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4. 07:20ㆍ헤드라인뉴스
★★05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5월 1일~10일 수출 16.5% 증가…반도체 수출액 52%↑...반도체와 선박 실적 개선 영향으로 1년 전보다 증가...반도체 수출은 지난달까지 6개월째 두 자릿수 증가율
☞KDI "단기부양책 필요성↓...금리인하 늦춰질 우려도"...고물가와 소비부진 현안분석...소득·소비 상대가격 중심...경제성장률 상승세...실질민간소비 여건 개선 전망...단기지원보다 소득 제고 위한 구조개혁 필요성↑
☞솜털 처벌인데, 산업매국노 잡아 뭐하나…첨단기술 中에 다 뺏긴다...'7년간 기술 해외유출 피해 33조'...2019년 14건과 비교해 9건 증가...특허청, 기술 보호 4중 안전장치...국정원 등 산업스파이 검거 협력...최대 형량 9 →12년에 '초범도 실형'...징벌적 손해배상 한도 3→5배로
☞“비계 삼겹살” 이어 “폭탄 전기료?”.. 2박 3일에 36만 원 ‘훌쩍’, 무슨 일?...군인 4명 2박 3일 숙박.. 전기료 별도 청구...누리꾼 등 ‘과하다’ 등 지적.. “고지서 요구”
☞20·40대 고용 하락, 노인 고용 증가…허리 휘는 韓 노동시장...20대 고용보험 가입자 수 20개월째 '추락'...경제 허리 40대 고용도 6개월째 '내리막'...50대는 3.6%, 60대 이상 8.5% 크게 늘어...30대 1.3% 늘었지만…증가폭 3개월째 감소
《금 융》
☞KDI "물가 더 오를라…민생지원금 필요한 상황 아냐"...KDI "실질구매력 최근 2년간 부진해 실질민간소비도 위축" 분석..."올해는 상대가격 완만한 상승 추세로 반전 예상…실질구매력 증가돼 소비 개선될 것"..."고물가 잡기 위한 고금리로 내수 둔화는 불가피…단기적 경기부양책 안돼" 주장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 원 미만 가구 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국세청, 지난해 근로·사업·종교인 소득 발생한 309만 가구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접수 중
☞美기대인플레 상승에 소비자물가 경계…장중 환율, 1360원 후반대 보합권...미 장단기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에 ‘강달러’...4월 미 소비자물가 3.4%로 소폭 둔화 기대...미-중 무역갈등 재점화에 위안화 약세...달러·엔 156엔 부근까지 상승, 엔화 약세 지속...외국인 투자자 국내 증시서 900억원대 순매도...“물가 상승 쇼크 시, 연내 금리인하 비관론 커질 듯”
☞부실PF '재구조화·정리' 속도…만기연장 '75%' 동의 얻어야...저축은행 PF채권 경·공매 기준, 모든 금융사로 확대...1조 규모 신디케이트론 우선 조성해 3분기부터 투입...캠코 참여 확대…취득세 50% 한시 감면 인센티브도 추진
☞코스피, 개인·외국인 ‘팔자’에 약보합세 전환…2720선은 유지...개인·외국인 순매도…기관만 1100억원치 순매수...“美 소비자물가 발표 앞두고 테마별 순환매 진행”...업종별 대부분 약세 보여…전기가스업 5%대 하락...시총 상위종목 약세…‘하락 전환’ 삼성전자 1%대↓
《기 업》
☞삼성·LG, 디스플레이학회서 기술대전…우수논문 휩쓸어...삼성디스플레이, 우수논문 4편 선정...SID 참가 기업 중에선 가장 많아...LGD, 가상현실용 올레도스 신기술 선봬...“기존 제품보다 밝기 40% 높일 수 있어”
☞홍해 항로의 정상화가 애초 예상보다 지연…해운운임 지수 2300선 돌파...수출기업은 물류비 부담 커져...HMM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8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55% 늘어날 것으로 전망
☞美 ‘중국산 흑연’ 제재 유예에… K배터리 ‘공급망 다변화’ 분주...미국·호주업체와 공급 계약...실리콘 음극재 대체도 속도
☞野 ‘횡재세’ 추진에… 업계 “일시적 수익에 과세 위헌”...정유업계 중심 반발 확산...국제유가 등에 따른 변동성 커...분기마다 실적 조 단위 ‘널뛰기’...손실 보전 없어 투자위축 초래...정유4사, 1분기 1.7조 영업이익...정제마진 줄어 2분기 실적 우려
☞중국에 목매던 시대 끝났나…태국으로 눈돌리는 테슬라...대안 마련 시급한 테슬라...중국 의존도 낮추려 태국으로...소비시장은 한계
《부 동 산》
☞"집값 상승기, 양도세보다 취득세 높여야 집값 안정"...국토연, 2018~2022년 수도권 매매 분석...양도세 올리면 매물 감소…집값 더 올라...취득세 인상, 수요 줄여 상승 속도 낮춰
☞분양 시장 처참한데 체감 안되는 이유…서울은 없어 못판다...올해 공급 전국 99개 단지 중 52개 청약미달…서울은 1순위 평균 125대 1...미달 단지 69%가 지방…울산·강원 등 저조
☞주택 매매 따라 주담대 4.5조↑ '쑥'…은행 가계대출 증가 전환...4월 은행 가계대출 5.1조원 증가…감소세 한달만에 사라져...주담대 증가폭 0.5→4.5조 확대…신용대출 반년 만에 증가
☞전세가 뛰자…다시 고개드는 '갭투자'...입지에 따라 갭투자 거래량도 희비...양천, 마포, 송파는 상승...노원, 도봉은 하락...3월 전세가 서울 0.52% 올라...매매 전세 가격차이 좁아지며 적은 투자금으로 갭투자 늘어
☞'미친 집값' 잡기 위한 '양도세'…"집값 더 올랐다"...국토연구원 연구 결과...양도세 1% 올리면 아파트값 0.2% 올라...아파트값 오르고 공급 위축…집값 상승 가속
《사 회》
☞법원 제출된 '의대증원' 정부 자료, 의료계가 전격 공개...보건정책심의委 회의록 등 55건 제출…의료계 "보정심, 요식행위 불과"...'의료현안협의체 보도자료 모음' 등 기존 공개자료 상당수 비중 차지...복지부 "만장일치 방식 의결 아냐…'2천 명 증원도 적다'는 의견도" 반박
☞정부 "의대증원 집행정지 '인용'시 입시 큰 차질…즉시 항고할 것"...정부 "2000명 근거자료 등 법원에 성실히 제출"..."무분별한 자료 공개 삼가야…재판 방해 의도"
☞“순혈만 취급”… ‘日여성 한국 원정 성매매’ 알선업 성행...경찰, 알선책·日여성 등 일당 체포...성매수 한국남성도 추적 수사...日서 “한국 관광 즐기라”며 모집
☞병원·약국 이용시 ‘신분증’ 없으면 과태료…언제부터?...이달 20일부터 병원·약국 이용시 ‘신분증’ 필참...환자 본인 및 자격 확인 절차 강화...건보 자격 도용·부정수급 차단 목적
☞“복구 비용만 1억 넘어”...경복궁 담장 낙서 철부지 20대 징역 3년 구형...1차 낙서 보고 모방 범죄 저질러...“반성 많이 했다”선처 호소했지만...검찰 “문화재 훼손 죄질 매우 중대”
《국 제》
☞전쟁 3년차에 국방장관 갈아치운 푸틴…우크라전 '변곡점' 되나...우크라 침공 후 첫 대규모 개편…러 "군비지출 통제할 전문가 필요"..."군 장악력 강화 포석", "경제 앞세워 공세 의지", "군 부패 대처" 해석도
☞러, 하르키우 9개 마을 점령…봄 대공세·완충지대·성동격서 분석...러, 하르키우 11일 5곳 이어 12일 4곳 추가로 장악...우크라 "북동부 전선 상당히 악화…치열한 방어전"
☞브라질 홍수에 143명 사망… 아프간은 폭우로 315명 숨져...글로벌 이상기후에 곳곳 재해...태국·베트남 등 40도 넘는 폭염
☞독일, 징병제 부활 추진…여성도 의무 복무 논의...獨 국방부, '양성 징병·남성 징병·모병' 3안 놓고 검토...1안은 18세 이상 '전 국민 복무' 규정…여성도 입대...국방장관 "징집 필요하다고 확신"…정부 내부 반발
☞"이스라엘, 라파 공격으로 하마스 KO 노리지만…가능성 희박"...군사 전문가 "'게릴라전' 구사 하마스 결정적 타격 어려워...가자 북부선 하마스 부활…블링컨 美국무 "하마스 제거 못할 것"
2024년 5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대법, ‘노란불엔 무조건 멈춰야’ → 차량 일부가 이미 교차로에 진입한 경우가 아니라면 브레이크를 밟으면 교차로 중간에서 멈출 것 같은 상황이라도 무조건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 이를 어긴 트럭 운전자에 1·2심 무죄 뒤집고 유죄...(아시아경제)
2. 우리 국토의 15%가 서류와 달라 → 지적재조사 사업을 토해 재조사 해보니 지적 공부와 현실 경계가 다른 토지가 554만 필지, 국토의 14.8%... 현재 바로 잡고 있는 중.(국민)
3. 국가유산청 출범 기념, 국가유산 일흔여섯 곳 무료개방 → 15일~19일까지 4대 궁궐, 종묘, 조선왕릉, 제주 성산일출봉, 조선왕릉 숲길 아홉 곳 등... 한편 17일 문화재청은 ‘국가유산청’
으로 명칭 변경, 그동안 쓰는 ‘문화재’ 명칭도 ‘국가 유산’으로 변경.(아시아경제)
4.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하겠다’ 교사 19.7%뿐... 역대 최저 → 이는 교총이 이 설문을 추가한 2012년 이래 역대 최저이자 첫 10%대 기록. ‘현재 교직 생활에 만족한다’는 답변도 2006년 67.8%에서 이번 조사에선 21%로 역대 최저.(문화)
5. KTX 20년 → 도입 당시 가장 많이 나온 질문이 ‘전국을 그렇게 빨리 연결할 필요가 있는가?’였다. 당시 가장 빠른 새마을호의 속도가 시속 150km였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기고.(헤럴드경제)
6. 말레이 ‘오랑우탄 외교’ 논란 → 말레이시아, ‘판다 외교’를 성공적으로 실현한 중국처럼 ‘자국산 팜유 수입하는 나라에 오랑우탄 선물하겠다’... 주요 팜유 수입국인 EU 중국, 인도 등대상 전망. 그러나 환경단체등은 팜유 생산 때문에 오랑우탕 서식지가 파괴되고 있다는 비판.(경향)
7. 결국 문제는 ‘돈’... 축구대표팀 감독 공백 더 길어지나 → 제시 마시 전 EPL ‘리즈’ 감독 협상 결렬. 5월 선임 약속 사실상 불가. 마시 감독은 한국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그가 직전 소속팀 리즈에서 받았던 연봉은 60억원, 협회가 제시할 수 있는 최고는 34억, 전임 클린스만 감독이 받았던 금액은 3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경향)
8. 최고 10억원... 돈 줘도 못구하는 고급호텔 헬스장 회원권 → '3대 피트니스 호텔' 문 닫자 특급호텔 회원권 몸값 치솟아. 최고가는 조선팰리스 10억원. 다른 호텔들도 1억원 대에 연회비 500만원 중반은 별도.(매경)
9. 편의점 알바가 제일 저임금 → 업종별 알바 구인조건 분석해보니 편의점의 82.2%가 최저임금에 구인. 캐셔는 68.7%, 빵집 67.8%, 영회관 알바 53.7%, 꽃집이 30.7%. 알바천국.(매경)
10. ‘스님’의 어원 → 불확실하다. 대표적 어원설로는 ▷‘스승님’에서 ‘승’이 탈락했다는 설 ▷중을 뜻하는 한자 ‘승(僧)’에 높임을 뜻하는 ‘님’이 붙은 ‘승님’이 변한 것이라는 설 ▷스승을 뜻하는 한자 ‘사(師)’의 중국 발음 ‘스’에 ‘님’이 붙은 것 이라는 설 등 3가지 정도이다.(경향. 우리말 산책)
'헤드라인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5월 1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0) | 2024.05.16 |
---|---|
2024년 5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0) | 2024.05.15 |
2024년 5월 1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0) | 2024.05.13 |
2024년 5월 1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0) | 2024.05.10 |
2024년 5월 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0) | 2024.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