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5일 헤드라인뉴스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2023. 9. 25. 07:24헤드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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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9. 25. 월요일 )



1. '시진핑 10년만 방한' 그린라이트?…대통령실 "협의 본격 추진"



2. 추석 전 공급대책 발표…

3기 신도시 공급 앞당긴다



3. 해병대사령관 말 바꿨나? "진실되게 했으니 잘못 없어" 라더니…



4. 황태포·곶감·은갈치 구입한

尹대통령 "넉넉한 명절 되세요“



5. 푸틴 '평양 답방' 급물살?…

러, 서방 보란듯 "사절단 방북" 공표



6. 한국 교역액 '뚝'…OECD 회원국 중 수출 감소폭 4위·수입은 1위



7. '송파 사망 일가족' 빚 독촉에 가스요금 장기체납



8. '쥐꼬리' 육아휴직급여 높아질까… 최저임금 수준 상향 '만지작’



9. "자녀에 27억 집 팔면서 잔금날 10억 임대계약…편법증여 의심“



10. 육군 ROTC 절반이 정원 미달…초급간부 확보 '빨간불’



11. [날씨] 수도권 출근길 0.1㎜ 미만 빗방울



12. 합참의장, 전방 GOP·포병대대 방문…"적 도발 시 강력 응징“



13. "새 국교위원 김주성 명예교수, '좌파는 사람 죽인다' 등 망언“



14. 사과 두 개 만원…"작년 추석보다 두배는 오른 것 같아“



15. 한중합작 위안부 다큐 '22', 개봉 6년 만에 일본서 첫 상영



16. 긴축 거스르는 한국 금융…

금리 7% 넘었는데 가계대출 1.6조↑



17. 사교육 통계 '사각지대' 없앤다…내년엔 '유아 사교육비'도 조사



18. 지역 의료격차 여전…인천, 치료 가능 환자 사망 전국 최고



19. 제조업 4분기 경기전망도 먹구름…"고유가·中 경기침체가 발목“



20. 의무 복무 중 순직한 군인·경찰 등 기린다…기념일 지정



21. 성큼 다가온 가을…휴일 유명 관광지·축제장 나들이객 '북적’



22. "직장인 44% 임금체불 경험…퇴사하거나 모르는 체도“



23. 공정위, '웹소설 저작권 갑질' 카카오엔터에 과징금 5억4천만원



24. 후쿠시마 방류 한달…'방류기준 충족'·中수산물 수입금지 지속



25.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1위 지자체는…경북 예천군 6억3천만원



26. '코로나 유출설' 中연구소 "새로운 코로나 발병 위험 높아“



27. 양양 강현면 야산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28. 후발주자 인텔의 '1.8나노' 선공…반도체 파운드리 경쟁 격화



29. 50개 도시 시장 서울로…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30. "과학과 선거 주기 달라"…

예산 삭감 부정적 결과 우려



31. 기준 낮춘 뒤 층간소음 인정률 올랐다…그래도 20% 못 미쳐



32. 우주항공청 위상·소속기관 놓고 이견…연내 개청 불투명



33. 그날 캐나다 시크교사원 주차장서 무슨일이?…주목받는 피살사건



34. 삭제 안되는 폴더에 은닉…산업기술유출 수법 인터폴 공유



35. 해외여행 재개에 재외국민 피해 급증…"상반기에만 7천명 넘어“



36. 장기요양 수급자 1인당 3.5가지 만성질환…하루 약 8.3개 복용



37. 제주 4·3사건, 사실혼 배우자·양자도 유족 인정된다



38. 턱으로 플라스틱도 뚫는 열대불개미, 생태계교란종 지정



39. "똑같은 폭행 '중국인'이 했다고 하면 86%가 유죄로 짐작“



40. '상생금융'으로 174만명 넘는 소비자에 1조1천479억원 혜택



41. 아파트 놀이터서 흉기 휘둘러…테이저건 맞고 체포



42. 안마의자에 골드바까지…편의점서도 추석 선물세트 판매 호황



43. '소멸 위험' 가사·줄타기·발탈, 7년 만에 긴급보호대상서 해제



44. "왜 문 안 열어줘"…괴산서 전 부인 집에 불 지른 60대 체포



45.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불조심'…3년반동안 전국서 219건



46.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의사 채용 비리…당시 병원장 유죄



47. 육아휴직하면 '소득 반토막'…한국, 소득대체율 OECD 하위권



48. 담배 피우던 고교생들 훈계하다 뒤통수 때린 60대 벌금형



49. 14년 교제 연인 잠들자 흉기로 살해한 50대에 '징역 25년’



50. 경사로서 밀린 주차차량 사고, 누구 책임…경찰, 입건 고심



2023년 9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묘지 사용기한 30년 → 2000년, ‘한시적 매장제’ 도입, 2001년 1월 13일 이후 설치된 공설, 사설 묘지의 경우 사용기한을 30년으로 한정, 지키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 조항도 있어. 해외 대부분의 나라도 사용기한 있어.(서울)

2. 일본의 식민지배는 합법? → ‘군함도’ 유네스코 유산 설명에 일제의 한국 식민지 지배는 합법이라는 내용 최근 추가. “2001년 (일·한·미·영·독일 등의 연구자가 참가해) 개최된 ‘한국병합 재검토 국제회의’에서 국제법의 귄위자인 구미의 법학자로부터 일한병합조약은 당시의 국제법관행에 비춰 ‘무효’였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견해가 제시됐다” 부분 삽입.(중앙선데이)

3. ‘이겨라, 이겨라, 우리 선수 이겨라’... → 돌아온 북한 여성 응원단.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방적으로 불참을 통보해 IOC로부터 자격정지 징계를 받아 그동안 국제 대회 참가 차단... 이번 아시안게임 계기 다시 복귀. 연보라색 셔츠와 모자를 맞춰 입은 여성응원단도 다시 등장.(중앙선데이)

4. 올 설/추석 비교 → ①귀향의향 79.3%/79.6% ②차례비용(대형마트) 30만 9000원/40만 3280원 ③해외여행 계획 19%/24% ④휘발유값 1560원/1760원...(중앙선데이)

5. ‘미꾸라지’/‘미꾸리’ → 표준어, 사투리의 차이가 아니고 다른 종이다. 미꾸라지는 미꾸리(과) -미꾸리(속) -미꾸라지(종)이다. 한자로는 둘 다 미꾸라지 ‘추(鰍)’자를 쓰는데 ‘고기(魚)’와 ‘가을(秋)’이 합해진 글자다. 미꾸라지는 약간 납작하고 미꾸리는 둥그스름한데 미꾸라지가 성장 속도가 빨라 주로 양식은 미꾸라지이다.(중앙선데이 외)

6. 중국산만 보이는 아시안게임... 광고도 후원도 '차이나 온리' → 항저우 아시안게임 공식 후원·공급 업체 175개 중 171개가 중국 업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국기업 79개가 참여한 것의 두 배가 넘어.(매경)

7. 모바일 거래가 90%... 인터넷뱅킹의 종말 → 액티브X 설치 등 인터넷뱅킹의 복잡한 절차 등으로 외면. 이미 카카오·케이·토스뱅크는 전면 모바일뱅킹 체제로 전환. 시중은행도 상대적으로 많은 유지보수비가 들어가는 인터넷뱅킹의 축소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매경)

8. 연구개발(R&D) 투자는 많지만 질은... → 한국의 GDP 대비 R&D 투자 규모는 2012년 이후 올해까지 줄곧 이스라엘 뒤를 이어 2위... 그러나 고인용 논문은 올해의 경우 총 70건으로, HCR을 배출한 69개국 중 순위는 17위. 일본보다는 물론 우리보다 GDP 규모도 투자비율도 낮은 싱가포르, 홍콩에도 뒤져.(한국)

9. 다시 ‘고금리’로 회귀 → 5대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4.17~7.099%.. 금리 상단이 7% 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연말 이후 약 9개월 만. 중, 고금리에도 주택구입 자금을 대출받으려는 수요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 대출 잔액 계속 증가.(한국)

10. ‘내외 귀빈’, ‘내외빈’은 틀린 말 → ‘내빈’(來賓)은 ‘초대해 응해 온 손님’을 말해서 ‘내외빈’은 적절치 않다. 흔히 외부에서 초청되어온 손님은 ‘외빈’, 조직, 회사 내 높은 분(기관장, 사장 등)은 ‘내빈’이 아니냐고 하는데 그들은 손님은 아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내빈’(內賓)은 ‘여자손님을 이르는 말'로 되어 있다.(세계, 우리말 화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