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2. 07:16ㆍ헤드라인뉴스
★★10월 22일 (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10년내 이런 적 처음" 법인 파산신청 1444건 '최고치'...3분기 누적 법인파산 신청 건수, 전년比 19% 급증...9월 건수는 줄어…"감소세 판단은 시기상조"
☞세계 물가 떨어졌다지만 주요국 기업과 가계들 후유증에 시달려...타이거지수, 세계 경제 취약함 보여줘, 미 대선과 중동 및 우크라 전쟁으로 떨어져...IMF 총재, 저성장과 높은 부채 경고
☞“주택 100채 넘게 있어도 건보료 안내는 클라쓰”...직업보니 운동선수·연예인들 많아...업종별 체납 직업운동가·연예인·의료업 순...“건보, 도덕적 해이 철저히 근절해야”
☞“애들보다 ‘어른이들’이 더 난리”…유통가 휩쓴 ‘대세 캐릭터’ 티니핑...‘초통령’ 티니핑 인기 ‘쑥’...식음료 업체들 티니핑과 컬래버 나서...하츄핑 피규어, 스티커, 키링 등 선봬...“키덜트족 호응도 커…매출 신장에 도움”
☞세계 철강 절반 넘게 쓰던 중국, 올해는 50% 미만으로...부동산 경기침체 여파…인도 등 다른 개도국은 많이 늘어...중국 철강 소비량이 4년째 감소해 2024년 8억6천900만t이 될 전망...나머지 국가들의 수요는 1.2% 증가해 8억8천200만t
《금 융》
☞코스피, 0.43%↑ 마감…외국인, 순매수 전환...美 빅테크 실적 앞둔 경계감에 상승폭 제한...삼성전자, 부진 '지속'…장중 또 52주신저가
☞"하락 요인이 없다"…원·달러 환율, 1375원까지 쑥↑...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나타난 위험회피 심리가 원화 약세요인으로 작용
☞홍콩증시, 18개월 만에 日·유럽 제치고 ‘넘버2’ 투자처 지위 탈환했지만...10월 국내 투자자 홍콩證 거래액 3.8억弗…日 2.8억弗·유로 3.6억弗...해외 증시 거래액 중 홍콩 1.38%…10개월 만 1%대 복귀...‘中 부양책→증시 급등세’ 투심 자극…香 주식 보관액 연중 최고...“추가 부양책 要” 전문가 한목소리…전인대 상무위 주목
☞비트코인, 4개월만 6.9만달러 돌파…힘 실리는 '트럼프 트레이드'...미 대선 여론조사 여전히 박빙...시장, 트럼프 당선으로 기운 듯
☞열흘 못 넘은 ‘한강 노벨상’ 호재…출판주들, 상승분 다 잃었다...예스24, 4거래일 전 장중 최고가에서 35% 급락...밀리의서재·예림당·삼성출판사도 ‘상승분 반납’
《기 업》
☞현대차·기아 미래 걸었다…미리 본 소프트웨어 중심 제조 공장 모습은...SDF 구현 기술개발 성과 공유 행사 ‘이포레스트 테크데이’ 미디어데이...현대모비스 6개 그룹사와 스타트업 등 참여해 총 200여건 신기술 전시...AI 기반 데이터 수집해 작업 자동화…투자비 절감, 안전·효율성 등 효과
☞"최종 결과까지 1년은 너무 길다"…中 후판 '잠정관세' 요구하는 철강업계...본조사 소급 적용 사례 0..."조사 기간 피해 줄여야"...中 후판 수입 10% ↑
☞추가 소송 예고한 MBK·영풍…장내 매집 경쟁 불가피...MBK·영풍 “고려아연, 배임 혐의 여전”...23일 고려아연 공개매수 종료 후...임시 주총 대비 지분 확보 경쟁 전망
☞'친환경 종합회사' 도약 포스코인터, 밸류체인 중추 광양 LNG터미널...광양2터미널 지난해 준공, 2026년 133만㎘ 물량 확보...포스코그룹 LNG 밸류체인 구축, 연계사업 전망도 '맑음'
☞‘전기차 열풍’ 곧 다시 분다...값 싸지고 배터리 업그레이드...골드만삭스, 전기차 시장 장밋빛 전망...배터리 제조 기술 발달 및 가격, 점차 하락...“2026년 되면 다시 전기차 수요 강력해질 것”
《부 동 산》
☞새 아파트인데 마피 쏟아진다…추락하는 지방아파트...대구서 9000만원 마피 매물 나와...지방 신축 매매가격↓악성 미분양↑...“분양가↑, 공급과잉, 신축 희소성↓”
☞“돈줄 막히고 미분양 눈덩이, 올해만 24곳 무너졌다”…생사기로 선 중소건설사...부도 건설업체 2019년 이후 최다...폐업도 작년동기 比 35% 급증...“지원책 마련 시급”
☞광명 구름산지구 일반분양 아파트 첫 삽…개발 ‘신호탄’...21일 A4 블록 444세대…2027년 공급...박승원 시장 “본격 개발 알리는 신호탄”
☞막차 수요 자극할라…오락가락 디딤돌대출, 시장 혼란만...규제 전면 시행 앞두고 시장 반발에 돌연 유예...‘내 집 마련’ 정책 대출, 갈지자 행보에 실수요자 불안↑...패닉바잉·양극화 부추겨…“디딤돌 잡는다고 가계부채 안정 안 돼”
☞"세상에 이런 아파트가 어디 있나"…둔촌주공, 또 '발칵'...둔촌주공, 또 공사비 갈등에 공사 중단...조경 등 담당 시공사 3곳, 170억원 추가 요구에 조합 '거절'
《사 회》
☞의사 국시 합격률 하향 추세 조짐..의대증원 무력화 가능성 상존...내년 의대 1학년 7500명 교육..실습 등 문제 우려...의학교육 질 하락에 국시 합격률 낮아질 가능성↑...의대 정원 늘렸지만 되레 배출 의사 수 감소할 수도...의료계 "무너진 의학교육 시스템 복구하는게 우선"
☞이름값 못하는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폭리 취해도 도로공사는 뒷짐...국토교통위원회 국감...도공 장학금 지출보다 고위직 연봉이 더 높아...비수도권 휴게소 91% 야간영업 차질 지적에...함진규 도공 사장 "외국인 인력 활용 권고"
☞행안부 공무직 정년 만 65세로 연장…3년 육아휴직도...공무직 운영규정 시행…"열악한 처우 개선에 방점"
☞'지난해보다 8일 빨리'…순천만 흑두루미 첫 관찰...10월 중순부터 내년 3월까지 월동...하룻새 40마리까지 증가…매년 8천여마리 관찰
☞"교도소만도 못해" 논란된 소방관 3000원 부실 급식 손본다...한 끼당 단기 3,000원 수준 소방관 급식...소방당국 나서 급식환경 개선 하기로...앞서 백종원도 "부실하다" 지적
《국 제》
☞보름 남은 美대선…"트럼프 승리 확률 52%, 해리스 42%"...더힐·DDHQ 예측…"트럼프 8월 이후 첫 역전"..."트럼프, 경합주 위스콘신·미시간서 회복 추세"
☞北 러 파병설에…외신 "러, 전쟁 지속하려 해외 인력에 의존"...英가디언 "러, 전쟁·인구 감소로 인력 부족"..."北, 전투보단 러군 지원-드론전쟁 배울 목적"..."러 노동력도 부족…미끼·속임수로 입대 유인"
☞“日총선 자민당 단독 과반 어려울 듯…여당 과반 전망도 불투명”...자민 간부 '연립정권 확대' 시사, 참패 벌써 인정?...이시바 “비판 매우 강해…새로운 마음으로 부탁”
☞‘5% 성장 사수’ 부양책 몰아치는 中,이번엔 기준금리 인하...中 인민은행, 기준금리 역할 LPR 3개월 만에 인하...3분기 GDP 하락에 5% 성장률 목표 달성 위태...은행 지준율 추가 인하, 대규모 재정정책 가능성
☞이스라엘, ‘헤즈볼라 자금 지원’ 레바논 금융기관 공습...베이루트 남부 교외 공습 이어가...한달새 레바논 사망 1800명 넘어
2024년 10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삼성전자 위기 왜? → ▷과도한 자부심, 보안 강조 폐쇄적인 분위기.(전 과기부 장관, 이종호 서울대 교수). ▷사소한 일에도 '위기' 말해 만성화... 진짜 위기 왔을 때는 진지해지지 못해, 변화에 대응 빨랐던 강점도 약해져(2008~2023년 삼성전자 독일지사 근무한 라이프 린트너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 CEO).(아시아경제)
2. 10년간 안과, 정형외과, 피부과 전문의 연봉 두 배로 오를 동안 소아과 전문의 연봉은 15% 감소 → 2022년 기준 안괴, 정형외과, 피부과, 소아과 전문의 평균 연봉, 각 4.6억 4억, 3억, 1.3억. 필수의료 망친 비급여진료... 보건복지부의 ‘2022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문화)▼
3. 북 러시아 파병. 고민 깊어진 정부 → 러시아가 파병 댓가로 북한에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 인공위성 등 첨단 군사기술을 제공하면 우리 안보에 큰 위협...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면 러시아와 관계가 파탄 날 수 있어 고민.(아시아경제 외)
4. 외교부, 주한 러시아대사 불러 ‘북-러 불법적 군사협력 중단’ 촉구 → 윤대통령은 나토 사무총장과 통화. 나토의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 정보 공유 요청’에 ’결코 좌시 않을 것, 대표단 신속 파견과 한·우크라·나토 간 안보협력 활성화를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 밝혀.(서울 외)
5. 유독 70대 운전 사고만 강조하는 것은 차별행위 → 그 세대의 인구가 늘고 있기 때문은 아닌지, 그 세대의 활동이 이전보다 증가하고 있는 건 아닌지, 초보운전자, 여성 운전자 등 다른 그룹 운전자와는 어떻게 비교한 것인지 의아스럽다.(아시아경제, 외부 기고)
6. 외국인 국민연금 수급자 1만 명 돌파… 53.5%는 중국인 → 연간 총지급액 500억원 넘길 듯. 외국인 가입자 5년간 41% 증가. 한국 국민에게 자국의 연금 가입을 보장하는 국가에 한해 국민연금공단도 해당국 근로자의 연금 가입을 허용하고 있다고.(한국)
7. 2026년 전기차 가격, 내연차와 비슷해질 것 → 골드만삭스 보고서. 배터리 제조 기술 발달과 원소재 가격 하락... 지난해 kWh당 149달러였던 전기차 배터리 평균 가격, 올해 말 111달러, 2026년에는 82달러까지 하락 전망.(문화)
8. 가을 단풍 ‘실족·추락 주의’ → 구조를 위한 헬기 출동 건수 7월 21건, 8월 69건, 9월 95건, 10월 18일까지 74건... 최근 3년 9월과 10월 출동 25% 집중. 출동 원인으로는 실족·추락 29%로 가장 많고 산악 기타 사고가 27.9%, 조난 26%, 개인 질환 9.9% 등 순.(아시아경제)
9. BTS를 넘은 ‘암영웅’? → 임영웅(사진)의 5월 상암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관객 34만 6천명, 매출 98억원... 콘서트 실황 영화 최고 흥행. BTS의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2019)의 최종 관객 수(34만 2000여명)를 뛰어넘는 수치.(세계)
10. 해방 후 엘리트 문인은 거의 대부분 북으로 갔다 → 홍명희 이태준 임화 오장환 한설야 이용악 박태원 이원조 등 해방 이전부터 문명(文名)을 날리던 문인이 대거 북을 택했다. 해방 전후 지식인 다수는 공산주의 또는 사회주의에 더 밝은 미래가 있다고 여겼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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