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2. 07:14ㆍ헤드라인뉴스
★★07월 0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6월 수출 '역대 1위' 반도체·바이오·자동차 견인.. 미중 '정체'...반도체·바이오 헬스 '역대급' 실적.. 자동차·선박도 선방...EU·아세안·CIS 중심으로 수출 확대.. 미·중은 정체...에너지 수입 줄고 비에너지 수입 늘어.. 상반기 흑자 확대
☞소상공인 전기·가스·수도요금 지원 법적 근거 마련...중기부 시행령 개정안 22일부터 시행...크레딧 50만원 한도 신청 14일 접수
☞배달 음식이 불붙였다…5월 온라인쇼핑 ‘역대급’ 폭발...온라인 거래액 22.4조...전년보다 증가...음식 소비 14%↑, 배달 플랫폼 성장 견인...물가 상승 아닌 이용 증가 해석 우세...농축수산·식료품 부문도 두 자릿수 성장
☞지역화폐 사용하니 생존율 18%P↑…음식점·마트서 사용...BC카드, 지역화폐 매출 데이터 분석...23년 대비 24년 지역화폐 매출 9% 증가...매출 비중 음식점·마트·병원 순
☞기업 1곳 규제 풀면 고용 14명·매출 19억↑...대한상의, 규제 샌드박스 성과 분석...5년간 518개 기업 특례 승인 받아...신규 고용 6900명, 매출 9800억↑
《금 융》
☞한은 "금리인하 신중해야…8~9월 가계대출 급증 가능성"...토허제·DSR 적용 확대 등 추가 규제안 국정위에 보고
☞코스피, 3130선 넘어 ‘연고점’…美증시에 상법개정 기대감...전일 대비 1.44% 오른 3115.99에 거래...한때 3133.52로 3년 9개월 만에 최고치...美 무역협상 낙관론에 증시 훈풍 영향...상법 개정안 급물살에 지주사 종목 상승
☞예금보호한도 24년만에 바뀐다…5천만→1억원 '두배' 상향...하반기 달라지는 것들…7월부터 수영장·헬스장 이용료 30% 소득공제...민간앱서 모바일 신분증 발급…국가장학금 최대 40만원 인상
☞'300억달러' 선 무너져… 중동 안보 위협으로 비트코인 시장 위축...6월 일평균 284억달러로 올해 최저
☞무역협상 타결 낙관론 확산…뉴욕증시 주요지수 또 '최고치'...S&P500, 나스닥…전 거래일 이어 또다시 경신...시장에서는 주요 무역국과의 협상에 '낙관론'...전날 캐나다 '디지털세' 부과 방침 철회도 한몫...美재무 "마지막 주에 다가가면 협상 부산해져"...백악관 "감세법안 통과직후 상호관세율 결정"
《기 업》
☞'K뷰티=가성비' 공식 깬다… 아모레 '실적 부스터' 코스알엑스의 도전...B2B 축소·상시 할인 통제·단가 인상 등 체질 개선...하반기 RX 라인 육성·신제품 출시로 반등 기대
☞"美 부품 40%"…현대차·기아, 美 관세 충격 어쩌나?...美 점유율 11%로 상반기 선전...부품 현지 조달율은 40% 수준...트럼프, 관세 유예 종료 시사...연 7조원 관세 부담 가능성 커...현지화 없인 북미 공략도 위기
☞한화오션,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사업 우선협상자 선정...세계 최고 쇄빙선 기술력으로 극지 연구용 ‘차세대 쇄빙연구선’ 제시...“글로벌 톱티어 조선소로서 쇄빙선 건조 역량 입증하는 계기 될 것”
☞인도 이어 인도네시아…구광모號 '글로벌 사우스' 전략 가속화...2월 인도 이어 6월 인도네시아 방문 … '글로벌 사우스' 출장 올해만 두 번째...인도네시아서 가전 생산·유통 밸류체인 점검 "5년 뒤 생존전략까지 마련하라"
☞태광산업, 생존 위기 속 사업구조 전면 재편…1.5조 신사업 투자...석유화학 부진 속 화장품·에너지·부동산개발로 사업구조 재편...정관 변경·교환사채 발행 등 총력전…“존립 위한 필수 조치”
《부 동 산》
☞대출규제에 '한강벨트' 곳곳 계약 취소사례…약정금 2억도 포기...부동산 시장 냉각…매수 문의도 뚝 끊겨...실수요자 맞춤형 공급대책 뒤따를 듯…이르면 이달 중 발표
☞"1.8억 내린 곳도 있어요"…대출 규제에 호가 조정 본격화...잠실주공5단지 등 1억 이상 호가↓…실거래가 더 낮아져..."현금 부족 시 핵심지 진입 어려워…중산층 선호지 타격 클 듯"
☞“경매는 토허제도 피했는데”…‘돈 빌리면 실거주’ 규제에 경매시장도 혼란...업계 “빌라 등 투자수요 위축 불가피”...“경매는 최권회수가 목적…예외 인정해야”
☞'주담대 6억 규제'로도 집값 못 잡으면…한은이 내놓은 대책은...주담대 한도 6억 제한 이어 스트레스DSR 3단계 시행...고강도 대출규제에 매수문의 '뚝'…풍선효과 우려도...한은, 국정위에 규제지역 확대 방안 보고
☞주담대 규제 불똥 전세로 튀어…"가을 이사철 전세난 우려"...서울 전세 5개월째 오름세…매물은 11.2% 감소...갭투자 제한에 전세 매물↓…임대차 수요 이동
《사 회》
☞판·검사 변호사 등록료 대폭 오른다…대법관·검찰총장 10배 인상...대한변협, 변호사 등록 규칙 개정안 가결...기존 50~200만원→개정 100~2000만원..."전관 출신과 신입 변호사 형평성 제고"..."등록 효력 동일한데 비용 달라 역차별"
☞지난해 HIV 신규 감염 975명···20~30대 67% 차지...2023년 대비 신규 감염 3% 감소...감염 경로 응답자 99.8% 성 접촉
☞‘문과 침공’ 개선책이 외려 역효과…‘과탐’ 수험생은 불안하다...이과생들, 대입서 문과 침공으로 형평성 논란...개선책으로 선택과목 제한 없자 ‘사탐런’ 심화...6월 모의평가 사탐 2과목 선택 57.4% 최고치
☞고교 학부모들 단단히 화났다…고교학점제 당장 중단하라...전국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 결과 답변...학부모 90% “고교학점제 불만족”...학생 인식조사도 부정적인 답변 나와...학부모 대다수는 “고교학점제 취지 못 살려”
☞새정부 인사 앞둔 검찰…심우정 총장 퇴진…고위간부 줄사직...이진동 대검차장·신응석·양석조·변필건 등 고검장·검사장 사의...검찰 개혁 앞두고 고위간부 이탈 본격화…주류교체·인적쇄신 시작
《국 제》
☞"트럼프, 협상시한 임박해 목표 축소…英처럼 단계적 합의 모색"...FT 보도…영국과 자동차 등 핵심 분야만 합의하고 나머지 추후 협상...동시에 의약품·반도체·핵심광물 등 관세 부과 가능성도 열어놔
☞“트럼프 관세, 1주일 남았다”…일본 ‘벼랑끝’·EU ‘수장급파’·인도 ‘합의임박’...트럼프, SNS에 “日, 쌀 부족 겪는데도 미국쌀 수입 안 해” 비판...상호관세 유예시한 앞두고 쌀개방요구·관세율 일방통보 가능성...백악관 “인도와의 협정 최종화…곧 소식 들을 것”...EU 무역수장, 관세 최종 협상 위해 워싱턴행...한국엔 美제약업계가 “협상 지렛대로 韓약값정책 개선” 촉구
☞러시아, 우크라이나 영토서 ‘파죽지세’…“루한스크주 완전 점령”...러시아, 루한스크공화국 수반 임명...파세치니크 “100% 러시아군 통제”...크림반도 강제 병합 후 점령지 확대...서방 휴전 압박에도 러 공세 지속
☞시진핑 실각설, 美 고위 인사 발언으로 공식화… 권력 교체설 부상...플린 “중국 권력 교체 진행 중” 주장...장유샤 중심 3인 체제 가능성 제기...중화권 언론도 실각설 집중 보도
☞유럽, 역대급 폭염에 신음…아프리카 ‘열돔’ 여파...역대 6월 최고기온, 초열대야…알프스 만년설도 ‘위기’...초여름인데 역대급 폭염에 신음…아프리카 ‘열돔’ 여파
2025년 7월 2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 게 된 것들
1. 인터넷 떠도는 '장마' 정보는 모두 비공식... 가짜
→ 기상청과 학계에서는 '장마'라는 용어를 2009년부터 더 이상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다.
대신 장마전선이 형성됐을 때 장마전선에 따른 강수 예보를 수시로 하고 있다.
기상청과 한국 기상학회는 장마 대신 '한국형 우기'로 표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헤럴드경제)
2. 세계지도 거꾸로 뒤집어 보니 한반도가 세계 중심...
→ 주한미군, 거꾸로 뒤집은 세계지도 보급 왜?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주한미군의 역할을 대중(對中) 억제로 조정하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이라는 해석 나와.(문화)
3. 그동안 서구 각국은 노동력 문제를 이민으로 해결해 왔다
→ 그 결과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현재 영국 인구의 16%, 스웨덴의 20%, 독일의 19%, 미국의 14.3%가 해외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대규모 이민의 부작용으로 그 황금기도 끝나고 있다.(아시아경제, 에이드리언 울드리지 블룸버그 오피니언 칼럼니스트)
4. 운전 돌발 상황 반응 속도, 고령 운전자가 2배 늦다
→ 불법 주차로 시야가 제한된 상황에서 어린이 보행자가 튀어나오는 돌발 상황에서 차량을 멈추는 데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2.28초)는 비고령자(1.20초)보다 1.08초나 늦었다.
한국소비자원 '고령 운전자 안전 실태 조사'(문화)
5. '다수결이 정말 옳은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
→ 최종판 '오징어게임3'를 마무리한 황동혁 감독 인터뷰.
"히틀러도 선거로 집권했다. 지금은 A(인공지능), 가짜 뉴스, 포퓰리즘이 판치는 세상이다. 다수가 과연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지 회의가 들었다"...(아시아경제)
6. 한국 것은 다 좋아 보여서...
→ 외국인 관광객, 한국 건강식품에 이어 '약국 약' 쇼핑도 늘어.
지난 5월 한 달 동안 외국인의 한국 의료 소비는 37만 9,397건이었고, 약국(60.93%) 비중이 가장 컸다.
피부과(20.54%)보다도 약 3배 많은 수치를 보였다.(국민)
7. '냉면'
→ 냉면처럼 차가운 면 요리는 세계적으로 좀처럼 보기 힘들다.
우리와 가까운 일본에는 자루소바, 나가시 소멘, 중국엔 량피, 량차이 같은 시원한 면 요리가 있지만 냉면처럼 차갑지는 않다.
동남아시아의 차가운 요리도 실온에 가까운 온도다.
서양에도 간식은 몰라도 식사로 차가운 면을 먹는 문화는 극히 드물다.(문화)
8. 중소기업 기준 상향 조정
→ 물가 상승 등으로 단순 매출액 증가... 기준을 현실화.
업종별로 다름.
▷ 1,800억 이하 업종=1차 제조 등 1,500 억 업종의류 등
▷ 1,000억 업종식품, 섬유, 건설 등
▷800억=음료, 의료기기...
그 외 600억 ~30억까지 다양.(헤럴드경제 외)
9. 대통령 내고... 초등학교 문 닫는다
→ 이재명 대통령이 졸업한 안동 삼계초등학교(현 월곡초교 삼 계분교장) 9월 폐교 예정.
현재 전교생이 1명뿐이고 입학 예정자는 전무.
이 대통령 재학 당시에는 6학년만 70명...
인구 줄면서 1999년 월곡초교 삼계분교로 변경.(중앙)
10. 투타 겸업 '오타니'에 이어 이번엔 좌타자에겐 왼손, 우타자에겐 오른손으로 던지는 MLB '양손 투수'
→ 메이저리그(MLB) 퓨처스 올스타에 뽑힌 유랑엘로 세인티어'(22·시애틀 매리너스)...
양손 모두 시속 152.9km를 던질 수 있는 진정한 '스위치 투수'.
현재 14경기 등판 4승 4패.(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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