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1990년대에 태어난 briskeen으로 보인다

실제로는 사진보다 더 예쁨2013.04.15 4년전 한량 시절때 갔었던 일본고등학교 친구에게 모든것을 의지해 떠났었다.그 고등학교 친구 dslr로 찍은 사진인데 그 친구가 사진을 참 잘찍었던것 같다.여기서 야경을 봤는데 진짜 큰 충격을 받았다. 빌딩이 높다는게 이런 말이구나 라는게실감이 났고 저 멀리 보이는 곳들도 불빛 투성이어서 참 복받쳤었다.여기가 너무 좋아서 고등학교 친구가 하루 먼저 귀국했었는데 마지막 금요일 밤혼자 찾아가서 "잘 있어, 오사카! 다음에 다시 올게" 이랬던 기억이 난다. 그게 벌써 4년전 이맘때라니 믿기지가 않네

2016.06.26 오늘은 조금 날로 먹는것 같지만 아무 생각 없이 찍었는데 굉장히 잘 나왔다.사실 옆풍경들은 아파트숲인데 무언가 자연속의 한 풍경을 담았다

충북 단양나름 설정샷인데 잘찍혔다.2016.08.23작년 8월 1박2일간의 짧은 내일로를 다녀왔었다. 패러글라이딩을 했었는데 단양 경치가 진짜 아름다웠다.사진으로 보이는것보다 곱절은 더 좋았다

헬기 앞에서 동기 선임 후임과 함께 왼2가 나2015.10.9이등병때 처음 참가했었던 지상군 페스티벌 이후 두번째는 상병으로 참가를 했다.갔을때 걸스데이가 왔는데 나는 딸기 와플 먹을거라고 그냥 걸스데이 안봤다그냥 걸스데이 보러갈걸21개월간 군생활 할때는 참 힘들고 그랬었는데 지금 돌아보니 다 좋은 추억이었다이게 흔히들 말하는 지나고 난뒤엔 다 추억이야~ 이건가보다.

Briskeen8시간에 끝내는 기초영어 미드천사-Mike Hwang+나쁜 수능영어(원래있었던 것)I am an optimistic person 고등학교 3학년, 재수생일때 나쁜 수능영어 책으로 공부 했었다. Mike Hwang 선생님께서는 feedback을 굉장히 잘 해주셔서지금도 이메일로 응원의 메일을 보내면 바로바로 답장을 해주신다.영어를 조금이라도 쉽게 가르쳐주시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Mike선생님 존경합니다. 카페에서 문장에 맞는 사진을 첨부해서 공모하는게 있었는데 나는 3개의 문장을 선택했고 그에 맞는 사진도 보내서 10명 안에 들었다.그래서 Briskeen 이름 올림! 내가 언제 정말로 책을 쓸 날이 올줄은 모르겠지만내 인생 첫 책이기도 하니까 뭔가 뿌듯했다.추가로 8시간에 끝내는 기초영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