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21. 07:25ㆍ헤드라인뉴스

★★05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조기 대선 앞두고…국민 61% "물가 안정이 최우선"...한경협, 국민 1000명 대상 설문조사..."고물가·생활비 부담이 가장 큰 고통"
☞“황금연휴 때 ‘이것’ 덕에 돈 아꼈다”…여행카드, 어디까지 진화했나...환전부터 해외수수료, 현지현금인출 등 무료 표준화...지출 느는 출국기간 부가 결제 유도…알짜수익원 우뚝...여행카드, 프리미엄 이미지로 브랜드 가치 제고 효과도
☞자녀 있으면 세금 더 적게…韓, OECD 중 조세격차 큰 편...한국은
자녀가 있는 가구의 세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가...독일, 슬로바키아, 프랑스 등이 뒤를 이어
☞4월 대미 車수출 19.6% ‘뚝’···美관세·현지생산 본격화에 타격...韓수출차량 절반은 미국행...EU·아시아 수출 호조에도...전체 車수출액 3.8% 줄어
☞차 다시 다닌지 150일… 신촌 연세로 상권 살아났을까...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 後...2014년 이후 9년만에 열린 도로...통행자는 오히려 줄어들기도...공실률 줄었지만 다른 요인 있어...줄어든 임대료 영향 가능성
《금 융》
☞7월부터 대출 한도 수천만원 줄어든다…막차 수요 꿈틀?...연소득 1억 차주, 주담대 3000만원 감소…지방은 예외...신용대출도 잔액 1억 초과 최대 400만원 줄어...7월 전 대출 서둘러야 하나…"대출 수요 선반영돼 수요 제한적"
☞비트코인, 美 신용등급 강등에도 회복세…1억4900만원대...비트코인, 0.86% 상승한 1억4915만원..."美 신용등급 강등 이후 '가치 저장 수단' 입지 다져"...스트래티지, 1조667억원어치 추가 매수
☞‘엔화 협의’ 기대 속 저가매수…환율 1390원대 지지력...4월 미 경기선행지수 급락에 ‘약달러’...미·일 20~22일 ‘환율 회담’에 엔화 강세...외국인 국내증시서 500억원대 순매도...“美환율 협상 효과 일시적…4분기 환율 재상승”
☞높아진 상장 심사 '허들'에… 스팩 상장 나 홀로 '꽁꽁'...금감원, 지난해 '파두' 사태 이후 기업 가치 평가 면밀히 심사...IPO업계 "간편·빠른 상장이라는 이점 사라져"
☞부당이득 1억 미만 주가조작, '선제적 과징금' 첫 적용받나...작년 수사결과 통보 전 과징금 부과 허용했지만...예외 적용에 신중한 금융당국, 적용 사례는 0건...부당이득 1억원 미만 사건, 조기부과 우선 검토
《기 업》
☞혼돈의 네이버…'이해진 복심' 최인혁 복귀에 내부 반발 '일파만파'...'직장 내 괴롭힘'으로 떠났던 최측근, 신설 부문 대표로 내정...노조 "구성원 수천 명 신뢰 저버리는 행위"…조합원 총투표 돌입
☞민관,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1조원 규모, 예타면제 추진...자동차·가전·기계 로봇·방산 분야 맞춤형 AI 반도체 개발·실증...LG전자
·현대차 등 수요기업·산업부, 협력 MOU 체결
☞원전부터 가스터빈까지 승승장구…두산에너빌리티, 12년 만에 ‘최고가’...7%대 급등하면서 장중 3.7만 돌파...수주 확대·글로벌 親원전 기조에 강세
☞'대형화재'로 멈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함평 이전 속도 빨라지나...광주공장 재건·함평 신공장 건설 선택기로...2019년부터 공장 이전 추진했지만 지지부진...부지 용도변경·1.2조원 이전 비용 '걸림돌'...곡성·평택공장 등 활용해 생산 차질 최소화
☞美제재에도 CATL 고공상승…홍콩증시 상장 첫날 14% 급등...美블랙리스트 등재한 CATL 홍콩 증시 상장 성공...美정부 JP모건 등에 "손떼라" 경고했지만 협업이어가..."전기차 배터리 1위 기업, 단기적으로도 매력 커"
《부 동 산》
☞전셋값 1% 상승하면, 집값 0.655% 오른다...국토연, 주택시장 변동성 확대의 사회적 비용 보고서...갭투자 1% 늘어나면 수도권 매맷값은 0.179% 올라
☞북아현3구역 사업시행인가 반려…서대문구와 '법적다툼' 비화되나...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 접수 1년 반만 구청 '반려'..."총회서 사업기간 특정 않고, 계획서 다르게 표기"...총회·공람·검토까지 수개월 지연 불가피…조합 반발..."계획수립 논의 땐 말 않다 왜 이제사"…소송전 예고
☞'DSR 규제 강화 vs 금리 인하'…하반기 부동산 시장 어디로?...3단계 스트레스 DSR 도입 영향은…대출 규제에 실수요자 부담↑...강남권 등 고가 아파트는 무풍지대?…"집값 더 오를 것" 전망도
☞다음달 재건축 페스트트랙 발동…30년 이상 노후 아파트 전국 아파트 4채 중 1채꼴...전국 노후 주택 정비사업 보다 활성화될 것
☞가덕도신공항 재입찰, 결국 차기 정부로 넘기나...국토부 "수의계약 중단 절차 중…5월 공고 어려워"...공기 84개월서 늘어날 여지…108개월 충족 미지수...주요 후보들 조기개항 강조…정부 "경쟁입찰 유도"
《사 회》
☞'룸살롱 접대 의혹' 진실공방 확전…대법 감사·공수처 수사...지귀연, 공판 전 직접 나서 부인…민주당 측 사진 공개...구체적 일시 특정 안 해…법조계 "재판 배제 신중해야"
☞'노쇼 사기', 제주에서만 10여건 발생…경찰 '집중수사관서' 등 대응 강화...정치인·연예인·공무원 사칭 등…피해사례 전국적으로 확산...내달 말까지 '자수·신고 기간'도…"비대면 주문, 확인 필요"
☞'무료 세차' 미끼로 차량 절도…신종범행 전국적으로 기승..."출근 전까지 완료"라더니 서울 있던 차 대전에...중고거래 플랫폼 통해 접촉 3대 폐차장 발견도
☞"신 모셔라·악귀 잡자"며 폭행·강금·살인까지…무당들 기소...인천지검, 중범죄 무속인 잇따라 구속기소...후배 무속인 돈 갈취하고 말 안듣자 나체 촬영·강금 폭행..."악귀 퇴치하자" 숯불로 조카 잔혹 살해…70대 무당 구속기소
☞금호타이어 공장화재, 76시간 만에 완진 선언...건물 붕괴 위험 뚫고 주불 진화…잔불 정리만 남아...인·물적 피해 1800여 건, 노동자 2500명 생계 우려...현장 감식, 건물 해체·잔불 정리 마친 뒤 진행할 듯
《국 제》
☞취임 1년 대만 라이칭더 "전쟁에는 승자없다…中과 대화 의향"..."국방력 강화도 계속"…中, 대화 거부한 채 "1년 악행 산더미" 비난
☞중국, 기준 대출금리 전격 인하…경기부양에 '통화완화 카드' 꺼내...“1년물 3.0%·5년물 3.5%로 각각 인하…부동산·소비 부양 겨냥”...“예금금리도 최대 25bp 인하…통화 완화 기조 본격화”
☞美 바이든의 전립선암…혈액검사로 확인 가능, 치료법도 다양...폐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남성 암...호르몬 차단해 암 성장 억제...방사성 뿜어 암세포만 죽이는 치료법도 나와
☞세계 최대 쌀 수출국 인도 쌀값, 파키스탄과 휴전에 안정세 전환...효력 중단된 인더스강 조약은 변수…전문가들 "양국 조만간 논의"
☞트럼프 그린란드 압박 속 덴마크 외무 방중…中과 손잡고 美 대응?...왕 부장 “덴마크의 그린란드 주권과 영토 보전 존중”...덴마크 외무 “하나의 중국 정책 고소”로 화답...왕 부장 “WTO 중심 다자간 무역 시스템 공동 수호”
2025년 5월 21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인구 감소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 이유가 외국인 매수? → 매월 외국인 소유권 등기 1000건 넘어. 60% 이상이 아파트... 중국인이 최다.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취득이 허가제에서 신고제 전환 이후 시세 차익 목적 취득 늘어. 최소한의 규제는 필요 목소리.(헤럴드경제)
2. 20대 여성 ‘결혼 의향’ 1년새 56.6% → 64.0% 급상승 →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조사 결과 발표. 조사는 3월 31일∼4월 10일 만 25∼49세 2650명 조사. 결혼·출산에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던 20대 여성들의 인식 바뀌고 있는 것으로 분석.(문화 외)
3. 한국쌀 사가는 일본, 일본 쌀값 급등 원인 → ①관광객 급등 등 쌀 소비 증가 ②이상 기온에 따른 흉작 ③불안 느낀 국민들 사재기 ④농민 단체의 쌀 독점 유통 구조... ㎏당 341엔(약 3400원)의 관세가 붙어도 한국쌀 경쟁력. 사상 처음으로 한국쌀 수출.(문화)
4. 직장인 ‘로스쿨 엑소더스’ → 긴 불황에 로스쿨 진학을 위한 법학적성시험(LEET) 응시 급증. 9년 연속 응시 인원 신기록 경신. 2016년도 4.84 대 1이던 로스쿨 입시 경쟁률은 2024년 5.75 대 1까지 상승. 대기업에선 입사 동기끼리 스터디 그룹도.(문화)
5. 임용 후 5년 이내에 퇴직한 신규 임용 공무원 → 2019년 6663명에서 지난해 1만 2263명으로 5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민간 대비 공무원 보수 수준은 2020년 90.5%에서 2023년 83.1%로 떨어져.(한경)
6. 사우디 ‘네온 시티’ 사업에서 韓 기업 철수 시작 → 유가 하락과 사업비 증가로 사우디 정부의 재정 여건이 크게 악화해 프로젝트의 정상적인 추진이 어려워진 데 따른 것. 성신양회 철수...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다른 기업들에 신호탄 될 가능성.(아시아 경제)
7. 뇌 스캔이나 심층 인터뷰로 하던 자폐 진단, AI가 손 움직임만으로 진단 가능 → 캐나다 요크대 연구팀, 평균 정확도 84% 이상. 자폐가 단순한 사회적·행동적 특성에 국한되지 않고, 미세한 운동 조정 능력의 차이로도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는 결론.(매경)
8. 불황에 느는 건 담배뿐...? → KT&G 주가 1년 새 33% 상승. 세계 최대 담배 회사 미국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은 연초 대비 43% 급등.(매경)
9. 세 후보가 일맥상통하는 대선공약 하나 → 이재명 ‘서울대 10개 만들기’, 김문수 ‘서울대·거점 대 공동학위제’,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의 서울대 폐지 및 거점 국립대 강화 등은 일맥상통. 국립대 총장들과 시도교육감들도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공약 후보들에게 제안.(경향)
10. 돌도 안됐는데…4명 중 1명 어린이집 간다 → 교육부가 20일 발표한 ‘2024 보육실태조사’에 따르면 생애 최초로 보육·교육기관을 이용하는 시기 19.8개월로 나타나. 2009년 조사 30개월 보더 10개월 이상 짧아진 것. 4명 중 1명은 돌도 안 지나 어린이집 입학... .(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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