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22. 17:13ㆍ나밤 여행기
2018년 11월 17일 학교 도서관에서 주최했던 <부산 문학 기행> 을 다녀와
다녀왔었던 곳과 사진을 올리려고 한다.
요산문학관->점심(더베이)->김성종 추리문학관-> 티파니 21 유람선 탑승
아침 9시쯤 출발해 밀양에는 6시 30분쯤 도착했다.
만약 가지 않았더라면 그냥 똑같이 지나갔을 토요일이었는데 그나마 다녀와서 되게 좋았다.
오랜만에 부산 나들이도 즐겁게 다녀왔다
부산 금정구 남산동 662 요산문학관
요산 김정한 선생님의 작품들과 생애
그리고 선생님의 소지품들을 볼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조금 들었다.
요산문학관 앞에서.
이호철, 윤정규, 최해군, 김정한
1979년 10월 28일 부산에서
서재 같은곳에 있던 사진인데 뭔가 그 1979년 10월 28일의 감성이 잘 담겨있어서 사진찍었다.
술들도 보면 다 옛날 술들
이건 뭘까
김정한 선생님이 갖고계셨던 명함들과 훈장들.
10월 30일 金 비
한겨레신문 발기인선언대회에 못간다고 전화, 문재인 변호사에게도
부탁하고 건호씨에게 기침에 자석 어디어디 부치는지 알아 오라고 하다.
일기에 문재인 변호사 등장해서 찍어왔다. 지금은 문재인 대통령.
더베이
더베이
밤에 보면 예쁜데
해운대에서
해운대~
김성종 추리문학관은 지도에 표시.
국제열차살인사건, 뭔가 폰트가 마음에 들어 찍었다.
뜨거운 여름,
부산 해운대 바닷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젊은이들의 애욕과
애증의 파노라마가
몰고온 엽기적인
연쇄 살인사건.
좀 컨셉티가 많이나긴한다
이 김성종 추리문학관은 입장료에 차 값이 포함이 되어있어서 차를 마실수있었다
나는 메밀차를 마셨는데 아주 좋았다. 덕분에 화장실도 많이 가게 되었지만.
원작자 김성종 & 윤여옥 채시라
천추태후 채시라 누님을 보아서 찍었다.
엄청난 수난의 역사를 그린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드라마를 본건아니지만 엄청 유명했다고는 들었다. 최재성, 박상원, 채시라
피아노를 치는걸 감상하는 나
이런 추리소설들이 엄청 많았다.
뜻깊은 토요일 보내서 만족~
간식으로 김밥 두줄 먹고 귤 4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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