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8일 화요일 헤드라인뉴스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2023. 7. 18. 07:11헤드라인뉴스

💘헤드라인뉴스💞


( 2023. 7. 18. 화요일 )




1. 청주시, 참사 40분전 소방의
'미호강 범람' 통보받고도 뭉개

2. 충청·남부·제주 중심 '강하고
많은 비’

3. 폭우에 농작물 침수·낙과 피해…
밥상물가 '비상’

4. 러 "흑해곡물협정 종료…
우리 관련 약속 이행되면 즉시 복귀“

5. 北김여정 "미 확장억제 강화시
회담 멀어져"…군사공세 예고

6. 한중, 위성망 조정 재개 합의…
"부문별 회담 개최“

7. 통일장관 후보자,5년간 유튜브
수익 3.7억…"오해방지 계정삭제“

8. 주담대 변동금리 또 오른다…
6월 코픽스 0.14%p↑

9. 광주 아파트서 7개월 아기 숨진 채 발견…30대 여성 중태

10. '시세조종' 라덕연 일당 3명
구속…10억 횡령 직원은 영장기각

11. NYT "급속히 늙는 한국…
2050년 세계 두번째 고령 국가“

12. 대통령실, '김여사 쇼핑 논란'
질문에 "정쟁 소지…언급 않겠다“

13. [날씨] 전국 거센 장맛비…
제주·남부엔 강풍까지

14. 황금알 기대 해외 대체투자에
'빨간불'…손실위험 확산

15. 한전, '10개월 연속' 역마진
깨져…5월 전력구입단가<판매단가

16. 유업계도 가격인하…매일유업,
컵커피 100∼200원 내린다

17. 권익위, '법카 부정사용 의혹'
남영진 KBS 이사장 조사 착수

18. 신동빈 장남 신유열,
日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 맡아

19. 고려대병원·부산대병원 파업
계속…일부 병원 '개별 투쟁’

20. 단순 두통·어지럼으로 찍은 MRI, 10월부턴 건보 적용 안돼

21. 경실련 "서울 지방의원 30%
겸직…연 4500만원 추가소득"

22. 국내 금융사 '해외 진출' 쉬워진다…자회사 소유 범위 확대

23. "18세되면 모든 청년에 생애 첫1개월 국민연금 보험료 국가지원“

24. 기상청 "경남 함안 동북동쪽서
규모 2.4 지진"…감지 신고 3건

25. '접근금지 명령받고도'…
옛 연인 찾아가 살해한 스토킹범

26. 서울시교육청, 프로야구 단장
아들 '학폭' 논란에 '조치 없음’

27. 검찰 '강종현 돈줄 의혹' 원영식 초록뱀 회장 구속기소

28. 검찰 '트래펑' 백광산업 김성훈 前대표 구속영장

29. 지난해 학폭 피해응답률 1.6%…피해 고교생 32% "거의 매일“

30. 장마 끝나도 폭염 걱정…올여름 구급출동 온열질환자 벌써 322명

31. 중국 신장 기온 52도까지
치솟아…中 역대 최고기록

32. 해수차관 "방사능검사 게시판
통한 수산물 검사 모두 '적합'“

33. 2명만 있어도 혜택 쏟아져…
전국 지자체 다자녀 기준 완화

34. '자연의 청소부' 소똥구리 '실종' 50년 만에 복원된다

35. 중국 외교부장, 20일 이상
두문불출…배경 놓고 추측 난무

36. 시리아서 확산하는 'IS 마약'…
이라크서 제조 시설 첫 적발

37. '우울증 갤러리'서 만난 중학생과 성관계…20대 구속 기소

38. 쇠구슬로 아파트 유리창 깨…
베트남 교환학생들 검거

39. 제주 유명식당 대표 살인 청부한 주범, 무기징역 선고에 항소

40. 500㎜ 물폭탄 뚫고 어떻게
가요…환불 거절한 공주 펜션 '논란’

41. 수해 피해 가계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대출 만기연장

42. "왜 돈 안 갚아" 흉기 들고 형
찾아간 동생…스토킹 유죄

43. 주차 시비 중 일본도 휘둘러 이웃 살해한 70대 구속 기소

44. "집 찾아왔네"…산사태로 실종된 '犬 진순이' 27시간 만에 귀환

45. 코레일 "일반 열차 운행 다시
중지"

46. 상습 범람 막기위한 청주 미호강 하천정비사업 3년 전 중단돼

47. '진흙 범벅' 오송 지하차도 내부 공개…"수색 최대 장애물“

48. "남성이 딸 찔렀다"…
아파트 복도 흉기 난동에 3명 사상

49. 시흥서 친언니 폭행해 사망케 한 50대 검거돼

50. 산림청 "6일부터 산사태 195건…10명 사망 등 인명피해 18명"



2023년 7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환경부가 수해관리 → 지난 정부 ‘물관리 일원화 정책’에 따라 하천의 정비 및 제방관리 권한이 국토교통부에서 지난해 1월부터 환경부로 이관, 혼선이 발생했다는 주장. 또 하천 종류와 위치에 따라 관리 책임이 중앙정부와 지자체로 혼재된 것도 사태를 키운 요소로 지적되고 있다.(중앙)





2. 이대로 비 계속 내리면 → 역대 장마 강수량 최고 기록 2020년 856.1㎜ 넘어설 듯. 지난 20일간 중부 지역 평균 424.1㎜, 남부 지역 422.9㎜의 비가 내렸다. 2020년에는 장마 기간이 54일에 달했다.(문화)





3. ‘여성우선주차장’, ‘가족배려주차장’으로 전환 → 서울시, ‘주차장 조례’ 개정. 가족배려주차장 이용대상은 여성과 임산부 외 고령 등으로 이동이 불편한 사람이나 영유아를 동반한 운전자로 확대된다.(국민)





4. 덴마크의 청년 정치 → 덴마크의 40대 이하 정치인 비율은 34.64%, 국회의원 평균 연령도 45.65세. 투표율 90%. 수도 코펜하겐 시의원 55명 중 20대 이하가 12명. 현역 국회의원 대부분이 청소년 때부터 정치 활동시작.(아시아경제)





5. AI로 절감된 시간은 누구의 몫이 될까? → 전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메신저나 화상회의 등 신기술 도입으로 OECD 27개국에서 근무시간은 평균 72분 줄어들었다. 그중 29분(40%)은 다른 업무에 사용됐고, 24분(34%)은 여가에, 8분(11%)은 육아 및 돌봄에 사용됐다.(아시아경제)





6. 기술 발전이 근무 강도를 높인 예 → 나영석 PD는 영상편집에 컴퓨터가 도입되면서 신세계가 열렸다 생각 했는데 오히려 예전보다 일의 양이 늘었다. 편집이 쉬워지다 보니 이전보다 더 많은 구도의 원본 영상을 편집본에 담느라 야근하는 경우가 더 늘었다고.(헤럴드경제)





7. 지역별 태양광 발전 설비량(Mw) → 1위 전남 5085Mw, 전국의 22.9%, 2위 전북 4076Mw(18.1%), 3위 경북 3063Mw(13.8%) 4위 충남 2699Mw(12.1%), 강원(7.3%), 경남(6.8%), 경기(6.0%) 순...(중앙)▼





8. ▷대통령 4년 중임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 내년 총선 때 함께 국민투표 하자 → 김진표 국회의장, 제헌절 경축사서 제안.(국민 외)





9.원추리 → 야생의 자연 서식지에서는 스무 종 남짓 분포하지만 지금까지 자연 교잡 및 변이를 비롯해 수많은 재배가들의 손길을 거쳐 만들어진 변종과 재배품종은 무려 7만5000여 종류에 이른다. ‘원추리’ 이름은 한자 이름 ‘훤초’(萱草, 원추리 훤)에서 왔다.(문화)





10. 길이 11m ‘초대형 산갈치’, 대만 해역서 스쿠버 촬영 → 깊은 바다에 사는 ‘산갈치’는 모양과 빛깔은 갈치처럼 생겼지만 분류학적으로는 갈치와 거리가 멀다. 지진 등을 미리 감지, 산갈치가 나타나면 지진이 발생한다는 속설이 있지만 과학적 연구가 필요하다.(서울)▼

*우리 전설에서도 바다 갈치가 엄청 오래 묵어 산으로 가면 산갈치가 되는데 지나가는 곳마다 초목이 마르고 그 근방에 가뭄이 일어난다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