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25. 07:08ㆍ헤드라인뉴스
★★03월 25일 (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산업부 "美, 상호관세 부과시 韓 우호적 고려…민감국가 지정 해제 공감대"..."상호관세 부과 전제로 대응전략 마련…최악의 상황 염두"..."민감국가 지정 해제 공감대…장관급 에너지 협력안 추진"
☞이자랑 학원비 내고나니 "텅장"…중산층 여윳돈 70만원 붕괴...지난해 4분기 3분위 가구 흑자액 65만7500원...2019년 4분기 이후 5년 만에 최저 수준 기록...부동산 취등록세·이자에 사교육비 큰 폭 증가...여윳돈 감소는 어려운 내수에 새로운 악재 우려
☞“브레이크 없는 도미노 식품가격 인상…서민들은 어떻게 사나”...고환율·원자재 부담 이유로 잇단 인상...“탄핵정국이라지만 선두업계 자제해야”...라면은 물론 만두, 과자, 맥주, 커피까지 시민들의 주요 먹거리 가격이 줄줄 상승
☞통상압박에 떠밀렸나…미국산 LMO 감자 '수입 적합' 판정 잡음...농진청, 심플로트 개발 'SPS-Y9' 품종 '적합' 판정..."국내 작물재배 환경 위해성 낮을 것으로 판단"...농민단체, 기자회견 열고 승인절차 중단 촉구..."통상압력에 졸속승인" 지적에 "과학적 심사" 반박
☞'연두색 번호판' 기피 현상 감소…고급 수입차 판매 '꿈틀'...'연두색 번호판' 수입 법인차 증가세...2024년 시행 직후 연간 판매량 감소...1~2월 BMW·벤츠 판매율 반등 조짐...람보르기니 630%, 벤틀리 47% 증가
《금 융》
☞코스피, 반도체주 반락에 엿새만에 하락…코스닥 강보합...외인 현물 순매수 축소·선물 '팔자'…삼전·하이닉스 나흘만에 하락...'기습 유상증자' 한화에어로 7% 상승…자동차주 강세...한한령 기대감에 엔터주 상승…코스닥 바이오주 올라
☞트럼프 '품목 관세' 보류 방침에…움츠렸던 자동차株 기지개켜나...현대차·기아 3%대 상승…현대모비스·HL만도 등 부품주도 강세...공매도 재개시 반등 기대도 "자동차주, 실적·관세 우려에 극심한 저평가"
☞가상자산 전략 비축에 정부 기관간 ‘온도차’ 극명...민주당 안도걸 위원실, 정부 입장 확인서...“제도 마련부터 이후 검토 가능” 긍정론...한국은행은 코인 가격 변동성에 신중론
☞가상자산 봄바람 불까...바닥 치고 반등 움직임...비트코인 지난주 대비 4.16%, 이더리움 5.73%, XRP 6.08% 상승...연준 올해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에 투자심리 회복...리플 사법리스크 해소 전망...가상자산 업계 전반 호재
☞서민급전, 금리 19%대에도 불티…못 갚아 다시 빌리는 ‘악순환’ 커졌다...카드론 잔액 43조 육박…역대 최대치 경신...카드론 금리 평균 14.16%…상환 부담 확대...신용대출 연체, 취약 차주에서 주로 발생...소득 적고 나이 적을수록 문제적 카드 부채 커
《기 업》
☞삼성전기, 美 통신 팹리스에 '실리콘 커패시터' 납품 임박...미국 팹리스에 샘플 지속 출하…최종 테스트 진행중...늦어도 상반기 내 납품 전망…갤럭시향 공급도 기대...크기 줄이고 안정성도 개선…기존 MLCC 단점 보완
☞현대차·기아, 美누적 판매 3000만대 돌파 '초읽기'…39년만...미국서 새 역사 쓰는 현대차·기아...1986년 엑셀 수출 이후 39년 만 성과...SUV·친환경차·제네시스 견인...26일 HMGMA 준공식, 美120만대 생산체제
☞"지긋지긋한 우회로"…러-우크라 휴전 논의에 항공업계 기대↑...美 정부, 우크라이나·러시아 대표단 만나 휴전 협상...22년 러시아 영공 폐쇄 후 국내 항공사 막대한 손해...인천 발 유럽 노선 시간 90분·유류비 최대 24% 늘어..."하루 빨리 종전돼 유류비 절감, 스케줄 효율화해야"
☞티몬 이어 위메프도 인수 의향자 나타나…큐텐 계열사 '각자도생'...위메프 총부채 4천 억대로 티몬보다 인수 부담 낮아...인터파크커머스, 정상 영업…"공익채권 100% 변제 중"
☞'트럼프와 돈되는 동맹' 머스크 자회사 정부 계약 줄줄이 따냈다...위성 인터넷 품질 저하 논란에도 불구...스타링크 농촌지역 인터넷 보급 나서...FAA는 팰컨9 발사 횟수 2배 넘게 늘려
《부 동 산》
☞'토허제' 강남3구·용산구, 재건축 입주권 거래도 제동 걸리나...관리처분계획 인가 후 입주권, 2년간 실거주 필요...2년 내 철거되는 경우 실거주 의무 지키기 어려워...'준공 후 실거주 2년 의무 확약' 조건 허가 가능성
☞갭투자 막히자 경매로 전환?…토허제 반사이익 효과 ‘주목’...강남3구·용산구 투기수요 원천 차단...실거주 의무 면제 등 효과로 시장 관심↑...현금부자 알짜매물 매수로 낙찰가율 상승 가능성
☞2억 급매 다 팔리고 거래 포기…이촌동 일대 "발길 끊길 듯"...규제 시행 앞두고 거래 늘어난 용산…'갭투자' 수요도 몰려...'토허제'에 가격 오른 용산 일대, 규제에 조정 가능성
☞정부, 전월세 인상률 ‘5→10%로’ 손질 시동...국토연구원, 26일 '임대차 제도개선' 토론회 개최...저가 주택만 한정해 임대차 2법 적용 등 의견도...야당, 전세계약 10년 보장 등 초강경 맞대응
☞“공급가뭄 언제까지”…재건축 위축·정국혼란 이중고, 내달도 서울 아파트 분양 ‘0’...5월 분양 일정도 불투명...“조기 대선시 일정 더 연기할 수도”
《사 회》
☞의대생 복귀 데드라인 임박..이젠 정말 돌아와야...미복귀 길어질수록 의료시스템 붕괴 가속화...신규 전문의 공백 길어지는 진료과 '교육 불가'
☞尹 공판준비 끝났다…첫 내란 공판 전까지 '파면·복귀' 결론 날까...'내란 우두머리' 재판부, 1차 공판기일 내달 14일로 지정...'尹 탄핵' 결론 장고 이어가는 헌재…심리기간 '최장기' 경신
☞“해상 안전 사각지대 줄인다”… 부산·경남 해역 VTS 확대 본격화...해상교통관제 구역 확대 사업...올 하반기 기장권 공사 시작...2027년부터 VTS 확대 시작...거제권도 연이어 운영 계획
☞의성 산불 확산에 문화유산 사수 비상…천연기념물·전통사찰 위협...사촌리 가로숲·고운사 등 산불 근접…유물 옮기고 인력 동원 불길 저지...밤샘 진화 작업 벌이기도…무거운 불상에는 방화포 씌워
☞나사렛대-호서대 통합 추진, 글로벌 경쟁력 강화한다...양 대학 재단이사장·총장 등 4人 통합 MOU 체결...성사땐 국내 5위권·중부권 최대 사학 출범 예고...서로 다른 법인간 사립대 통합은 국내 최초 사례
《국 제》
☞트럼프 F-47 발표에 중국도 J-36 과시... 6세대 전투기 기싸움...미국, 6세대 전투기 개발 계획 발표 뒤...중국도 '은행잎 전투기' 이미지 공개
☞트럼프 장남 이어 美부통령 부인·백악관 참모도 그린란드행...트럼프, 의회서 "어떤식으로든 그린란드 얻을 것"...왈츠 보좌관 美 기지 방문...사전 예고없는 방문에 덴마크 반발
☞늘어나는 中 군사위협…대만 '전투 준비 태세' 전환...2027년 침공설 유력...대체복무역 규정 개정...한광훈련 때 침공 연도도 상정
☞美 회담한 우크라 "생산적 논의"…러보다 하루 먼저 실무 접촉...'부분 휴전안' 놓고 사우디서 실무 회담…우크라 국방 "핵심사안 다뤄"...미-러는 '흑해 휴전' 놓고 신경전…젤렌스키 "푸틴 압박해야" 촉구
☞외신, 한덕수 탄핵 기각에 "尹 탄핵 심판 긴장감 고조" 긴급 보도...WP "국가 최도 지도부 연이은 탄핵, 리더십 위기 초래"...BBC "탄핵심판 앞두고 긴장감 고조" NHK "탄핵 여부 관심 커져"
2025년 3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1. 대기업도 업종 따라 연봉 2배차 → 1위 정유업계 연봉, 꼴찌 유통업계 2배. 12개 업종 평균연봉 ▷정유(1.59억) ▷통신(1.35억) ▷자동차(1.3억) ▷상사(1.245) ▷이차전지(1.243억) ▷반도체(1.235) ▷방산(1.18) ▷건설기계(1.163) ▷항공(1.01) ▷철강(9833만) ▷석유화학(9725만) ▷유통(6900만) 순.(헤럴드경제)▼
2. 족보 왕따’? → 의대생 복귀 망설이는 한 이유가 기출문제 ‘족보’ 때문이라는 설... 족보는 각 의대의 10여년 치 전후의 기출문제와 수업 핵심 내용을 담은 자료를 뜻하는데 대부분 학생회가 관리하고 있다. 단체 행동에서 이탈하면 ‘족보 왕따’가 될 수 있다고.(아시아경제)
3. 연세대 등 5개 의대생 미등록 제적절차 돌입 → 복귀자 비율 연대 55%, 고대, 경북대는 절반 이하... 등록 후 수업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복귀’로 인정하지 않을 방침. 강경파 의대생 사이에서는 “복귀 등록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증하라”는 협박성 요구도 잇따라.(문화)
4. 중산층, 월급에서 쓰고 나면 남는 돈은 월66만원 → 소득 3분위(상위 40∼60%) 가구의 월 ‘실질 흑자액’, 5년내 최저. 4년 전만 해도 90만원을 넘었으나 코로나 이후 계속 감소. 소득은 늘었지만 부동산 구입 취·등록세, 이자·교육비 등이 대폭 는 영향으로 분석.(헤럴드경제)
5. 지자체들, AI 활용공부 열기 → 서울시, 올해 챗GPT 이용료 지원 대상 570명으로 확대, 문서작성, 자료조사, 데이터분석 등에 활용... 성동구, 송파구, 동대문구 등 기초단체도 AI 활용 도입. 한편 ‘딥 시크’의 고향이자 인구 5600만명의 중국 저장성은 공무원 30만명에게 4개월간 오프라인 AI 교육 중.(아시아경제)
6. ‘정년연장’ 대신 국민연금 나올 때까지 ‘고용연장’? →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계속고용의무조치(가칭)’로 방향 모인 듯. 법정정년은 현행(60세)을 유지하되, 원하면 국민연금이 나올 때까지 고용주가 고용을 의무화하는 방식. 민주노총 등 노동계 수용 여부는 불투명.(헤럴드경제)
7. 논에 쌀 심으면 1마지기 수익 40만원 vs 콩 심으면 89만원? → 전남 영암군 군서농협, 0.6㏊(약 2000평)로 시작했던 논콩 재배면적 5년 만에 123배로 늘어. 콩은 정부가 권장하는 작물이자 다른 작물에 비해 기계화도 쉬워.(문화)
8. 걸그룹 뉴진스, 결국 잠정 활동 중단 → 법원이 어도어의 뉴진스에 대한 권리를 인정하는 판결(21일)이 나오면서 뉴진스의 독자 활동에 제동이 걸린 상황에서 어도어와의 동행은 사실상 거부한 셈. 23일 홍콩 공연에서 ‘사실 당분간 마지막 공연’ 언급.(문화)
9. 미, 불법 입국자 수감도 미국 감옥에 안 하겠다? → 트럼프 행정부와 엘살바도르는 600만 달러(약 87억 원)에 미국에서 추방된 베네수엘라인 260여명을 1년간 수용하는 계약 체결. 법원이 이의 일시 중지를 명령했지만 이미 영해를 벗어났다며 추방 강행.(동아)
10. 부모에게 차용증 쓰고 돈 빌리면 증여가 아니다? → 세법상 적정 이자율(4.6%) 이상의 이자를 지급하는 것 포함 되어야하고 이자와 원금에 대한 상환 능력도 갖추어야 증여가 아닌 대여로 인증 받을 수 있다. 또 중간에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미상환 원금은 상속재산이 된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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