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 여행1일차

2023. 3. 25. 12:02나밤 여행기

사실 요코하마는 가려면 도쿄를 통해서 가는게 그나마 가장 가깝고 편하다. 이번 비행기표는 그냥 시세대로 구매를 했고, 대구- 오사카 편을 42만원정도에 구매를 했는데 이제 문제는 도쿄까지 한번더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해야 했다는 점이다. 관련 이야기를 사진을 보면서 써보겠다.

대구- 오사카

처음 이제 대구 공항에서 오사카로 가는데
여기는 그렇게 안힘들었다. 다만 이제 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입국 심사가 꽤 걸렸는데

Welcome to Kansai

12시 7분에 이제 입국심사 기다리기 시작해서 결국 다 끝났던 시점이 1 시정도? 정말 일본 입국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간사이 공항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일본 국내선은 그냥 한국 국내선 타는 느낌이랑 크게 다르지않았다. 처음에 티켓 수령할때만 신분증
확인하고 엑스레이 검사하러갈때는 그냥 짐만 챙기면 되었다.

요코하마 터미널로

여기서가 엄청걸렸는데 4시30분쯤 타면 퇴근시간을 피할수있을거라생각했는데 역대급 정체였다 진심
2시간 걸릴거라고생각했는데 도착했던 시간이
7시30분. 거의 3 시간이 걸렸다. 덕분에 넷플릭스로 저장해두었던 하우스오브더카드 거의다 봤고

차가 밀리는 현장

차가 정말 밀렸는데 인터넷 충전도 용이했고 와이파이도 잘터져서 큰 상관은 없었다

캐논 보이길래

극악의 정체

포르쉐 안녕
1600엔 돈카츠 아주 꿀맛
요코하밤
벽에신기한게
토마레 止まれ! 멈춰!
스타워즈?

온천 진짜 다라이도있고 대박이었다
온천있던 아파호텔 아주 강추
요코하마 랜드마크라고함(이름은 모름)

숙소에 온천이 있어서 갔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았고 다라이가 있어서 다라이에서  20분동안 물멍 때리다가 나왔다. 조금 사람이 붐비는 시간대에가서 아쉬웠긴했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다. 숙소 침대도 굉장히 괜찮아서 꿀잠잤고 하루 숙박비는 원화로 153,000원정도.

제일 저렴한 숙박이 10만원정도였어서 그냥 했는데

좀 괜찮았다 아파호텔이 일본 전역에있는 체인이긴한데 전에갔던 아파호텔은 온천은 없었던거같은데 좀 크기가 되고 좋은 곳 가보다보니까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음.

어제 일정 정리해보면 이렇다.

밀양출발- 대구역도착(무궁화호)- 오사카 도착(비행기)- 도쿄도착(비행기)- 요코하마터미널(버스) - 요코하마 최종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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