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28. 14:34ㆍ나밤 여행기
교토 여행을 다녀온뒤 고등학교 친구들과 또 만났다.
나는 그 다음날 오후 일찍 귀국을 해야해서 어차피 오사카의 사실상 마지막 날이었다.
오사카 친한형이 추천해줘서 같이 갔었던, 그리고 또 가게된 스시집.
스시 가격이 정말 괜찮은편이고 정말 맛있다. 약간 와사비가 한국인 기준으로는 조금 있는거 같긴한데 로컬 본토의 맛이라고 생각하며 먹으면 먹을만하다.
스시집 주소
Taikousushi Honten
+81 6-6641-4278
https://maps.app.goo.gl/wyFGKeinSSM4WujW8?g_st=ic
Taikousushi Honten · 3 Chome-2-18 Ebisuhigashi, Naniwa Ward, Osaka, 556-0002, Japan
★★★★☆ · Sushi restaurant
maps.google.com
그 후 난바에서 일본인 친구와 저녁을 같이 먹었다.
홍콩반점 짬뽕이었는데 한국보다는 덜 매웠고 그래도 비슷한 맛이났는데 면 위주로만 먹구 바로 바이바이 한뒤에
고등학교 친구들에 합류.
한국술집 같은곳에
갔는데 참이슬과 처음처럼이 엄청 많았다.
3월달은 아시아 존이라서 전의 소금사우나와 유럽식 목욕탕을 즐기진 못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오는 그리운 맛...
입장료 1500엔 + 야간료 1400엔 인가해서
거의3000엔 가량냈다.
조금은 고급찜질방 느낌이라 생각하면 편할듯하다.
스파월드는 근데 진심 가도 또 가고싶고
약간 일본에 있는 나의집같은 느낌이다
다음에는 좀 길게 간다면 스파월드 자주 방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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