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달있기 19일차 일기는 추후 씀 사진만 올림

🇯🇵일본 한달있기 18일차 일기 오늘은 교토의 아라시야마를 갔다왔다. 내용은 추후 수정으로 쓰겠다 일단 사진 만 올림

🇯🇵일본 한달있기 17 일차 일기 1월 5일자 일기 오늘도 늦잠을 잤다. 그제 몸 상태가 안좋아서 계속 누워있었는데 그 여파인것 같기도하다 쇼핑 열심히했다 가방 12000엔 니코앤크 18000엔 30만원정도 썼다. 쇼핑하고 돌아오는길에 맥주랑 이것저것 안주 모듬 먹고 그다음에 목욕탕 갔다가 뜨끈하게 잠시있고 그리고 귀가해서 수리남 6화까지 다봤다. 곰곰히 그냥 생각해봤는데 여운이 참 되게 많이 남았다 그래서 줄거리도 다시 한번 읽어보고 참 윤종빈 감독은 이야기를 잘풀어나가고 궁금하게끔 잘 만드는것 같다. 하정우라는 배우도 마찬가지로 나는 시청자의 입장이지만 뭔가 그냥 조금 나도 빨려들어가는 느낌 들기도 하고 수리남 오프닝 보는데 프리즌 브레이크 오프닝 생각나서 반갑기도했다. 프리즌 브레이크 오프닝 대충 ..

🇯🇵일본 한달있기 16일차 일기 1월 4일 일기임 배가 상태가 좀 안좋아서 계속 푹쉬었다 아마 오랜여행인것도 있고 전에 유럽 여행할때 22박정도했을때 그때도 여행마무리때는 컨디션이 좀 안좋긴 했다 밥도 제대로 안챙겨먹고 매일매일 많이 걸었어서 지금도 여행 중반부를 넘었는데 아무래도 이게 계속 돌아다니는것도 힘들고 음식도 항상 외식을 하다보니까 몸이 안받아주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쉽지않다. 그래서 저녁께에 온천 가려고 나섰다. 둘다 일본입맛에 맞춰진 느낌이라 맛은 별로였다 그래도 냄새는 좋았고 밤낮이 약간 바뀐 느낌이다 계속 누워있어서 😭😭 얼른 몸 컨디션이 좀 좋아졌으면 좋겠다

🇯🇵일본 한달있기 15일차 정말 그냥 어디 동네놀러온 기분이다 많이 걸어다녔고 참 그래도 잘 돌아다니고있다 다만 좀 고민인건 약간 변비 생긴것 정도 그것만 해결되면 더할나위가없겠다 고생이여 진짜~~~ 밥을 먹긴 먹었는데 다들 어디로 간걸까 우주로 간건가 얼른 이슈 해결좀

🇯🇵 일본 한달있기 14일차 일기 1월 2일은 시가현에 다녀왔다. 일본에서 가장 큰 호수라고 하는데 크기가 그냥 바다같았다 시가현은 처음 가봤는데 또 다른 느낌이었다 잔잔한 느낌도있고 한국인이랑 외국인 관광객들 보다는 현지 사람들이 휴일에 쉬러 나오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아서 좋았다. 이게 굉장히 이질적인 말이지만 나도 여행으로 일본을 왔으면서도 뭔가 그냥 여행객 처럼 하는 여행은 하고 싶지 않은 그런 청개구리 마음이 조금 생겼다 이제 절반이상 지난 시점에서 진짜 우당탕탕 많은 일들이있었고 참 많이 왔던 오사카였지만 이번엔 또 되게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