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6. 10:01ㆍ헤드라인뉴스
2025년 6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트럼프의 전략? 이례적으로 늦어지는 李-트럼프 당선 통화→ 문재인·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 다음날, 박근혜 전 대통령이 그다음 날 통화했던 것을 보면 이례적이라는 평가. 트럼프의 당선 축하 전문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우려한다고 언급한 것도 이례적. 관세, 중국 밀착, 방위비 등을 둘러싼 기싸움 분석도.(문화 외)
2. 30년전 일본이 보인다... 한국 민간부채, 일본 버블시기 수준 육박 → 한은 '日경제 교훈 보고서' 경고. 한국 민간부채비율 207%로 껑충, 이는 일본 버블 시기 최고치 214%에 육박. 특히 부동산發 대출관리 시급하다 지적.(국민 외)
3. 겸손이 필요한 시대... ‘난 운이 좋았을 뿐’ → 워런 버핏은 스스로를 ‘복권에 당첨됐다’고 했다. 미국이라는 나라, 백인 남성, 중산층이라는 배경이 평생의 행운이라는 것이다. 그는 “방글라데시에서 태어났다면 지금의 자산을 쌓을 수 있었겠느냐”고도 했다.(한경)
4. “알지도 못하는 나라(A country they never knew), 한 번 만난 적도 없는 사람들(A people they never met)을 지키기 위해 국가의 부름에 응한 아들 딸들을 기린다”... → 미 워싱턴 DC에 있는 한국전 참전 기념비 비문 중.(문화)
5. BTS, 병역의무 다하고 완전체 복귀 → 2022년 12월 맏형 진의 입대로 시작된 '군백기'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슈가(민윤기)의 오는 21일 소집 해제로 약 2년 반 만에 마무리된다. BTS 복귀 소식이 알려진 후 ‘BTS 페스타’가 열리는 고양시 일대 숙박업소는 세계 각국의 펜들로 예약률도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는 후문.(아시아경제)
6. 청와대 관람, 갑자기 폭증 → 대통령 집무실을 다시 청와대로 옮길 것이란 관측... 다시볼수 없을지 모른다 생각에 관람 신청자 크게 늘어. 이른 아침부터 시민 발길 쇄도. 주말 관람권도 모두 품절.(세계)
5일 평일임에도 청와대 관람 긴줄
7. 日 ‘美 이탈 연구자 잡기’ 10조엔 펀드 가동 → 일 총리, 미국 정부의 정책 전환으로 미국 내 연구 활동에 우려가 일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연구력 강화를 위해 우수한 해외 기술·연구자 유치 전략 강화 밝혀. 이미 일본은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해 10조엔 펀드 조성.(세계)
8. 이제는 비자 장사? 미국, 입국 비자 급행료 검토 → 로이터통신 보도. 1000달러를 내면 비자 인터뷰 순서를 앞당길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 도입 검토에 들어가. 실제 도입될지는 미지수. 백악관 예산관리국이 반대하거나 사법부가 금지할 가능성. (문화)
9. 수박이 가장 싼 달은? → 7, 8월이 아니라 의외로 6월이다. 재배를 앞당겨 수확량이 가장 많은 달이 6월이다. 또 한가지 반전은 수박은 콜라보다 더 달다. 수박의 브릭스(100g 용액에 당이 몇g 들었는지 나타내는 단위)는 11~12수준인데 콜라는 10이다.(한경)
10. ‘히포크라테스 선서’ → 기원전 5세기경에 활동한 서양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가 섰다고 알려지는 의사 윤리. 그러나 지금은 이 원전 대신 ‘나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등 9개 항으로 된 ‘제네바 선언’(1948년)으로 이를 대산하는 경우가 많다.(문화)
'헤드라인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6월 5일 주요 신문 헤드라인 (7) | 2025.06.05 |
---|---|
2025년 6월 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4) | 2025.06.04 |
2025년 6월 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6) | 2025.06.03 |
2025년 6월 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3) | 2025.06.02 |
2025년 5월 3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2) | 2025.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