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lck 써머 정리
길고 길었던 lck의 여름이 끝이났다. 이번 lck도 기회가되면 다 챙겨보려고 노력했고 거의 한 80%의 경기는 다 보았었던 것 같다. 특히 상위권 팀들의 경기들은 거의 다봤었는데 스프링과는 많이 비슷하면서도 크게 달랐던거 같다. 오늘 강릉에서 있었던 결승전은 압도적인 젠지의 경기력으로 젠지가 3:0 우승을 했다. 그래서 젠지가 롤드컵 1시드, 티원이 2시드를 통해서 롤드컵을 가게 되었고 추후 다음주에 열리는 롤드컵 선발전을 통해 3시드, 4시드가 정해진다. 물론 티원 팬인 나로써는 되게 아쉽긴한데 젠지가 그냥 너무 잘했다. 틈이 보이지 않는 느낌? 약간 보이더라도 경기 중 후반에 가까워지면 자연스럽게 젠지의 흐름에 맞춰서 경기가 진행이 되었다. 이번 써머시즌 티원경기와 젠지 경기들을 거의 다 보고 느낀..
2022. 8. 28.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