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6일 헤드라인뉴스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2023. 7. 6. 06:26헤드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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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7. 6. 목요일 )




1. IAEA "日오염수 샘플, 한국과 함께 추가분석…하반기 발표"

2. 지하주차장 기둥 60%에 철근 없었다…"검단아파트 전면 재시공“

3. 한전, KBS 수신료 분리징수 채비… "KBS와 계약변경 협의중“

4. "중국 갈륨·게르마늄 무기화에 반도체 강국 한국·일본 비상“

5. '유령 영아' 눈덩이…
400건 수사, 15명 사망 확인

6. [날씨] 전국 불볕…
제주·남부 한낮 자외선 '위험' 수준

7. "호르무즈 해협 인근서 美 정유사 운영 유조선 피격“

8. "시진핑, 푸틴에 핵쓰지 말라 경고"…크렘린은 "확인불가 허구“

9. 수원지법도 강제징용 배상금 공탁 불수리…"피공탁자 반대“

10. 노동부, '중대재해법 이후 6명 사망' DL이앤씨 일제감독

11. 5대 은행·금융지주, '금융체계상 중요 금융기관' 지정

12. 尹, 김영호 통일장관 후보 인사청문요청…"北 위협에 원칙 대처“

13. 군, 北위성체 광학카메라 등 부품 수거한듯…인양 잔해물 '쉬쉬’

14. "오염수 확산 시뮬레이션 신뢰할만해…지속적 감시는 필요“

15. 의왕서도 '묻지마 폭행'… 아파트서 이웃 여성 때린 20대 체포

16. 전직 야구선수 '프로포폴 투약' 경찰 수사

17. "中, 20년 개발 끝에 자국산 첨단엔진 탑재한 스텔스기 첫 비행“

18. 유인촌, 대통령 문화특보로 임명…내일 발표할 듯

19. 잠잠해진 프랑스, 밤새 16명 체포…버스·트램 야간운행 재개

20. 검찰, '펀드출자 비위 의혹' 새마을금고 신용공제 대표 체포

21. 日규제위, 7일 오염수 설비 합격증 교부…"계속해서 감시할 것“

22. UAE "현시점 추가 감산 고려 안해…사우디·러 감산으로 충분“

23. 수원지검,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 배임·횡령 추가 기소

24. 일본 검찰, '산업기술 유출 혐의' 중국인 연구원 기소

25. 김봉현의 '프리즌 브레이크'… 도와준 친누나 구속영장

26. 추경호 "새마을금고 관리 가능… 예적금 인출 안해도 돼“

27. "굿바이 어린이집"…
CNN도 놀란 한국 고령화 속도

28. '수능 킬러문항 배제' 방침에 45.4% '찬성', 43.7% '반대’

29. 이스라엘, 요르단강 서안 작전 종료…병력 모두 철수

30.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추진…100개 질환에 우선 적용

31. 신상진 성남시장 "'정자교 붕괴' 관련 LH·시공사에 소송 검토“

32. 국세청 학원조사에 野 "대통령실 청부업자냐" 與 "원래 관리대상“

33. 與 '尹대통령, 처가 땅투기 관여' 발언 이해찬 등 경찰 고발키로

34. 이란·사우디·쿠웨이트, 걸프 해역 가스전 개발 갈등 재점화

35. 신상정보 등록 무시한 성범죄 전과자들, 잇단 벌금형

36. 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본격 추진한다…"본사는 대구 유지“

37. 구글·메타, 국내대리인 '페이퍼컴퍼니→한국내 법인' 교체

38. 아프간 탈레반, 이번엔 미용실 폐쇄 조치…여성 탄압 가속화

39. '허위사실 공표 혐의' 정읍시장 벌금 1천만원…당선무효형

40. 서울시 3조372억원 추경안 통과…TBS 추가지원 전액 삭감

41. 검찰, '부산 모녀살해' 항소심서 사형 구형…피고인 "안했다“

42. 혼자 사는 아픈 중장년·가족 돌보는 청년, '일상돌봄' 받는다

43. 추경호 "IAEA 발표 존중…어민 피해 있으면 적극 대응“

44. 8년 전 암매장된 부산 영아 수색…지형 변화 등으로 난항

45. '어서와' 출연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 4명, '한식 전도사'로 변신

46. 고객 명의로 졸피뎀 처방받은 산후조리원 전 직원 징역형 집유

47. 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 두 달 앞당겨 미등록 아동 파악

48. 청주 아파트서 주민 둔기폭행 40대, 강도상해로 혐의 변경

49. 고흥 군내버스 논두렁 빠져…
3명 중상·4명 경상

50. "엄마, 너무 보고 싶었어요"…
AI로 부활한 순직 조종사 아들



💜 오늘의 영어 한마디


내가 한턱 쏠게!
It's my treat!

식사 또는 술, 등 상대방을 대접할 때 "내가 한턱 쏠게!", "내가 낼게!", "내가 쏠게!"
"내가 살게!", "내가 한턱낼게!"라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treat : 대접, 한턱



➡️ 오늘의 증시 및 지표
( 국내.해외 )

http://me2.do/Gki0Dbtu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6일)

1. 1992년 평화은행 설립 이후 31년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시중은행이 등장할 전망.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이 금융당국 심사를 거쳐 전국 지점망을 지닌 시중은행으로 전환될 예정. 5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금융지주회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방안’을 발표. 금융당국은 은행업 인허가 신청 문호를 전면 개방해 법령상 자격 요건을 충분히 갖춘 이들로부터 은행업 진출 신청을 수시로 받기로.

2.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이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대관조직을 재정비 작업하며 ‘워싱턴 정보전’에 돌입. 미국 정치수도인 워싱턴D.C.의 대관 사무소를 확대 개편하는 동시에 이를 지원할 한국 본사 조직에도 미국 정·관계 인맥을 두루 갖춘 인사들을 영입하며 화려한 진용을 구축. LG그룹 신설조직인 글로벌전략센터는 센터장에 윤창렬 전 국무조정실 제1차장을 임명하고, 지난 1일부터 공식 업무 개시.

3.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해양 방류계획이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IAEA(국제원자력기구) 종합보고서 발표에 대해 대통령실이 5일 “원자력 안전 분야의 대표적 UN 산하 국제기구인 IAEA의 발표내용을 존중한다”고 밝힘. 다만 대통령실은 방류의 안전성을 인정한 IAEA 보고서와 별개로 철저한 모니터링과 관리를 하겠다고 강조.

4. 원화 대비 엔화값이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5일 하나은행이 고시한 원·엔 재정환율은 3시 30분 기준으로 100엔당 897.29원으로 떨어짐. 서울 외환시장 마감에서 엔화값이 100원당 800원대를 기록한 것은 2015년 6월 25일 이후 처음. 일본은행(BOJ)가 초저금리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데다 일본 정부가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을 자제하고 있어 엔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

5.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강경성 2차관 주재로 ‘원전 설비 수출 유망 프로젝트 점검 회의’를 열고 신규 수출을 위한 전방위 지원을 강화하기로 결정. 관계부처 및 국회와 협의를 거쳐 ‘원전 수출 특례보증보험 제도’를 도입해 수출 기업에 대한 보험 지원 한도를 대폭 상향할 계획. 수출 마케팅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원전 수출 첫걸음’ 프로그램도 오는 9월부터 시범 시행.

6. 5일 금융위원회가 5대 금융지주(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와 5대 은행을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으로 선정. 현행 제도가 시행된 2021년부터 10개 금융기관이 선정된 후 올해까지 3년째 명단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음. 이와 함께 금융위는 2023년도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삼성·한화·교보·미래에셋·현대차·DB·다우키움 등 7개 금융그룹을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