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3일 목요일 헤드라인뉴스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2023. 8. 3. 06:55헤드라인뉴스

💘헤드라인뉴스💞


( 2023. 8. 3. 목요일 )




1. 부실시공 아파트 입주자 손해배상· 입주예정자 계약해지권 추진

2. 아파트 주거동 무량판 구조
"문제없다 vs 불안하다" 안전성 논란

3. '한증막 더위'에 폭염 사망자
작년 3배, 가축 폐사도 이어져

4. 태풍 '카눈'에 日오키나와 20만
가구 정전…1명 사망·35명 부상

5. 15년간 560억 횡령에도 경남은행은 왜 몰랐나…내부통제 실패

6. 초전도학회 "상온 초전도체
검증위원회 발족…샘플 제공시 검증“

7. 中 폭우전선 동북으로 이동…
헤이룽장·지린 최대 300㎜ 비 예상

8.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개포동 아파트 등 51억원 재산 신고

9. 러, 루마니아 코앞 항만 또 공습…젤렌스키 "세계가 대응해야“

10. 공정위, 주요 연예기획사 조사…아이돌 포토카드 끼워팔기 혐의

11. 서울 초중고 '교사면담 예약제'
시범도입…대기실엔 CCTV

12. 마스크 다시 꺼내야 하나…
코로나19 여름철 확산 추세와 전망

13. 세계잼버리 온열질환자 400여명…조직위 "중증 환자 없어“

14. HDC현산, 주민 반발에 "광주
화정아이파크 지상층 전체 철거“

15. 쌍방울 김성태도 옥중서신…
"정치권의 희생양 되고 싶지 않아“

16. 대통령실 "사드 고의 지연 의혹 있다면 면밀 조사해야“

17. 美피닉스 '낮기온 43도↑' 31일간 이어졌다…"살인더위 안 끝나“

18. 10평 집에 선풍기만 5대…
취약계층에 더 가혹한 폭염

19. '수심 수십㎝ 풀'에서 어린이 사망사고 잇따라…안전불감증 만연

20. '미 신용등급 강등'에 이차전지주 급락…에코프로, 7.5%↓

21. '신림역 살인예고' 20대 송치…
7번째 협박글 추적

22. 서울구치소서 수십명 식중독
의심증상…보건당국 역학조사

23. 7월 물가상승률 2.3%, 25개월만에 최저…석유류 역대 최대 하락

24. "관계 트라우마가 주원인…
자각도 못해“

25. 경찰, 주한미군 통해 마약 유통·투약한 한국인 구속

26. 고양이 AI 어디서 시작됐나…
감염 경로 '오리무중’

27. '아내 군의원, 남편 업체대표'
일감 370여건 수의계약 논란

28. 日어민, 원전 장관에 "방류 전인데 수출 안돼…소문피해 대책을“

29. 광주서 폐지 수집 60대 온열질환 추정 사망

30. 가만히 앉아서 클릭만으로 마약 유통조직 운영한 20대 유학생

31. 경찰, 시공사에 '채용 강요'
건설노조 조합원 65명 검찰 송치

32. 러, 발트해 훈련 시작…
군함 30척·병력 6천명 참여

33. 벨기에, 7월 강수일수 30년 만에 최대…1년전엔 최악 가뭄 몸살

34. 국민연금, 지배구조 개선위원회 설치…'역할 상충' 우려도

35. "계속고용장려금 1년더 지급하면 고용효과 27% 커진다“

36. 폭염에 전남 축산농가 피해
급증…닭·돼지 1만마리 폐사

37. 뜨거운 '초전도 테마주' 주의보…일부는 치솟던 주가 '와르르’

38. 아파트 주거동 무량판 구조 "문제없다 vs 불안하다" 안전성 논란

39. 폭염에 바다도 '펄펄',양식장
초비상…어민 진땀 '뻘뻘’

41. "한여름이 가장 힘들어"…
에어컨 없는 초소서 버티는 경비원들

42. 속초 장사항 해변서 40대
숨진 채 발견

43. 폭염속 실종된 치매노인, 인명구조견에 무사히 구조

44. 특급호텔들 또 뷔페 가격 잇따라 인상…1인 저녁에 18만원대

45. 졸피뎀 피로해소제라 속여 먹인 뒤 동료 성폭행한 40대 구속기소

47. '술만 마시면…' 한달새 8차례 폭행·소란 60대 결국 구속

48. 울산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49. 도로 긴급제동시설 공사장서
벌 쏘임 피하다 추락한 50대 숨져

50. "가사근로자, 아줌마·이모님 아닌 '관리사님'으로 불러주세요"


@ 2023년 8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마스크 다시 써야할지도... 전 세계 코로나 재확산 → 미국·중남미 국가들 코로나 다시 확산세. 우리나라도 하루 확진자 4만 명대로. 칠레는 6월부터 학교 등 밀폐 공간에서 5살 이상 어린이에 대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문화) 

2. 코로나 2급 전환, 전문가, ‘신중하게 대응’ 자문 → 최근 일주일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전주보다 23.7% 늘어. 7월 둘째 주 주간 치명률은 0.02%, 중증화율은 0.09%로 지난해 여름 유행 시기 치명률의 약 30% 수준.(문화) 

3. 남대문 시장의 큰손, 무슬림 관광객 → 무슬림 관광객 크게 늘며 가게 매출 70%가 무슬림 관광객으로부터 나오는 가게도 있어.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이슬람문화권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관광객은 각 1572.4%, 293.9% 증가.(헤럴드경제) 

4. 한국 1인당 GDP 감소율, 주요국 중 3위 → 2022년 3만 2000달러... 전년대비 8.2% 감소.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주요 47개국 중 세계 22위. 1인당 GDP 1~5위는 룩셈부르크(12만5558달러), 노르웨이(10만6180달러), 아일랜드(10만4237달러), 스위스(9만1976달러), 미국(7만6360달러) 순. 이탈리아(3만4109달러·20위), 일본(3만3864달러)은 우리와 비슷.(헤럴드경제) 

5. 과호흡증후군과 공황장애 → 환자들은 밀폐장소 등에서 보통 산소가 부족하다고 호소하지만 사실은 내뱉은 날숨이 부족해 산소가 과잉이고 이산화탄소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어지럼, 감각 이상이 올 수 있다. 호흡을 천천히 하는 심호흡이 도움이 된다,(문화) 

6. 한국의 중산층 → 4인가구 ‘월소득 686만원’, 순자산으로는 ‘9억 4000만원이라야 중산층’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의 ‘2022 중산층보고서’(지난해 9월 발표). 686만원은 가구 소득 상위 24% 수준, 순자산 9억 4000만원은 실제론 상위 11% 수준이다.(아시아경제) 

7. ‘당신에게서 나는 섬유유연제 향기, 누군가에겐 고통이 될 수 있습니다’ → 日정부 공익광고. 일본에서는 최근 강한 섬유유연제 향기에 두통 등 피해를 호소하는 일명 '향기 피해'가 사회 문제로 대두. 정부가 직접 나서 공익광고에 나서고 관련 소비자단체도 출범.(아시아경제) 

8.  ‘초전도체’ → 전기저항이 0인 완전 도체. 에너지 손실 없는 송전 설비를 만들거나, 초전도 에너지 저장장치 등을 만들 수 있어 응용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1911년 발견이후 초저온, 초고압 사태에서만 가능해 상용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최근 국내 벤처기업의 연구팀이 상온상압 초전도체를 만들었다 발표. 투자 열풍... 일부 전문가들은 실현성에 의구심도(한국) 

9. 온열질환자 두달간 1200명, 환자수 2018년 이후 최고 → ①열실신은 고온에 따른 혈관, 혈액순환 장해. 뇌 산소 부족에 따른 실신, 현기증 유발. ②열경련은 고온 환경에서 심한 육체노동이나 무리한 운동 등으로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 현상. 근욱 마사지, 식염수 필요.③열피로는 과도한 땀 배출로 체내 염분이 지나치게 손실됐을 때 나타나는 현상. 고온에서 염분을 보충하지 않고 단순히 물만 많이 마셨을 경우 나타날 수 있다 ④열사병은 중추신경계통의 장해로 전신에서 땀이 배출되지 않아 체온이 40도 이상 상승한 상태를 말한다. 의료진이 도착하기 전까지 몸 전체를 시원한 물로 흠뻑 적셔 열을 식혀야 한다.(매경) 

10. 20대도 50대도 게임하듯 주식 매매 → 주식 회전율 2배 넘게 증가. 한 대형 증권사가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27%였던 20대 투자자의 회전율은 7월 62.1%로, 50대 역시 11%에서 25%로 급증. 2차 전지 열풍 계속되면서 주식시장 변동성 더 커져.(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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