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돈 방문후기

명일역에 새로 개업한 명일돈에 방문했는데
밥 맛있게 먹었습니다

명일돈

가게 앞 정면에서 찍은 사진은 없고 일단 너무 배고파서 빨리 고기먹고 싶었는데 요새 내가 밥을 그렇게 많이 먹는 편이 아니어서 친구에게 모둠 세트 말고 일단
갈비2인분정도만 시켜서 먼저 먹어보자고 했다.

예약을 하고 가서 그런지 반찬들이 대기중이었다

완전 귀여운 순두부찌개 그릇

구워진 갈비

순두부 찌개 (맛있음)

갈비가 생각보다 더 맛있어서 먹고나서

삼겹살을 또 시켰는데

때깔을 보세요
맛이 없을수가 없긴하다

어찌저찌 맛있게 잘 먹구

클레오파트라 소금 , 와사비, 빨간 젓갈( 이거 이름 들었는데 맨날 까먹음 난 이거 제일 좋아함) , 기장쌈장 이었나? 어쨌든 이것저것 설명 다 해주셨는데
내가 기억나는건 이정도

딸기 아이스크림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기분좋게 나왔다

다음에 외국인 친구 한국 놀러오면 한번 데려가야겠다

오늘은 오픈초라 그런지 예약이 좀 쉬웠지만 다음에는 좀 예약이 어려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 말에 나밤lab 송년회 할때 여기서 할수있음 해야겠다. 말이 송년회지 5개월정도 밖에안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