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9일 헤드라인뉴스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2023. 10. 19. 07:16헤드라인뉴스

2023년 10월 19일 [목]

💘아침 뉴스 헤드라인💞

1. 바이든 "가자 병원 폭발 다른 쪽 소행 같다…이스라엘 방어 보장"



2. 가자 보건부 "병원 폭발로 팔레스타인 주민 471명 사망“



3. 서울 지하철 내달 9일 총파업 돌입…노조 "인력감축 철회해야“



4. '흉기 난동' 조선 재판서 범행 영상 재생…유족 "사형 처해야“



5. 한총리 "시진핑에 탈북자 북송 우려…의대증원, 국민 상당지지“



6. 의과대학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 1.6명뿐…"개인과외 수준“



7. '수능 출제' 현직교사가 일타강사와 연락하며 수억원 받아



8. 박민 KBS 사장 후보, 군 현역 판정 후 재검서 면제…재산 7억원



9. 고분양가 탓?…광명 대단지 아파트 청약 경쟁률 '뚝’



10. [날씨] 수도권·강원 아침 비…'북서→남동'으로 비 확대



11. '수원 전세사기' 의혹 고소 207건…압수수색 하루 만에 59건↑



12. 노동 관련 정부위원회서 양대노총 힘빠지나…"추천권 확대 추진“



13. 북중 9월 교역 3천억 육박…코로나 발생 이후 3년8개월만에 최대



14. 교원 극단 선택 최근 10년간 144명…"억울한 죽음 없어야“



15. 국토부, '집값 통계조작 연루 의혹' 1급 2명 직위해제



16. 거래소, 하한가 기록 영풍제지·대양금속 거래정지



17. 美 전략사령관 "한미일 3국간 비상계획 논의할 수 있어“



18. 이스라엘 체류 한국인 470여명…40여명 추가 파악



19. 김현아 정치자금 보완수사한 경찰 "수령액 200만원 줄여 통보“



20. 경찰, 정유정 '살인예비' 혐의 2건 보완수사…이번주 중 재송치



21. 신원식 "'힘에 의한 현상변경' 억제 위한 역내 공조 필수“



22. 김영호, 유엔 北인권보고관에 "강제북송 해결에 도움 기대“



23. 산업부, 에너지공대 총장 해임건의 재심의 기각…"중징계 사항“



24. 벨기에에 한-유럽 양자 과학센터 개소…기술 협력 본격화



25. 이동관 "YTN 매각, 재무 역량뿐 아니라 공정성 철학 고려“



26. '46억 횡령' 건보공단 직원 필리핀서 생존징후 포착



27. '폭행사망' 윤일병 유족 "인권위가 사인은폐 진상규명 진정각하“



28. 국제 설탕가격 35%↑…정부 "국내 설탕가격에 미치는 영향 미미“



29. "기초연금 대상 줄이되 40만원으로 증액"…복지부 자문위 보고서



30. 주일한국대사관에 '폭파 예고' 협박 이메일 보낸 日남성 체포



31. 경북 영천서 화물열차 탈선…사고 10시간만에 양방향 운행 재개



32. 화재로 23명 다친 부산 목욕탕에 허가받지 않은 기름 보관



33. "국민 절반 이상이 '내신·수능 절대평가' 전환에 동의“



34. 코로나19 동절기 접종…"독감 백신과 동시접종 하세요“



35. "내가 죽였다"…인천 모텔서 50대 연인 살해한 60대 구속



36. 의정부서 단독주택 화재… 2명 심정지 이송



37. 서천 서해안고속도로서 화물차가 사인카 추돌 후 전복…2명 부상



38. 음성 물류센터 신축 현장 근로자 6m 아래로 추락해 숨져



39. 택배 운송장 개인정보 가린다더니…여전히 이름·연락처 노출



40. '이자지원금'이 전세금 일부?…세입자 두번 울린 보증보험



41. 만취 운전 30대, 광주 지하철 공사장 울타리 들이받아



42. '고객 지갑 열어라'…유통업계, 최대쇼핑 '11월대전' 진검승부



43. 집회 건수로 존폐 엇갈린 경찰서 정보과…"중요도 고려해야“



44. 말다툼하다 동거녀 옷에 휘발유 뿌리고 불 지른 30대 구속



45. 한복 여성 조롱한 日의원에 오사카 당국도 '인권침해' 인정



46. 순천 시장 공터서 신원 미상 남성 분신해 숨져



47. 호남고속도로서 차량 다중 충돌…2명 심정지·6명 부상



48. 중학생이 귀가 여성 납치해 성폭행…휴대전화 촬영·신고 협박도



49. 27살 예비 신부, 4명에게 생명 나누고 하늘의 별로



50. 강릉 영진항서 신원미상 여성 숨진 채 발견



2023년 10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식당 공깃밥 2000원 시대? → 1000원대에 묶여 있던 공깃밥 2000원까지 올리는 식당 늘고 있어. 쌀값 20Kg 한포대 작년 4만 8952원에서 올10월 6만 1505원으로 20% 올라 10년래 최고.(경향)
*밥 한공기분 쌀 양은 150g으로 그릇당 쌀가격 인상분은 100원 정도

2. 우리 교육의 곪은 상처들... → ▷학교는 그냥가요-학원숙제 하느라 수업은 뒷전... ▷사교육이 무슨 죄냐-학교가 내팽게친 학습해주는 것 뿐... ▷12년 대학 등록금 동결...-손발 다 묶어놓고 무슨 연구를... ▷경력직이 더 좋아-명문대 출신 뽑아도 다시 가르쳐야...(매경, 교육개혁 특집)▼

3. 범죄자, 비양심자 신상공개, 조회수 폭발... →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은 조회수는 444만회, '부산 돌려차기 강간 미수 사건'은 681만회 조회수... 유튜버의 금전적 목적도 있어. 국민의 법 감정과 실제 사법 처벌의 간격이 큰 것도 높은 조회수 이유.(아시아경제)

4. ‘착오송금 반환 서비스’ → 2021년 7월 제도 도입 후 예금보험공사가 찾아준 금액은 461억원, 인원으로는 2만 6951명... 대부분인 94.7%는 자진반환을 통해 돌려받았다. 그러나 나머지는 지급명령, 강제집행 등 법적 절차를 거쳐 회수했다.(헤럴드경제)

5. 광부, 간호사 서독 파견 → 60년대 서독정부의 3000만 달러 상업 차관 약속을 받았지만 지급을 보증해줄 서독 은행을 찾을 수 없는 상황에서 한국인 5000명을 독일 탄광(뒤에 광부 3000명과 간호사 2000명으로 변경)에 보내고 이들의 월급을 담보로 서독이 차관을 제공하기로 합의한 것이 계기.(문화)

6. 韓 연금제도 ‘47개국 중 42위’ → 보장성과 지속 가능성, 제도에 대한 신뢰도를 평가한 ‘2023 글로벌 연금지수(MCGPI)’, 100점 만점에 51.2점. 미국 연금 전문 자산운용업체 머서와 글로벌 투자전문가협회 평가.(동아)

7. 전북 정읍시, 소싸움대회 폐지 → 동물 학대라는 동물보호 단체 등의 여론 수용. 현재 경북 청도, 대구 달성군, 경남 창원시·진주시·김해시·의령군·함양군·창녕군 등 11개 지자체에서 소싸움 대회가 열리고 있다.(중앙)

8. 유명인, 인터넷상의 ‘파혼 사실 지워 달라’ 요구에 방송심의위 판단은 → ‘안들어줘도 된다’ 판결. 배우 김상중씨 ‘명예훼손’ 문제 제기. 방심위,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이미 알려진 내용이고 신고인에 대한 정보 공유 목적으로 게시된 것 명예훼손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혀.(중앙)

9. 與野 의대정원 확대 공감대. 정치적 셈법은 '동상이몽' → 의대 정원 확대가 국민적 지지를 받는다는 점에서 여야 반대할 명분 약해... 여당은 지지 확장 카드로 활용. 야당은 이 기회에 전남지역 지역의대 신설 숙원 해결 노려.(아시아경제)

10. 애끊다, 애끓다, 애타다 → 모두 창자를 뜻하는 옛말 ‘애’에서 왔다. 사전의 뜻 풀이는 ▷‘애끊다’는 ‘몹시 쓸퍼서 창자가 끊어 질듯하다’, ▷애끓다, 애타다는 ‘몹시 답답하거나 안타까워 속이 끓는 듯하다’ 이다.(한국, 곰곰한 우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