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27. 09:12ㆍ헤드라인뉴스

★★03월 2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최태원 "韓 AI 경쟁력 10위권 밖, AI 종속 국가 전락 우려"..."韓 제조업·수출 모델 수정 필요…AI 결합 통해 공동화 막아야"..."상법 개정 지금 꼭 해야 하나…비대한 규제, 성장에 도움 안돼"
☞美 LMO 감자 수입 논란…LMO가 뭐길래...농진청, 식품용 LMO 감자 협의 심사 결과 '적합'...각 기관 '환경위해성' 심사···식약처가 최종 관문...수입 9부능선 넘으며 농민단체 반발 커져...학계, 품종개량 농산물 안전성·필요성 따져봐야
☞"美 상호·품목관세 중복 적용될 것"...車·반도체 어쩌나...26일 안덕근 산업부 장관 스탠딩 인터뷰..."원론적으로 중복 적용에 무게두고 있다"...美 수출 반도체, 자동차 피해 확대 불가피...산업부·코트라 주최 행사에도 관심 몰려
☞EU 내달 수입량 제한 조치… K철강 '산넘어 산'...세이프가드 개정안 발효...무관세 수출물량 최대 14%↓...열연 쿼터 피해 가장 클듯...미국 관세부과 이어 겹악재...업계 대응책 마련 골머리...일간선 "충격 미미할 수도"
☞저출생 반등? 쾌조의 스타트…1월 출생아 약 2500명 늘어...인구 비중 높은 1990년대 초반생들, 30대 들어서며 코로나19로 미뤘던 결혼 서두른 덕분...30대 출산율 자체도 급증…혼인·출산 인식 긍정적으로 돌아섰나..."지난해 4월 이후부터 혼인 건수도 증가폭 커…당분간 출생아 수 증가세에 긍정적 영향 줄 것"
《금 융》
☞올해 정부 ‘노인’ 예산 115.8조…전체 사회복지 예산의 절반 넘었다...보사연, ‘2025년 노령 정책 예산 분석’...올해 사회복지 예산 229.1조의 50.6%가 노령 예산...공적연금 비율 76.3%로 최고...생활안정·의료보장 순
☞작년 하루 평균 카드 3.4조 긁었다…간편결제 이용↑...지급카드 이용규모 일평균 3.4조, 4.1%↑...민간소비 증가세 둔화로 상승폭은 줄어...비대면지급·모바일 기기 등 이용 간편지급 확대
☞트럼프 2기 평균 관세율 1기보다 5배 껑충...수입제한조치 75% 급증...예고한 관세 모두 실행땐 관세 평균 18%…90년만에 최고..."전 세계적으로 무역 장벽이 수십 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비트코인 50만개 모았다" MSTR 주가 쑥...스트레티지 2주새 40% 올라...트럼프 상호관세 완화 기대에...코인 가격 반등해 주가 '탄력'...일각선 고평가 우려 나오기도...주가매출비율 나스닥의 33배
☞"서학개미, 위험 베팅 말고 분산 투자해야"…한은의 경고...美 불확실성 확대되는데…개인 해외주식투자 90%가 미국에..."40% 손실 후 지수 ETF로 원금 회복하려면 최소 8.6년 걸려"
《기 업》
☞현대제철, 전사 희망퇴직 시작..."업황 부진·노조 파업·관세 폭탄 여파"...만 50세 이상 일반직, 연구직, 기술직 대상...지난 14일부터 비상경영 체제 선언...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임금협상 난항...성과급 두고 갈등
☞반도체 호조에 대기업 영업익 66% 증가…SK하이닉스·삼성전자 57조↑...석유화학·건설 '최악'…현대건설 영업익 2조 넘게↓
☞트럼프 어깃장에 국방비 늘리는 유럽… K-방산 호재...미, 해외사령부 감축방안에 유럽 자체방어 전략...국방비 8000억유로 늘려… 맞춤형 방안 필요
☞정부 비상용 벌크선 절반이 중국산…경제논리에 방치된 ‘바다안보 구멍’ 논란...해양수산부 ‘국가필수선박생산국 현황’ 자료...국가필수선박 벌크선 13척이 중국서 제조...“수익성 낮아” K-조선서 건조 안해
☞탄핵심판·트럼프 등장에 울고웃는 기업경기...한경협 600대기업 4월 BSI 분석...1월 폭락했다 2, 3월 회복세...4월 다시 하락, 무역장벽 영향...1월 폭락, 조사시점 12월 계엄후
《부 동 산》
☞“흑석동이 30억원”…뛰는 호가 속 매물 잠긴 동작·마포...토지거래허가제 확대지정 영향...매물 거둬들이며 오름세 관망
☞신생아가구 '내 집 마련' 기회 늘어난다…우선공급 확대...특별공급 외 일반공급 중 50%물량 우선공급...민간분양 신혼부부 특공 물량도 23%로 높여...공공임대주택 내 출산가구는 큰집으로 이사
☞서울 새 아파트 실종?...내년 입주량 74% 뚝...입주물량 1만가구 밑으로 급감...경기 아파트 매입 1년 새 27%↑
☞'세금·빚 감당 안돼, 토허제 다시 풀어라' 민원 쇄도…서울시 "불가피했다"...세금·부채 해결하려다 토허제 사태로 발목..."아파트값 안 올랐는데 한데 묶였다" 불만
☞초소형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8년여만에 6% 돌파...한때 소액 투자로 각광받다가...공급과잉 등에 수익률 하락세...월세상승·1인가구 늘며 반등
《사 회》
☞남태령 넘은 트랙터, 광화문까지 진입… 경찰과 대치...전농, 화물차에 실어 ‘위장진출’...경복궁 등 전면통제·교통 혼잡...경찰, 지게차 등 투입 견인 나서...민주노총, 총파업 선언 등...尹탄핵 찬반 집회 갈수록 격화
☞경북 의성 산불로 18명 사망·이재민 2만여명…역대 5번째...22일 의성서 시작 26일 안동·영양·청송·영덕 등 확산 중...고온 강풍에 진화율↑…산림피해도 1.7만㏊ 역대 2번째
☞"역사상 최악의 산불... 비 충분히 오지 않으면 장기화 가능성도"...산불전문가 서재철 녹색연합 전문위원..."침엽수가 많은 영양·청송, 산불에 특히 취약한 환경"..."지역 주민 고령층이라 신속한 대피 어려워"
☞조여오는 '무더기 제적' 압박…커지는 복귀 여론 속 시한 연기론도...교수·학생 "복귀" "자유의사" 강조…의협간부 "학생에게 인생 걸라고 하면 되나"...의협, 오늘 상임이사회서 시한 연기 요청 논의할듯…"학생 의견 가장 중요"
☞"낮엔 본업 밤엔 배달, 주7일 일한 형"…땅꺼짐 희생자 장례식장 '오열'...낮엔 본업, 밤엔 부업 배달 '30대 가장'…"꾸준히 일만 한 친구"...유족 통곡 이어져…"빨리 구조 됐으면 살았을까"
《국 제》
☞트럼프, 美 선거 개편 행정명령…시민권 증명 의무화 추진...선거일 이후 도착한 우편투표 무효화 추진...공화당 "신뢰 향상" VS 민주당 "권한 남용"...美 선거 관리 권한 각 주에…법적 논란 예상
☞트럼프 "왈츠는 좋은 사람"…전쟁기밀 유출 파문에 두둔 총력...왈츠, 전쟁 기밀 오가는 채팅방에 언론인 초대...트럼프 "실제 작전에 영향 없어…사과 안 해야"...왈츠 "만난 적도, 연락한 적도 없다"…초대 부인
☞시간 촉박한 트럼프 상호관세…"3개 그룹 나눠 부과 가능성"...캐나다 매체 더스타닷컴 보도…'낮음·중간·높음'로 분류...지난주 WSJ도 '한때 3개 그룹 검토' 보도…4월2일 발표 예정
☞“러·우 흑해 휴전 합의서 항구 안보보장 빠져…러에 더 유리한 협상”...우크라 내 실망감…"백악관 발표에 항구 안보보장 빠져"..."우크라 필요한 봉쇄 항구 개방 및 안보보장 없어"...우크라 매체 "美 협상과정서 유럽 의견 배제" 지적...美 "러 제재 완화 추진"…우크라 "전제 조건 아냐" 반발...러 "비료 수출 제재 해제·국제 결제 시스템 복귀" 주장
☞美 국가정보국장 "北, 언제든 핵실험 준비…핵보유국 인정 추구"...털시 개버드 국장, 상원 정보위 발언..."北, 우크라戰 장기화로 대담해질 위험"
2025년 3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신문마다 다 난 오늘의 이슈 3 → ①산불, 사망만 22명... 영양 6명·영덕 7명·청송 3명·안동 2명, 산청 4명. 일기예보엔 비가 없다... ②싱크홀, 땅보고 걸어도 피하지 못한다... 앞으로 노후 배관 더 늘어날텐데... 시민들 불안 호소 ③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2심에서 무죄
2. 마라톤, 내 건강에는 좋지만 지구에는? → 통상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달리면서 물을 마시고 컵은 그대로 바닥에 버린다. 국내 유명 대회에서는 최소 20만개의 일회용 컵이 버려진다. 최근 이런 일회용품을 전혀 쓰지 않는 대회가 열려 관심을 받았다.(헤럴드경제)
3.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14억원 돌파 → 이는 전년 동월(2월) 10억 9110만원보다는 28.9%, 전달인 올 1월보다는 10.4% 오른 것. 서울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동)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여파로 강남권 지역에 거래가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헤럴드경제)
4. ‘딸기’의 대반전 →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국내 딸기 90% 이상이 일본 품종이었지만, 국산 품종을 적극적으로 보급하면서 현재는 96%가 국산 품종으로 대체되었다. 지난해 딸기 수출액은 1,000억원를 기록했다.(헤럴드경제)
5. 개인파산 신청 ‘60대’가 최다 →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지난해 상담 1302건 분석. 신청자의 86.5%가 50대 이상... ▷50대가 22.7% ▷60대 39.6% ▷70대 19.0% ▷80대 4.9% 순. 원인으로는 ‘생활비 부족’이 74.5%, ‘사업 경영파탄’이 27.9%로 절대다수였지만 ‘타인 보증채무’ 7.9%, ‘사기 피해’도 7.6%나 차지.(문화)
6. 안방서 더 빌빌대는 홍명보號 왜? →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오만 이어 요르단戰도 1-1로 비겨. 최근 홈서 1승 3무 부실한 경기력. 현재 대표팀의 주축은 7, 8할이 해외파. 따라서 홈 경기지만 사실상 원정경기와 같아. 그러나 언제까지 시차, 잔디 핑계만 댈 것인가 비난 목소리.(문화)
7.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급성장 → 펀드 자산을 주식, 채권, 옵션, 부동산 등에 투자해 나오는 배당, 이자, 임대료 수익을 재원으로 매월 배당하는 상품. 출시 원년 2022년 1조원을 조금 웃돌던 시장 규모는 현재 23조원(총 108개 펀드)에 육박. 자산 규모기준 상위 6개 펀드의 연배당률은 13.2%~0.77%로 평균 5.99%.(한경)
8. 세계육상, 결국 성전환선수 ‘생물학적 여성 확인 테스트’ 도입키로 → 9월 도쿄 세계선수권부터 적용. ▷염색체 검사에서 남성염색체인 Y염색체에 나타나는 SYP가 나타나거나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일정 이상이면 여성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방침. 현재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여권에 기재된 성별을 기준으로 삼는다.(문화)
9. 日, 여성 반라사진 등 선거 때마다 도배됐던 저급 포스터, 사라질 듯 →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 포스터에 품위를 요구하는 규정을 신설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통과. 그동안 일본은 여성 나신, 광고, 동물, 만화 주인공 등을 담은 저질 선거 포스터로 골머리...(서울)
10. 애띤 얼굴(x) vs 앳된 얼굴(o) → 앳띠다(x), 애띠다(x) 모두 사전에 없는 말. ‘앳되다’가 바른 말. 어린 태도나 모양을 나타내는 명사는 ‘애티’가 바른 말이다. 앳띠(x), 애띠(x)등은 틀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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