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오슝 여행 3일차
어제 일찍 자고 숙소에서 늦게까지 뒹굴거리다가 나온 시간이 12시 무렵 교통 카드 구입!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했고 청경채? 볶음같은게 상당히 먹을만했다 밥 + 된장 해서 85 대만달러 상당히 저렴 버스타고 가라고했는데 버스가 안와서 그냥 걸어갔다 느낌있어서 진심 장신의 형님이 마사지 해주셨는데 최고였다 아주 또 가고싶은 마음 많은곳을 다니진 않았고 오늘은 용호탑 근처만 돌았는데 산책코스로도 좋은거같고 가족들이 많이 방문한거 같았다. 관광객들도 많았는데 가오슝에서 방문해 볼만한듯? 근데 엄청 볼거리가 있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생각좀 하고 걷고 새 좋아하는 사람이면 가볼만 할거같다 여튼 늦게 나왔던것치고 알차게 돌아다녀서 대만족!
2023. 2. 28.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