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25. 07:12ㆍ헤드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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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비트코인보다 더 올랐던 코코아, 대체제 떠오르자 급락...지난해 178% 상승 코코아...초콜릿 원료 대체제 찾자...한달만에 20% 급락 이어져...코코아 재고 부족도 해결
☞한전·한수원 'UAE 원전 추가비용' 국제 분쟁 가나…1.4조원 폭탄 돌리기?...추가 공사비용 1조4000억원 누가 떠안나...한전 "UAE 정산 후 분배" vs 한수원 "OSS 계약 따라야"
☞커피 원두가격 상승에 프랜차이즈 포기해야 하나...원두 가격 1년 새 2배 이상 올라…연초 대비 35%가량 급등...저렴한 원두 찾아 고군분투…원두 바꾸기도 하늘의 별 따기
☞‘행복’도 양극화.. OECD 최하위 대한민국, “왜 이렇게 불행한가”...경제는 ‘강국’, 행복은 ‘후진국’.. 소득 따라 갈린 삶의 만족도...'불행한 경제 강국'이라는 오명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더 이상 GDP 수치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행복 지표'에 주목해야 한다"
☞유튜브 뮤직 뺀 '반값 요금제', 한국 또 빠지나…'차별 논란'...라이트 요금제 공식 출시 초읽기…한국, 1차 출시국서 제외 전망...한국
차별 요금제 지적…공정위 "영상 단독 상품 판매로 선택권 확대해야"
《금 융》
☞올해만 10번째 신고가…과열된 금값, 속도 조절될까?...국내 급격히 늘어난 투자 수요...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국내 금값과 국제 금 시세 괴리율 커져
☞쉬어가는 코스피…차익실현 매물에 2640선으로 '후퇴'...지난주 미 증시 주춤에 지수 상단 제한...외국인·기관, 동반 '팔자' 나서...신종 박쥐 코로나바이러스 발견에 진단키트주↑...'코스닥 데뷔' 위너스, '따따블' 등극
☞대체거래소, 해외선 200개↑·새벽장 열리는 美·日까지···韓 연착륙하려면?...미국 65개(점유율 11%)·EU 142개(점유율 18%)·일본 3개(점유율 11%)...한국
대체거래소, 자본시장 규모 비슷한 호주 차용...“일본 사례 보면 성과 가시화에 시간 걸려”...“한국거래소 독점 시스템 개선 통한 새 인프라 구축 필요”
☞"대출 줄이라 할 땐 언제고"…포퓰리즘에 속 타는 은행들..."예금 금리 인하, 대출 금리에 차례대로 반영"..."차기 정권과 표심을 일부 의식한 조치" 비판도
☞'트럼프 트레이드' 약발 소진?…달러 고점 인식에 환율도 '뚝'...원·달러 환율 종가 1420원대로...2024년 12월 10일 이후 처음..."트럼프발 관세 영향력 미미"...유로화·엔화 약진이 강달러 눌러
《기 업》
☞"캐나다産 원유 풀리나"...정유업계, 공급 다변화 가능성에 '화색'...美, 캐나다산 원유 관세 3월 발효...정제마진 회복세 주춤...지난달 6.8달러
☞삼성전자 노사, 임금 인상률 5.1% 잠정 합의… 노사 공동 TF 꾸려...전 직원 자사주 30주 지급...다둥이 부모 정년 후 재고용 제도화
☞美 의약품 관세 예고에…K-제약·바이오 "현지 생산 검토"...셀트리온, 상반기 미국 내 원료의약품 생산시설 확보 위한 투자 결정 계획...SK바이오팜, 미국 위탁생산 시설 확보
☞트럼프 관세 위협에 한국GM 또 '철수설'...GM CFO "관세 장기화시 여러 요소 고려"..."철수설 또다시" 노조게시판 우려 잇달아...'대미 수출 3위' 자동차 부품 업계도 긴장
☞세계 車업계, 하이브리드로 유턴…BMW, '미니 전기차' 투자 재검토..."올해 전세계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43% 늘어난 116종"...GM·포르쉐·벤츠, 내연기관·하이브리드 투자 계획 발표
《부 동 산》
☞“나도 인서울 하고 싶다”…내달 서울만 4.6천가구 집들이...2만6142가구 집들이…수도권 1.4만가구...수도권 물량 3배 늘어
☞30년 고정금리 주담대 늘린다… 주금공, 은행 커버드본드 보증 제도화...커버드본드, 장기·고정금리 대출 재원 활용...공사법 개정해 은행 보증·유동화 정규사업 지정...대출금리 낮춰 변동→고정금리 전환 유도
☞경기 남부서 또 수십억원대 전세사기 고소…"피해 규모 커질 듯"...사기 혐의로 임대인 60대 A씨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지난 20일까지 16명으로부터 접수
☞“공급 필요한데” 국토부 외쳤지만…'재건축 촉진법’ 국회 논의 ‘지연’...국토위 법안소위 25일 개최 무산될 듯...정부, 재건축 통한 주택 공급 계획에도 차질
☞LH, 올해 19조1천억 규모 건설 일감 발주...남양주왕숙·하남교산 등 3기 신도시 포함⋯공공기관 역대 최대 수준...공공주택 착공 6만가구 달성 위해 전체 발주계획 중 65%에 해당하는 약 12조6000억원을 건축공사와 아파트 부대공사 등에 편성
《사 회》
☞中 "신종 박쥐 코로나바이러스 발견…사람에 전파 가능"...우한바이러스연구소, 세계적 학술지 '셀'에 논문...연구진 "위험 과장돼선 안 돼… 모니터링 필요"...韓질병청 “정황증거 없어 확대 해석 자제해달라”
☞'임기 단축 개헌' 카드 꺼낼까…尹 최후 변론에 쏠린 눈...25일 헌재 11차 변론서 최종 진술...계엄 정당성·野 권력 남용 지적할듯...임기 단축 개헌설 시간표 제시할수도...헌재 선고 후에도 정국 불안 이어질듯
☞“고액 알바라더니”… 마약 밀수 가담한 20대 세관에 검거...텔레그램 통해 포섭…지난해 5월 합성 대마 5.7kg과 액상 대마 1.4kg 등 총 7.1kg의 마약을 밀수·유통
☞의대 학장들, 2026년 정원 3058명 제안…"2027년부터 추계위서"...의대 학장 협의체 KMAC, '증원 전 정원' 3058명 제안...이주호 부총리, 40개교 학장단과 의대 교육 정상화 논의...이주호 "학생 학업 복귀할 수 있도록 학습권 보호해달라"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 509명 합격…지난해 5분의1 수준...필수의료 '내외산소', 지난해比 급감...심장혈관흉부외과 합격자는 6명 뿐
《국 제》
☞"10억불 돼야 패스트트랙" 美지침에…韓 대미투자 셈법 꼬인다...경제사절단, 러트닉 상무장관 면담…"사실상 투자 가이드라인 제시" 관측...재계, 고비용·저효율 美 투자 부담 "인센티브 있어야"…공동투자 돌파구 모색도
☞"나토 가입하면" 젤렌스키의 '물러날' 결심?…700조 재건사업 속도내나...기자회견서 조건부 사임 의향...'독재자' 트럼프 비난에 역공...당사국 충돌에도 종전 기대감...700조원 '우크라재건' 관심↑...각국 방문제한 풀고 기업지원
☞"트럼프 관세 피하려면 中에 관세 때려라…미국, 멕시코 압박"..."러트닉 상무 등 美당국자들, 멕시코 측에 입장 전달"...트럼프 1기 인사 "철강·알루미늄 관세 주 타깃은 중국"
☞美 계란값 폭등하더니…빵값도 덩달아 비상...베이커리 가격 인상 불가피...대두 섞은 대체품 수요 급증↑...초콜릿 값 급등에 '이중고'
☞서방 제재 '별무효과'…中·인도, 러시아 원유 수입 4배↑...우크라 전쟁 직전보다 원유 해상 수송량 15% 증가..."서방, 원유 가격 급등으로 자국 경제 악영향 고려"
1. 한국의 분야별 국방력 순위 → ▷인구는 조사 대상 145개국 중 28위 ▷현역 군인 수 60만명으로 9위 ▷예비군은 310만명으로 2위 ▷군용기는 1592대로 5위, ▷헬리콥터는 807대로 5위 ▷전차는 2236대로 9위 ▷자주포는 3270대로 3위 ▷구축함은 13대로 4위 ▷호위함은 17대로 3위 ▷잠수함은 22대로 6위 ▷국방 예산은 463억 달러(66조 4000여억원)로 14위... 글로벌 파이어파워(GFP) 평가.(매경)
2. ‘가짜’ 해외쇼핑몰 주의 →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공식몰을 사칭한 가짜 해외쇼핑몰 기승. 99만원 짜리가 9만9천원... 결제해도 배송안해. 인터넷 주소, 화면 구성 등 진짜 흉내. 지난해 12월부터 106건 피해 소비자보호원 접수, 노스페이스 53건, 데상트 20건, 디스커버리 17건, 코오롱스포츠 16건 등.(매경)▼
3. 중국행 한국 여행객 60% 급증 → 반중 정서도 뚫은 ‘무비자 효과’.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중국으로 나간 내국인은 64만여명, 1년전보다 60.6% 늘어. 중국의 무비자 정책이 한 몫한 것으로 분석.(문화)
4. 상습적으로 기차표 대량 샀다가 환불 반복한 고객 5명, 코레일 고소 → 환불 최고 많은 40대 A씨의 경우 2019년 5월부터 5년간 총 3만여장, 16억원어치 승차권을 샀다가 거의 전부 반환, 반환하지 않은 표는 240여장에 불과했다고.(국민)
*기사엔 이유에 대한 내용은 없음
5. 통계청 ‘국민 삶의 질 2024’ 보고서 → 코로나 이후 계속 상승해온 ‘삶의 만족도’ 4년 만에 하락. OECD 38개국 중 33위로 여전히 하위권... 인구 10만명당 자살률도 27.3명으로 9년 만에 가장 높은 기록.(서울 외)▼
6. 우리니라 최대 참사 → ▶삼풍백화점 붕괴 1995년, 희생자 507명 ▶2014년 세월호 304명, ▶2003년 대구지화철 방화 192명 ▶2024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2022년 이태원 압사 159 명...(헤럴드경제)▼
7. 나무 벌목 주의... 어머니 묘역 벌목하던 60대 아들 참변 → 해남에서 어머니 묘지에 그늘 드리우던 15m 참나무 베다가 스러진 나무에 깔려 숨져.(중앙 외)
8. 손흥민, 70골-70도움 달성 → 배컴도 못가진 기록. 23일 EPL ‘입스위치 타운’전에 선발 출장 74분간 뛰며 2도움 올려 4-1 대승. 70-70은 1992년 EPL 출범 이후 10명 만이 보유한 대기록, 베컴도 도움 80개를 기록했지만 득점은 손흥민보다 적은 62골...(중앙)
9. 미 원정출산, 이중국적 불허 → 국적법엔 병역이나 세금, 범죄 처벌, 외국학교 입학에서 외국 국적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면 예외적으로 이중국적을 허용토록 하고 있지만 최근 한 신청인에 대해 출입국 관리사무소는 어머니가 국적 취득 목적 원정출산이 명백한 경우에 해당, 미국국적 포기해야만 한국국적 취득 허용하겠다며 신청 반려.(경향)
10. ‘개’와 ‘강아지’ → 개를 개라고 부르지 못하는 시대... 그래서 최근엔 다 큰 개도 강아지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 강아지가 개를 대체하고 있는 것이다. 돼지도 원래 새끼 돼지를 가리키는 말이었는데 지금은 다 큰 돼지를 말한다. 원래 돼지는 ‘돝’으로 여기에 새끼를 뜻하는 ‘-아지’가 붙어 ‘도야지’가 되었고 최종적으로 ‘돼지’가 되었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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