바꾸려면, 시스템의 정점에 올라가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실제로 저는 선임들 다 전역시키고 괜찮은 부대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도 어려웠던 점이 저는 문제가 안생기더라도, 후임들이 서로 부조리를 시작하더라고요.

 

[나밤] [오전 7:17] 어쨌든 군대든 사회든 정치든 어떤 집단이던간에 모두를 만족시키고 완벽한 사회를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해야할 것은 어느정도 그래도 희망차고 저처럼 가난하게 태어났어도, 진짜 막말로 대통령까지는 꿈꿀 수있는 사회를 만들어야지. 지금 누구처럼 '붕어, 개구리, 가재' 로 살아도 행복하게 사는 사회를 만들자 라고 하는데, 본인과 본인 자식들은 강남이라는 철옹성에서 살면서 그런 말을 외치니까 말에 어폐가 있다는 거죠.

 

[나밤] [오전 7:18]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여, 야 모두 똑같습니다. 둘 다 똑같이 보여요. 미래통합당이 '바꿔야 산다' 라는 슬로건을 사용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사람이 먼저다' 라는 슬로건을 사용하는데 원래 인간은 자기가 못지킬 말을 제일 앞세워서 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정말로 '바꿔야 산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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