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5. 06:34ㆍ헤드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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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7. 5. 수요일 )
1. IAEA "日오염수 방류, 국제기준 부합…인체에 미치는 영향 미미"
2. 최저임금 수정안 냈지만…80원 내린 노동계·30원 올린 경영계
3. '유령 영아' 사망 12명으로 늘어… 부산서도 영아 암매장
4. 中 '원자재 카드화' 착수…
요소수 대란 겪은 한국에도 경계령
5. 파주에 96㎜ 비…일부 지역 밤사이 시간당 최대 70㎜ 집중호우
6. 지뢰 터져 구사일생 호주 노병 "살아돌아온 것만으로 행운“
7. 삼성, '빅테크 특별규제' EU 디지털시장법 적용 가능성
8. 후쿠시마 원전 인근 지방의원들 오염수 방류 반대…"불안 여전“
9. 상하이협력기구 정상들 "테러와의 전쟁 구실로 내정 간섭 반대“
10. 이틀째 비교적 평온했던 프랑스… 밤새 체포 인원 절반으로 줄어
11. 푸틴 "러, 어느때보다 단결"…
서방 맞서 시진핑과 밀착
12. 尹 "산업 독과점·보조금 담합 안돼…'킬러규제' 팍팍 걷어내라“
13. 하반기 경제활력 초점…
역전세 대출 풀고 종부세 안 높인다
14. 식약처, 방사능 검사장비 보강… "신속 검사로 신뢰도 높여“
15. 외교차관보, 中외교부 고위당국자 연쇄면담…
"적시 소통 추진“
16. 재택근무 줄지 않는 美…
작년 평균 재택근무 하루 5시간25분
17. 베를루스코니 전 伊총리 저택, 박물관으로 개조 추진
18. '로스트아크' 금강선 CCO "중국 현지화, 국내 영향 없게 할 것“
19. 野, '민주유공자법' 정무위 소위서 단독 의결…與 반발·퇴장
20. 한 달여간 고등학교 탈의실서 14명 불법 촬영한 중학생
21. 이란 사법부 "사망자 다수 발생 '가짜술 사건' 유감…10명 구금“
22. 러 언론인 체첸서 집단린치… "심각한 공격…푸틴도 보고받아“
23. 대곡소사선 개통 후 김포공항역 출근길 이용객 20% 넘게 증가
24. 국가공무원 9급 공채 5천536명 합격…평균연령 29.4세
25. 대법 "1년 미만 기간제근로자 처우수당 안주면 차별“
26. 與 "민주노총 파업, 오염수 저지·정권퇴진 외치는 정치파업“
27. 장기표 "국회회관 병원, 의원도 공짜이고 가족도 공짜라니“
28. 교육차관, '교습비 초과 징수 신고' 강남 학원 현장점검
29. 尹대통령, 주한미대사관에 美독립기념일 축전·케이크 전달
30. 나토 수장 유임, 우크라전에 '콘트롤타워 안정'…美입김도 영향
31. 미국 등 홍콩보안법 위반 인사 현상금 규탄…中 "내정간섭" 반발
32. 법원, 민주노총 퇴근길 광화문 집회 금지한 경찰에 제동
33. 새마을금고 연체율 역대 최고… 정부 "연말까지 4% 아래로“
34. '신라 공주' 무덤서 나온 비단벌레 말다래…머리카락도 첫 확인
35. 美전문가 언급한 '北 핵공격' 가능성…실제 핵교리 내용은
36. 尹, 개혁 미진하면 고위직도 수시 개편…바짝 죄는 '인사 그립’
37. 러 모스크바 주변에 드론 5대 출현…국제공항 이착륙 일시 중단
38. 우크라 "대반격 어렵지만 전진 중…지난주 영토 37㎢ 탈환“
39. 평택서 화물차·승용차 충돌로 화재…방음벽 일부 소실
40. "폭언하고 순찰차 마음대로 사용"…대구경찰, 감찰 착수
41. 수산업계 "과도한 우려로 소비 위축…괴담은 인제 그만“
42. 외인, 삼성전자 9일째 1조 이상 순매수…올해 열 차례 '신고가’
43. 충북 음성 돈사서 화재…
284마리 폐사
44. 국민연금, 올해 엔씨 지분 46만주 매각…지분율 8.4%→6.3%
45. 유명 헬스장 '먹튀' 피해 200여명 접수…"더 늘어날 것“
46. '낭떠러지 추락할 뻔…' 주차장 펜스 들이받은 40대 구사일생
47. 창문 안 잠긴 음식점 골라 상습 절도 행각 20대 구속영장
48. 대곡소사선 첫 출근길 김포공항역 이용객 최대 26%↑
49. 피로 얼룩진 美독립기념일 연휴… 잇단 총기난사로 최소10명 사망
50. 결혼자금 '증여세 공제' 확대… 1억5천까지 비과세 되나
★★07월 0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반도체주 오르고, 中 달러예금 금리 내리고" 원·달러 환율 6.6원 내린 1301.4원 마감...中 예금금리 인하 등 외환시장 안정화 조치에...아시아 통화들 전반적으로 강세...美 독립기념일 연휴 후에는 환율 반등 가능성
☞ 청년도약계좌 이번달엔 출생연도 관계없이 가입 가능...월 70만원 납입, 5년후 5천만원...11개 은행앱 통해 14일까지 신청
☞ 하반기 정책금융 242조 푼다…'경기대응 총력'...중소기업·수출 지원 중심으로 13조 늘려...정책·민간금융 '중복 최소화'→'협력 강화' 후퇴
☞ 기저효과·유가하락 덕에 2%대 내려선 물가… “당분간 안정세. 연말 3%대 예상”...한은 “물가, 이달까지 둔화하다 연말 3%” 전망...물가 3대 변수는 국제유가·농산물 작황·공공요금 인상
☞ 결혼 자녀에 물려준 재산, '5000만 원+α' 증여세 안 낸다...저출산 완화, 혼인 증여세 공제 확대...외국인 가사도우미, 시범사업
《금 융》
☞ 큰형님 덕봤다…'비트코인 3형제'도 초강세 행진...'비트코인 대체제' 인식 커져,..캐시, 한 달 만에 156% 치솟아...에스브이 55%, 골드 34% 상승
☞ "美 주식 팔고, 부동산?"…서학개미 대기자금 은행에 몰렸다...6월 은행 요구불예금 21조원 ‘껑충’...해외 주식 수익실현·부동산투자 위한 대기자금...미국 긴축 강화 기조에 기대감 꺾여
☞ '모멘텀 부재' 코스피, 하루 만에 2600선 반납…어닝 시즌이 변수...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2593.31 마감...전날 급등에 되돌림 움직임…보합 흐름 유지...모멘텀 없는 코스피…어닝시즌 등 경제 이벤트 '주목'
☞ 정제마진 악화에…GS·에쓰오일 '추락'...작년 21달러 넘던 정제마진...올해 2분기 4달러대로 급락...손익분기점 맞추기도 힘들어..."中·인도 수요 반등" 기대감
☞ 노사, 요구안 차이 27%인데…최저임금 보도 논란, 심의 ‘복병’...최저임금위, 10차 전원회의...勞 ‘9800원 보도’ 항의···수정안 미제출 시사...使 “고율 인상되면 존폐기로”···동결론 강조
《기 업》
☞ 기아 광주 오토랜드…‘혼류생산’으로 생산량 40% 쑥...호남권 최대 車 생산기지...셀토스-쏘울 생산 전담...전기차와 내연차 한 라인서 생산...혼류생산으로 전동화 전략 보탬
☞ 삼성전자, 국내 팹리스와 손잡고 AI반도체 키운다...파운드리사업부, 팹리스 고객에게...반도체 설계에 필요한 정보 제공...내년 MPW 서비스도 10% 늘릴 것...국내 팹리스 약해 파운드리에 불리...삼성, 시스템생태계 키우려 주력
☞ “中 사업 접었어도 시설 늘린다”…GS칼텍스, 윤활기유 수요 대응...GS칼텍스, 윤활기유 저장시설 확충...신규 부두 등 부지 조성 개발 순항...해수부, 부지 개발 사업 적정 통보...기대효과·저장시설 규모 등은 미정
☞ 현대차·기아 "전기차 무상점검 받으세요"...내년 1월 1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서 전기차 무상 점검...고전압배터리·냉각시스템·차량하부·커넥터 등 주요 관리 항목 검사
☞ 웨이브·티빙 합병 작업 돌입…'통합OTT' 탄생하나...넷플릭스 대항하기 위한 움직임...각자도생으론 생존 어렵다 판단
《부 동 산》
☞ 건설근로자 해외서 1년 근무 시 '아파트 특공'…국토부, 입법예고...85㎡ 이하 민영주택 특공 기회…1년 이상 근무...해건협 추천 기준 마련 중…출장지·근무기간 적용될 듯
☞ 공사비·미분양 부담 …"공공택지 반납해요"...LH주택용지 잇단 해약...안성 아양 ·완주 삼봉지구...건설사들 LH에 토지 반납...땅값 연체료 6500억 달해..."택지지구내 공급 위축 우려"
☞ 한국토지신탁, ‘여의도 삼익 재건축’ 사업시행자 MOU체결...아파트 618세대·오피스텔 114실 탈바꿈...하반기 신탁사 고시·신통기획 제안 목표
☞ 공공임대 부속토지도 '종부세 합산 배제'…상생주택 본격화...서울시 "상생주택 민간 사업자 참여 높아질 것"...이달 송파구 상생주택 800세대 토지사용 협약
☞ 산·하천 조망 원주에 중도금 부담 줄인 873가구...원주 동문 디 이스트...전용 80~115㎡ 11개 구성...단지내 상가에 학원가 유치...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운영...계약금 천만원·중도금 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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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회 유 통》
☞ 5000억 K-바이오 백신펀드 반쪽 위기…복지부 "새 운용사 선정"...미래에셋 위탁운용사 자격 반납…징계 불가피..."새 운용사 모집 공고와 함께 징계 수위 공개"
☞ 서울서도 출생신고 안 된 '유령 아동' 38건 조사...서울경찰청, 시·구청서 38건 통보받아...14건 사실관계 확인 중 24건은 '입건 전 조사'
☞ 최저임금 수정안은 언제쯤…노동계 "정부 관여" 문제 제기...경영계·노동계, 수정안 제출 않고 기존 입장 재확인...공익위원 "공식적인 논의사 항 아니면 믿지 말라"
☞ 낮잠 시간 이불 빼앗은 보육교사에 벌금 900만원…"일부 학대"...잠 안자는 아동 이불과 애착 인형 빼앗아 사각지대로 이동시킨 행위는 학대...춘천지법 학대 방지 주의 감독 다하지 않은 어린이집 원장엔 벌금 300만원
☞ '안전한 여름 나기'…구토·고열 시 체온 낮추고 119 신고해야...강원서 최근 2년간 온열질환자 110명 발생…열사병으로 4명 숨져...오후 2시∼4시 빈발…강원소방, 폭염구급대·무더위 쉼터 운영
《국 제》
☞ 일본주재 中대사 "오염수 방류, 유일한 대책도 최선책도 아냐"...기존 입장 재확인하며 "주변국 협의 없는 잘못된 결정"..."日, 오염수 방류 일정 정해놓고 협상 요구" 강력 비판...IAEA에도 "해양환경 및 생물건강 평가하는 기구 아냐"
☞ '세계최초' 무인택시 24시간 운영 여부에 美 샌프란시스코 '긴장'...캘리포니아주 규제 당국 오는 13일 운영 확대 여부 결정...샌프란시스코 반대 서한 "교통 체증·보행자 사고 유발"
☞ 파리서 한국인 관광객 4명 복면강도에 피습… 외교부 "영사조력 제공"..."여권·카드 들었던 가방 빼앗겨 '긴급 여권' 발급"..."찰과상·타박상 등 부상 경비… 폭력시위와 무관"
☞ 에르도안 "튀르키예 요구 충족할 때까지 스웨덴 나토 가입 반대"..."튀르키예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양보 없다"..."테러리스트 지원하면서 우정 얻을 수 없다"...쿠르드노동자당, 페토 등 인사 인도 원하는 듯
☞ 이스라엘, 20년만에 팔레스타인 최대 공습...무장조직 소탕 명목 내세워...서안지구서 사상자 100명 이상 발생...팔 “이스라엘과 모든 관계 중단”...백악관 "상황 주시 중···이스라엘 지지"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5일)
1. 정부가 올해 세법을 고쳐 중소·중견기업이 가업을 승계할 때 물리는 세금 부담을 낮추기로 함. 기업이 가업을 물려줄 때 최대 20년까지 증여세를 나눠낼 수 있게 하고 증여 재산에 물리는 저율의 특례세율(10%) 적용 범위도 재산가액 6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함. 또 결혼할 때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자금에 한해 증여세 공제한도(5000만원)를 높이는 방안 추진. 구체적인 안은 아직 안나옴.
2. 새마을금고에 대한 고객불안을 진정시키기 위해 관리감독기관인 행정안전부가 직접 나섰음. 행안부는 새마을금고 건전성은 안심할만한 수준이고, 다른 금융권과 동일한 수준의 관리감독을 적용하고 있다고 강조.
3.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일본 정부에 오염수 최종보고서를 공식 전달했음.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나 “일본의 방출 계획에 대해 IAEA의 안전 기준에 준거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전달했음. 기시다 총리는 최종 보고서 검토한 뒤 올 여름 방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됨.
4. 지난달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개월 만에 2%대로 둔화됨. 통계청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1.12로 작년 같은 달보다 2.7% 올랐음.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 1월에 5.2%까지 치솟았다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음.
5.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로부터 1조2000억원(작년 매출의 40%)에 달하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물량을 수주했음. 단일 계약 기준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역사상 최대 성과임.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화이자의 염증·종양·면역치료제 등을 오는 2029년까지 생산하게 됨.
6. 오는 6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협상 주도권을 쥐기 위한 양국간에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짐. 월스트리트저널은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기업들의 미국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사용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음. 이는 앞서 중국이 반도체에 사용되는 중요 금속의 미국 수출을 금지시키자 맞불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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