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29. 11:47ㆍ헤드라인뉴스
★★10월 2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韓 올해 1%대 성장 확실시… 금리인하 사이클 멈추나...한은, 실질 GDP 속보치...3분기 민간소비 3년 만의 최대폭...4분기 소폭성장만으로 연 1% 달성...대외 불확실성 속 금리인하 실익 제한
☞APEC 서밋 달군 조선·방산…美트럼프·加총리 조선소 방문 주목...APEC 서밋 첫날 조선·방산 포럼 잇따라 성황 이뤄...HD현대·한화, AI·자율운항·우주기술로 미래 청사진...외국 정상 한국 조선소 방문 검토…산업외교 기대감
☞김정관-러트닉, 막판 화상 회의에도 관세 이견 여전...김정관, 귀국 후에도 러트닉과 화상 협의…현금 투자 비중 등 놓고 평행선...산업부 "다양한 채널로 협의 중"…29일 정상회담 전까지 계속될 듯
☞수출 좋은데 내수도 회복…韓 경제 '깜짝 성장'...한은, 3분기 실질 GDP 속보치…전기비 1.2% 성장...전망치 상회…"수출·소비·투자 모두 예상보다 호조"...정부 "관세 불확실성 있지만 연간 1% 달성 가능성 ↑"
☞AI·수소·트라이폴더 혁신 총집결…'K-테크 쇼케이스' 이목 집중...삼성
·SK·현대차·LG 등 국내 대표기업 총출동...AI
·수소·투명 OLED 등 다양한 기술 전시
《금  융》
☞“코스피 4000에도 외국인 유입여력 충분”…‘저가 매수’까지 언급한 기재부...“외국인 지분율, 전고점·장기평균에 밑돌아”...‘증시 버블론’ 일축하고 나서 “외국인이 주도”...코스피 5000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에 총력
☞한국은행 12년 만에 금 매입하나…"시기·규모 예의주시"...불룸버그통신 보도…교토 런던금시장협회(LBMA) 귀금속 콘퍼런스서 한은 측 발언...한국은행
 12년 만에 금 보유량을 늘리는 외자 운용 방향
☞“7주 랠리 끝, 거품 꺼졌나” 금값 온스당 4000달러 ‘붕괴’...“건강한 조정 국면...온스당 3500달러까지 내려갈 수도”...장기적 낙관론 우세...”내년 5000달러까지 간다”
☞'이것' 덕분에 오천피 간다…"코스피 저평가" 입모은 증권가..."AI 설비투자 27년까지 확대"…반도체 기업 중심 실적 전망 高高..."실적 만으로도 5000 가능"…'李 상법 개정' ROE 개선 기대감
☞포스코퓨처엠, 한달새 주가 67% 폭등...목표가는 '↑'ㆍ투자의견은 '↓'...25.3Q 매출액 8748억(전년比 -5.2%), 영업이익 667억(+48배)...공장 본격 가동ㆍ판매량 회복 등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159% 상회...미국 보조금 폐지ㆍ전기차 수요 감소 등 향후 전망은 불투명...증권사 15곳 일제히 목표가 상향...9곳 투자의견 '중립' 제시
《기  업》
☞SK하닉, 연내 TC본더 추가발주 없다…장비업계 '비상'...SK하닉, 상반기 1340억대 물량 발주...하반기 발주 안 해…내년도 불투명...차세대 기술 확보·고객사 확대로 대응
☞삼성바이오, 역대 최고 분기 매출… CDMO·시밀러 '쌍끌이'...매출 1조6602억원… 전년 대비 39.9% ↑..."1~4공장 풀가동 등 영향"
☞삼성SDI, 美 ESS 30GWh 확보… 전기차 부진 속 새 성장축...전기차 부진 속 美 합작공장 라인 ESS로 전환..."美 ESS 수요의 30%만 충족…2030년 균형 전망"...AI
·데이터센터 수요 맞춰 고효율 각형 배터리 확대
☞오늘부터 카톡에 챗GPT 탑재…"성인모드 추후 결정"...28일부터 이용자 순차 업데이트 진행...채팅탭 상단 '챗GPT' 버튼으로 사용 가능...14세 이상 이용 가능해…성인모드는 추후 결정...내년 1월 '카나나 인 카톡'도 정식 출시 예정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470억 손배소' 취하…"신뢰 큰 걸음"...조건없는 손배소 취하·조선하청지회 유감 표명·같은 사안 재발 방지 노력...합의 중재 이용우 의원 "공존 해법 찾을 신호"·거제시장 "대승적 결단에 감사"
《부 동 산》
☞"올해 서울·분당 오피스 거래 17.2조…역대 최대"...올해 3분기까지 17.2조원...연말까지 20조원 돌파 전망
☞‘전세의 월세화’ 무섭네…수도권 아파트 월세 상승률 10년 만에 ‘최고치’...9월 서울아파트 월세 7.25%↑...월세 비중도 첫 60%대 돌파...“주거약자 구제정책 보안돼야”
☞“수익형 악화 전망에 사업 재조정”…고강도 규제에 움츠러든 건설업계...규제지역 지정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 가능성↑...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으로 정비사업 물건 거래↓...“대출 축소 여파로 이주비 지원 등 악영향 우려”
☞서울시, 공업지역을 '직·주·락' 공간으로…서남권 대개조 청사진 제시...市, 2040 서울 공업지역 기본계획...산업 비율 50%…미래산업 유치땐...용적률 520% 이상 복합개발 가능...구로디지털단지 내 녹지공간 확대
☞연일 주택 공급 현장 답사 나선 국토부... '공급 확대' 시그널 주력...김윤덕 장관, 이날 성수1구역 찾아..."규제 완화로 사업성을 높이겠다"...강력 대책에도 시장 불안정 커지자...장관·차관·실장 등 연일 공급 현장에 김 장관 "1차관 논란 송구하다" 사과
《사  회》
☞경주APEC, 포항경주공항 관문 역할 톡톡히…젠슨황·정의선 등 잇단 방문...글로벌 기업인들 전세기·전용기 속속 이·착륙…행사기간 40여편 운항...군 작전용으로 주로 이용되던 공항의 변신…자원봉사자·공항 관계자 분주
☞충남경찰청, 캄보디아 사기 조직원 무더기 구속송치...조직원 100여명 중 송환 45명 포함, 총 55명 쇠고랑 차..."사기 범죄 모두 인식"…피해자 110명에 피해금 93억원
☞중고생 상대 5200% 고리대금업, 서울시 단속 비웃듯 영업 중...단속 발표 하루 뒤에도 불법 대부업체 활동 중...10만원 빌려주고 일주일 만에 20만원 갚게 하는 방식...고등학교 1학년인 2009년생에게도 무차별 영업
☞검사 114명 특검 차출…민생 사건은 누가 맡나...상설특검·특검 인력 추가로 민생 수사 공백...서울중앙·남부·부산 주요청 검사 약 10% 차출...두 달 새 민생·생활형 사건 미제 30% 급증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15년 감옥살이 부녀 '살인범' 오명벗어…수사책임자 처벌은 불가...검사·수사관 유죄 개입 정황 제기…2심 재판부 '강요 진술 녹화영상' 검토 안 해...조서 허위 작성·자백 강요 등 검찰수사 적법성 문제점 지적...검찰 담당자들 직권남용 등 범죄 혐의는 공소시효 지나
《국  제》
☞트럼프-다카이치, 첫 회담서 '동맹 강조' 밀착…"강력하고 위대"...'공통분모' 아베 언급하며 신뢰 구축…트럼프 "日, 대규모 군사장비 주문"...희토류 등 문서 서명·납북자 가족 면담…오후엔 美핵항모 함께 시찰할 듯
☞中 보란듯 ‘희토류 자립’ 나선 美...국영·민간기업 협업해 희토류·핵심광물 확보 나서...호주·일본 등과 희토류 협력도 강화...中 희토류 통제에 ‘자립’ 꾀하는 행보
☞美 제재에 러 루코일 해외 자산 매각…“전쟁 이후 가장 중대한 조치”...러시아 2위 석유 기업, 미국 제재 오르자...해외 정유 시설 등 정리···“상당한 타격”
☞트럼프 떠나자마자 관세 겨냥한 중국… "모든 형태 보호무역주의 반대"...아세안·유럽 등과 잇따라 만나 협력 약속...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세 결집' 나선 모습
☞담배 피우다 “캬악, 퉤”…中 이번엔 ‘가래침 배추’ 파문...랴오닝성 절임 배추 생산 현장...작업자, 흡연하다 가래침 뱉어...당국 “배추 전량 압수…엄중 처벌”
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서울 상위 20% 아파트 평균 33억 돌파 → 10·15 규제 직전, 추가 규제를 우려한 매수 수요가 급증한 때문으로 분석돼. 반면 서울 1분위(하위 20%) 아파트 가격은 4억 9536만원으로, 2024년 1월 5억원대에서 처음 4억원대로 내려온 이후 22개월간 4억원대 계속.(헤럴드경제)
2. 보이스 피싱, 금융감독원·검찰·경찰 사칭 여전히 먹힌다 → 대출빙자형, 메신저 피싱 사기 피해액은 감소했거나 증가 폭이 줄어든 반면 금감원, 검찰 등 기관 사칭형 사기 피해액은 최근 5년간 6배 증가. 대포통장 대대적 단속과 국제 공조 등 근본 대책 필요.(아시아경제)
3. ‘둔갑 김치’ → 수입 배추 등 수입 재료로 만든 김치가 '국산 김치'로 둔갑하는 사례 심각. 김치 제조업체의 60% 이상이 중국산 절임 배추 또는 완제품을 가공해 ‘국산’으로 판매하는 실정... 특히 외식·급식업체는 대부분 중국산 재료로 만든 혼합형 김치.(아시아경제)
4. 교사의 정당 가입? → 허용을 주장하는 쪽에선 OECD 회원국 중 교사의 정당 가입·활동 등을 금지하는 국가가 한국뿐이라 주장한다. 하지만 허용한 나라 대부분은 교사들의 근무시간 내 정치 활동이나 정파적 의견 전파를 법으로 금지하고 징계 조항도 있다. 교사의 정치 활동보장만큼 정치로부터 학생 보호도 필요하다(아시아경제) 
5. 황금의 나라 신라 → 전 세계에 현존하는 고대 순금 금관이 13개 정도인데 그중 6개가 신라의 것이다. 이 신라금관 6개가 처음으로 한 곳에 전시 된다. 먼저 경주 APEC에서 참석 정상에게 공개되고 APEC 이후 한 달여간 일반에도 공개된다. 경주박물관 2025.11.02 ~ 12.14, 국립경주박물관.(한경)
6. ‘영악한’ 日, 5.5억弗 대미 투자금 전부 ‘리스크 0’ 산업에 투자 → 트럼프-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첫 정상회담. 일본의 5500억 달러(약 788조 원) 투자 로드맵 마련.투자액 대부분을 전력·에너지·선박 등 ‘리스크 제로(0)’ 인프라에 집중 투입키로.(문화)
7. 외국인 배달원 늘어났다 했더니 ‘한국인 명의 도용’한 배달원 많아 → 배달은 수입도 많고 한국인과 부딪힐 경우가 적어 매우 편하다는 생각. 그러나 배달에 종사하기 위해선 △F-2(거주) △F-5(영주) △F-6(결혼이민) 비자 필요. 이런 자격 없는 외국인들이 한국인 명의 도용하거나 배달 대행업체에서 암암리 고용... 사고나 책임 소재 따질 때 소비자 피해 가능성.(문화) 
8. 미국 실리콘밸리의 ‘996 근무’ → 996 근무는 오전 9시 출근해 오후 9시 퇴근, 그렇게 주 6일을 근무하는 것, 2010년대 중국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강조했던 근무 행태지만, 살인적인 노동 강도 탓에 중국 정부마저 이를 금지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들이 속속 ‘996 근무’를 내세우며 고강도 근무에 나서고 있다.(문화)
9. ‘서울대 공대 입학생 850명 중 100명 이상이 1학년에 학교를 그만둡니다. 대부분 수능을 다시 봐서 의대로 가기 위해서지요’(김영오 서울대 공대 학장, 24일 관훈클럽 토론) → ‘의대 쏠림’ 현상이 임계치를 넘어서 국가 핵심 산업의 미래마저 위협하고 있다는 진단.(동아)
10. 채식이 대세라고? 미국 콩고기 스타트업에 투자한 서학개미들 큰 손실 → 최근 1주일간 미국 대체육 기업 ‘비욘드 미트’ 주식 2400억원어치 넘게 사들여. 이는 이 회사 주식의 10%. 그러나 7달러 넘게 치솟았던 주가가 식물성 육류 열기 식으며 1달러 대로 폭락.(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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