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2일 간추린 숏 뉴스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2026. 9. 12. 09:02헤드라인뉴스

26년 9월 12일 토요일 간추린 숏뉴스입니다.

■ (톱뉴스)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여야가 집값을 놓고 맞섰습니다. 국민의힘이 정부의 징벌적 규제가 집값을 올렸다고 지적하자, 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급 부족이 근본 원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의원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녹취록 출처를 검찰 유출로 규정하고 의원 제명과 자격 정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검찰에서 자료를 받은 적 없다며 해보라고 반발했습니다.

■ (정치) 국회 보건복지위에서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의 식약처 청탁 의혹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오유경 식약처장이 임상시험 계획 승인 과정에 특혜는 없었고 허위 보고서를 낸 업체 책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정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06년 초등학생이던 장녀와 장남만 분당 서현동 아파트로 전입신고해 2년 8개월간 부모와 주소를 달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후보자 측은 교육 목적의 위장전입이었다며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 (정치) 한국갤럽 조사에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부적합하다는 응답이 61%로 적합 13%를 크게 앞섰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38%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부정 평가 이유로 인사를 꼽은 응답이 늘었습니다.

■ (정치) 친이란 세력인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 관문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통제권을 사실상 확보했습니다. 세계 교역량의 12%가 오가는 항로가 위협받으면서 중동 양대 해상로가 동시에 막힐 위기에 놓였습니다.

■ (정치) 한국과 이란 외교장관이 10여 분간 전화통화를 하고 중동 정세를 논의했습니다. 조현 외교장관이 호르무즈 파병과 관련해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지만, 미국의 압박 속에 정부 고심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취약계층에게 신청 절차 없이 먹거리를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까지 21만 명이 이용했고, 복지 상담을 거쳐 제도권 보호로 연결되는 통로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 (경제) 올해 들어 8월까지 서울에서 생애 첫 아파트를 산 30대가 3만 1천여 명으로 7년 새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대출 규제가 덜한 노원·강서·강동구 중저가 아파트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 (경제)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하락과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 힘입어 5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다우지수가 0.98% 오른 5만2천573에 마감하며 물가 불안이 진정됐다는 안도감이 시장에 번졌습니다.

■ (경제) 건설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노조가 조합원 채용을 강요하고 월례비 명목으로 매달 350만 원씩 웃돈을 챙기는 관행이 되살아났습니다. 늘어난 공사비가 분양가에 반영될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사회) 조희대 대법원장이 법원의 날 기념식에서 법원이 다른 국가기관이나 정치권력의 부당한 간섭에 영향받지 않아야 법치주의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법관 제청을 둘러싸고 청와대와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발언입니다.

■ (사회) 디지털 성범죄물 삭제를 구글에 요청한 피해자와 지원기관 정보 2백여 건이 구글 협업 해외 사이트에 노출됐습니다. 정부가 긴급 차단에 나섰지만 완전 삭제까지 2주 가까이 걸렸고, 구글의 법적 책임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 (사회) AI 합성 앱 확산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가해자가 어려져, 나이를 알 수 있는 57개 사건 중 80%가 미성년자였습니다. 하지만 가해자 두 명 중 한 명이 집행유예에 그쳐 처벌이 가볍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사회) 서울시 버스노조가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96.25% 찬성률로 가결됐습니다. 노조가 15일 2차 조정까지 결렬되면 16일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갈 계획이어서 시민 불편이 우려됩니다.

■ (사회) 부산 앞바다에서 전복된 예인선에 예인줄을 긴급히 끊는 비상풀림장치가 없었습니다. 2020년 안전기준이 옛 선박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아, 부산항 예인선 46척 중 37척이 설치 의무 대상에서 빠져 있습니다.

■ (국제) 정부 긴급구호대 2진 8명이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해 재건·복구 작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1진 44명에서 규모가 대폭 줄어 한국인 실종자 수색은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실종자 가족들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국제) 중동 군사 충돌이 격해지며 브렌트유가 107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가 102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물가 상승에 미 연준이 금리를 올릴 거란 전망이 커지며 3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도 5.36%까지 뛰었습니다.

■ (국제) 독일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이 중국 자본 유입으로 제주 부동산과 물가가 치솟아 주민 삶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수익이 본국으로 빠져나가는 데다 군사 요충지와 가까워 안보 우려까지 제기됩니다.

■ (날씨)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지고 낮에는 30도 안팎까지 올라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에 달해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명언]
성공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것은 노력, 인내, 학습, 공부, 희생, 그리고 무엇보다도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배우고 있는 일에 대한 사랑이다. -펠레

[주요 경제 지표]
  - 코스피 : 6,909.91
  - 코스닥 : 820.64
  - 코스피100 : 8,509.93
  - 달러 : 1,343.30
  - 나스닥 : 26,333.00
  - 다우지수 : 52,573.30
  - S&P500 : 7,656.98
  - GOLD(금) : 4,390.40
  - 비트코인 : 105,229,000


2026년 9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결혼식 ‘최소 식사 인원 200명’... → 하객 다 못 채워도 비용은 그대로. 이를 바에 비슷한 고민을 가진 예비부부들 부르자... 최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과 결혼 준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예식 일정·지역·필요 인원을 공유하며 하객 초청하는 게시물이 줄을 잇고 있다고.(서울경제) 

2. ‘국제 학업 성취도 평가’(PISA) 성적 급락한 덴마크, 청소년 스마트폰 금지령? → 3년마다 시행되는 시험에서 덴마크 학생(15세)들은 읽기(29점↓), 수학(10점↓), 과학(16점↓) 전과목에서 크게 하락. 총리는 아시아권 학생들이 앞서나가고 있다며 학교내 휴대폰, SNS 차단 강조.(세계)

3. ‘똥이나 쳐드세요’ → 경북 울진군이 추석 명절 전 주민들에게 지급하기로 한 1인당 30만원의 민생지원금이 군의회 예산(140억) 삭감으로 무산되자, 이장연합회 명의로 군청 앞에 걸린 현수막.(서울)

4. ‘기후변화는 위기이지만 절망은 아니다’ → 공룡이 사라지고 1000만 년 뒤 지구 기온은 4∼6도나 올랐다. 이같은 온난화에도 지구 생명의 대멸종은 오지 않았다. 오히려 그 시기를 견딘 영장류가 훗날 인간으로 이어졌다... 기상과학자 ‘마이클 E. 만’의 신간 소개 기사 중(문화)

5. 홍해마저 막히나? →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반군 후티, 홍해 해협 장악 눈 앞... 예멘 정부군과 사우디아라비아 동맹군이 방어에 나섰지만 후티의 공세를 막아내기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세계)

6. ‘우리가 먹다 남긴 걸 다 데우고 나면 알려줘’ → 폴더폰에 대해 부정적이던 애플이 최근 첫 폴더폰을 내놓자 미국 삼성전자가 자신들이 먼저 선보인 폴더폰 기술을 뒤늦게 따라왔다고 비꼬며 자체 모바일 엑스(X) 계정에 올린 글.(국민)

7. 한-중 관광객, 10년 만에 ‘사드’ 제재 풀렸나? → 8월 한중 노선 탑승객, 212만으로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사드 규제 전이었던 2016년 8월(206만) 기록 넘어서. 전년 동월 대비 27.5%, 전월 대비로도 9.7% 늘어.(서울경제)

8. 중국 유명브랜드 사치품 소비 급감 → 루이비통 7월 –30%, 8월에도 –20~25%... 구찌 각 -20%, -10% 감소, 에르메스 각 –5%, -13%... 특히 루이비통의 감소폭이 큰 건 최근 상표권 분쟁에서 중국 업체를 고발한 탓도 있다고, 중국은 루이비통 매출의 30% 시장.(서울경제)

9. 하루 3시간 자고 일한다는 일 ‘다카이치’ 총리... 근데 반응은 부정적? → ‘일하고 또 일하겠다’는 공약... 최근 X에 ‘0~3시간 수면이 일상화됐다’ 글 올려. 그러나 총리의 그런 ‘과로 리더십’은 국력에 도움 안된다‘, ’총리일수록 부하에게 맡겨야‘ 지적...(한경)

10. ‘않을른지?’ vs ‘않을는지? → ‘않을는지’는 [않을른지]로 소리 난다. 그렇지만 소리 나는 대로 적지 않고 ‘않을는지’로 적어야 한다. 우리말에서 ‘ㄴ’ 발음은 ‘ㄹ’ 앞이나 뒤에서 ‘ㄹ’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신라[실라]’ ‘천리[철리]’ ‘물난리[물랄리]’ ‘줄넘기[줄럼끼]’ 등이 예다.(중앙, 우리말 바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