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2026. 9. 15. 07:18헤드라인뉴스

★★09월 15일 (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반도체는 초호황…고용효과 적어 온기가 안퍼진다...반도체와 정부 세수는 초호황...다른 산업은 대부분 활력 부족...2010년 이후 산업정책 부재로...산업간 생산능력 격차 커진 탓

☞9~10월 도입 물량 원유 90% 확보했지만…‘비축유 스와프’ 총동원...산업부, 원유 수급상황 긴급 점검회의...사우디 원유수출 13년만 최저 등 충격...정부, 우회항로·운임차액 지원카드 검토...LNG까지 들썩, 8월 SMP 147.88원 부담

☞계란·돼지고기 비싼 이유 있었네…이익 숨기고 가격 올려 1조원대 탈세...국세청, 필수 생활비 관련 탈세 혐의 기업 세무조사...농축산물·식품·프랜차이즈·배달플랫폼 등 41곳 대상...해외 지배주주에 1조원대 이익 이전한 배달플랫폼도...원가 부풀리기, 매출 누락 등 통해 납세 의무 회피

☞1만원 하던 게 4만원…"가을이 제철인데" 마트서 자취 감춘 '전어'...남해 수온 10년 내 최고치에 어획량 반토막…소매가 1㎏ 4만원 육박...산지 물량 부족에 식당 우선 공급…대형마트 매대선 구경조차 힘들어

☞“음식점 문 닫아야 하나”...매출 70% 인건비·재료비로 증발...영업이익률, 9년 새 3분의 1로 줄어...“다수 자영업자 사실상 적자 상태”...과당 경쟁·자영업 쏠림 방지 필요

《금  융》

☞한 달 새 증시 시총 212조 증발…삼성전자·SK하이닉스 부진 직격탄...한 달 동안에도 212.6조 감소...코스피·코스닥 합산 6022조...외국인 투매에 반도체주 부진 심화

☞첫 코스닥 퇴출 현실화⋯K-바이오 덮친 '상폐 공포'...케이엠제약, 시총 200억 회복 실패⋯업계 첫 퇴출 사례...시총·동전주 기준 걸린 기업 수두룩⋯추가 퇴출 우려 확산

☞“코인과세 2년 유예” 청원 5만명 돌파…정부는 “예정대로 2027년 시행”...코인과세 2년 유예 청원 상임위 회부 요건 충족...이형일 재경부장관 후보자 “소득 있는 곳 과세” 재확인

☞金값 연말 5000달러 가나…연준 금리 결정·중동 정세가 변수...중앙은행 매수세는 탄탄…"미·이란 휴전 땐 5000달러 시험"

☞내년 법인세 216.7조 ‘최대’…15년 만 소득세 추월...반도체 호황에 내년 113.9% 급증 전망...국세수입도 사상 처음 500조 상회 관측...법인세 의존 커져 세수 변동성 확대 우려

《기  업》

☞AI 주식 수익률 96%, 암 예측은 1분 만에 '뚝딱'…LG, AI 성과 공개...LG AI연구원, ‘LG AI 토크 콘서트 2026’ 개최...제조·금융·과학 분야 ‘전문가 AI’ 공개...'AI 자율실험실' 계획 발표

☞반도체 호황 올라탄 에코프로에이치엔…올해 수주 1900억원 돌파...“지난해 매출보다 1.3배 더 따냈다”...美·싱가포르·대만 공략…해외 수주 비중 41%...반도체 온실가스·발전소 오염물질 저감 설비 확대...2030년 유지보수 등 운영매출 절반 이상 목표

☞현대차 ‘9조 베팅’ 새만금…AI·로봇·수소 생태계 조성...AI 데이터센터 5.8조…내년 3월 착공...로봇 연 2만대·그린수소 연 2만t 생산 목표...7공구 1단계 12만평…후속 기업 유치 기대

☞삼성重, 대형 LNG운반선 등 1.6조원 수주 ‘잭팟’...20만㎥급 LNG운반선 4척, 원유운반선 2척 계약...상선 누적수주 73억달러 …작년 실적 넘어서

☞10년 전 끊긴 제주~인천, 이번엔 달랐다… 외국인 30% 타고 주 3회...제주항공, 내년 3월까지 운항 연장… 11월부터 월·수·금 운항...5월 취항 후 1만 1,600여 명 이용·탑승률 87.1%… 외국인 30.4%...제주~김포·인천 외국인 승객 28.8% 증가… 인천 연계 수요 확대

《부 동 산》

☞2030 달랠 절호의 카드?…정부, ‘보편형 임대주택’ 추진...자녀 3명 땐 최장 20년 거주...주택 품질, 공공주택과 차별화...청년 주거불안 의식했단 분석...다만 지속 가능성은 ‘물음표’

☞"2024년 '첫삽' 아니었나?"…지연된 GTX-C 착공..."급등한 공사비 반영 문제로 지연"...당초 2028년 개통 목표에서 3년 멀어져...덕정~삼성, 청량리~수원 각각 '30분'

☞13단지 ‘주춤’에 9·10단지 ‘추격’…목동 재건축 ‘속도 경쟁’...10단지, 통합심의·감정평가까지 병행...13단지 보류, 9단지 본위원회 상정 임박...“2.6만호 이주수요 겹칠라” 후속절차 경쟁

☞서울 턱밑까지 쫓아왔다…수도권 집값 '키 맞추기'...서울 중위가격으로 올라서는 비강남 집값...경기 광명·수지 등도 상대가격 상승

☞서울 아파트 토허 신청 ‘최저’… 집값은 86주 연속 상승...서울 아파트 토허 신청 3012건… 10개월 만에 최저...서울 아파트값 86주 연속 상승… 역대 최장 기록...강남 3구·용산구 하락 vs 강북권 10구·한강벨트 7구 상승

《사  회》

☞국세청, 생활물가 관련 탈세혐의 41곳 세무조사...식품·외식·유통·플랫폼 포함…탈루 혐의 1조원대...“물가안정 교란, 조세범칙사건으로 전환해 단호히 대처”...농축산물 유통업체...“불공정 행위로 장바구니 부담 가중”

☞팬데믹 후폭풍에 인플루엔자 조기 유행…접종 일정 변경 검토...질병관리청, 출입 기자단 대상 설명회...생산 감소에 유료 백신 예년보다 줄어

☞“공항 폭탄 테러하겠다” 온라인 협박글 30대, 국가에 2270만원 배상...전국 5개 공항 폭탄·흉기 테러 협박...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원고 일부 승소...A씨 주장 재판부 받아들이지 않아

☞서울 시내버스 파업 예고…노조 요구 수용 시 요금 2200원까지 오를 수도...노조 임금 요구 반영 시 서울시 추가 부담 1조5000억원...서울시, 무료 셔틀버스 1500대 투입·지하철 하루 202회 증편

☞4명 중 1명분 비축한다더니…감염병 대비약 350만명분 ‘구멍’...비축률 18.2%…2년 연속 목표 미달...지난해 337만명분·530억원어치 폐기...내년 255억원 들여도 98만명분 부족

《국  제》

☞美 트럼프, 9월 FOMC 앞두고 금리 인하 독촉 "무역 중단" 경고...트럼프 "美는 세계 최저 금리 적용받아야"...美 정부의 막대한 이자 비용 지적하며 타국에 책임 전가...美와 무역에서 흑자 본 "몇몇 국가들과" 무역 중단 경고...연준, 9월 FOMC에서 금리 0.25%p 인상 가능성 86.2%...9월 이후 올해 안에 또 올릴 수도

☞트럼프가 가르는 美중간선거…민주는 '견제', 공화는 '지원'...민주당 지지층 54% "트럼프·공화당 정책 막기 위해 투표"...공화당은 57%가 "트럼프 정책 추진 돕겠다"...트럼프 국정 지지율 39%…경제 34%, 물가 대응 27%

☞“美·이란 종전 MOU 폭파시켜”…혁명수비대까지 패싱하는 첩보수장의 독주...강경파 핵심·정보국장 타에브...7월 호르무즈 상선 공격 주도...‘협상파’ 페제시키안 대통령 분노...‘최고 권력자’ 모즈타바 부재 장기화...권력공백 속 주도권 강경파에 넘어가

☞러, 중국산 부품 이용 싸고 성능 좋은 무기 신속 생산…美·우크라 대응 골치...반데롤 미사일·게란-5 드론 약 10만 달러…토마호크 200만 달러...우크라, 게란 개량 드론 요격에 익숙해지자 러, 신형 드론으로 무력화...中 장비, 민간 군사용 사용 가능 이중용도 제품…시중에서 구입 가능

☞드론에 500만 배럴 송유관 잿더미… “유가 200달러 가나” 초비상...사우디 원유 수출길 봉쇄...홍해 정유시설도 후티 공격받아...이란 남부선 폭발음… 충돌 격화...중동산 석유 수송 다 막힐 우려...두바이유 120달러대로 치솟아


■ 2026년 9월 15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의 반도체 호황은 빠르면 3년, 길면 5년 안에 끝? → 중국증권행정연구원(CSAI) 원장 안유화 교수. ‘미국의 대중 규제가 없었다면 중국산 HBM 등이 이미 시장에 쏟아졌을 것... 미국의 견제 덕분에 한국에 기회가 생긴 것’ 강조.(국민)

2. 5년전 올림픽 땐 골판지 침대, 이번 아시안게임은 컨테이너, 크루즈선 숙소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별도 선수촌 건설 안 해. 나고야항 크루즈선에 (4000명), 컨테이너 숙소(2000명), 일반 호텔(9000)에 분산 수용. 중국은 ‘선수촌이 아니라 난민촌’ 불만.(서울)

3. 닦은 식당 테이블이 더 불결? → 2006년 미 애리조나대학교 연구팀의 조사에서 식당 직원이 평소 방식대로 테이블을 닦도록 한 뒤 다시 측정하자 종속영양세균은 45배 증가, 대장균군도 4.9CFU에서 92.2CFU로 18.8배로 늘었다. 오염된 행주나 수건이 더 문제.(경향)

4. 9.11 테러배후는 사우디? ‘음모론’ 치부했지만 유족 요구에 트럼프 ‘재검토 하겠다’ → 미국·사우디 관계 뒤흔드는 ‘뇌관’ 될 수도. 당시 알카에다의 소행으로 밝혀졌지만 범인 19명 중 4분의 3이 넘는 15명이 사우디 국적자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안겼다.(세계)

5. 의사될 수 있다면 10년 지방 의무복무도돟아... 경쟁률 11대 1 → 올 입시에서 처음 뽑는 ‘지역의사제’ 전형의 수시모집 경쟁률 11.08대 1... 지역의사제는 선발된 학생이 의대를 졸업한 뒤 10년간 그 지역에서 의무복무하는 제도다.(서울경제)

6. ‘AI 발전 속도를 늦춰야 한다’... 앤트로픽 CEO → 샘 올트먼·일론 머스크도 동의. 먼저 AI 발전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촉구. AI 기업들이 투자를 축소할 가능성...(서울 외)

7. 삼전닉스, 한전 ‘5년치 전기료 25조 선납’ 제안 거절... 이유가 → 지금의 호실적이 5년간 이어질지 미지수... 앞서 한전은 선납받는 전기요금을 반도체와 AI용 전력 공급에 우선 투자한다는 계획과 함께 5년치 전기요금 선납을 제안. 한전은 자본금의 2배까지인 회사채 발행 한도를 5배까지 올린 특례가 내년 12월이면 종료된다.(중앙)

8. 또 다른 불공정 → 수시모집 원서 접수 대행사의 시스템 ‘먹통’ 사태로 접수 못한 수험생 1200명에 추가 접수 기회. 이에 대해 공개된 경쟁률 알고 경쟁률 낮은 학과 골라 지원할 수 있는 불공정... 일각에선 수험생-대행사 간 배상으로 풀어야 할 문제를 국가가 입시 규정을 어겨 풀고 있다 지적.(중앙 외)

9. 북한은 달라고 하지도 않는데 우리가 먼저 주겠다? → 통일부, 북한 평양시 강동군 병원에 의료장비 166종 지원하기로. 이 병원은 김정은의 지방병원 현대화 사업의 첫 사례. 일각에선 적대적 두 국가론에 핵위협하는 북한에 먼저 나서 지원하는 걸 국민이 공감하겠나 지적.(국민 외)

10. 글 잘 쓰는 팁 → 결론은 아무리 어두운 주제라도 긍정과 희망 쪽으로 마무리하는 편이 유리하다. 정의롭고 순수한 의도에서 나온 것이라 해도 냉소와 비판 일변도는 채점자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좋은 점수를 얻기 어렵다.(연합뉴스, 강성곤의 ‘아름다운 우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