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질랜디아 9일차 7/9/17
2017. 9. 7. 19:20ㆍ나밤 여행기
뉴질랜드 질랜디아 9일차 7/9/17
오늘 담당업무 rack
Henry와 함께 rack을 했다.
어제도 rack을 했고 오늘도 rack을 하고 심지어 내일도 rack을 한다
저 그림 처럼 rack을 기울인다음에 물로 이물질들을 다 씻어낸다
그 다음에 wheel로 쟤네들을 끌고 가서
nap sack sprayer로
소독을 해주면 끝
오늘 rack을 그래서 henry와 함께 적어도 40개 이상은 씻은 것 같다
하루 종일 rack만 씻었다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뭔가 진이 다 빠졌다.
내일도 죙일 rack을 씻게 될텐데 도대체 무엇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헨리와 친밀도를 매우 쌓았다. 서로 영어로 대화를 조금씩 했지만
홍콩에서 온 헨리와 뭔가 잘 맞는단 말야
서로 계속 물어보고 도와주고 웃으면서 하는데 참 재밌다
내일 근데 또 같이 일한다
서로 열심히 하는게 참 신기하고
나도 더 해봐야겠다.
그리고 오늘은 퇴근 후에 새로 살 플랫을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바로 칼 계약했다
빠른 결정이 좋은 것 같다
주당 170불로 하기로 했고 보증금 340불 내고 들어가기로 했다.
질랜디아에서 가까워서 좋다!
하하하 호호호
내일 하루 하면 이번주도 끝
오늘부터 기준일까지는 146일(만 4개월24일)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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