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23. 06:59ㆍ헤드라인뉴스
★★09월 23일 (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美 벼랑끝 압박…일자리 창출 비례해 한국 몫 수익 커져야"...상의·한미협회, 한미 산업협력 윈윈 전략 세미나...'고용 1000명당 추가 2% 수익률 자동 보장' 예시...비자제도 개선·투자세액공제 등 '패키지딜' 유효
☞"美 관세파고 넘는다"…정부·코트라 '현장밀착형 지원체계' 가동...'철강 파생상품 기업 지원 간담회' 개최...'관세대응 119 플러스' 가동…"총력 지원"
☞"한국행 막겠다"…중국, 스킨케어 가격 인하 경쟁...패스트푸드·전기차 이어 미용의료 산업서도 가격 경쟁...中소영 시술가 인하…380억달러 시장 놓고 경쟁 촉발..."한국行 소비자 겨냥…항공·호텔비 고려하면 더 저렴"...징둥닷컴 등도 참전 조짐…품질·안전성 불신은 여전
☞"그건 아저씨들이나 하는데"…게임업계, 신입 사라지면서 비상...국내 주요 게임사 수장 평균 50대...공채 없이 경력만…세대교체 멈춰...10~20대 외국 게임으로 이탈 가속
☞올 4분기 전기요금… “현재 수준에서 일단 동결”...한국전력, 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4분기 전기요금 동결… 소비자 부담 완화 기대...기본·전력량·기후환경요금 인상 없이 현행 유지...정부 “신재생 확충에 따라 장기적 인상 불가피”
《금 융》
☞“3500피 눈 앞까지 왔다” 코스피 역대 최고치 또 경신…3460대 마감...외국인·기관 ‘쌍끌이’...HBM 품질 테스트 통과 소식에 삼전 8만4000원 ‘터치’...애플 부품주·화장품주 강세…코스닥 알테오젠·로봇주도 상승
☞미 금리인하에도 1,400원 넘보는 환율…"관세 충격까지 덮치면 금융위기"...달러 인덱스 하락세에도 원화 가치만 약세...한국 경제 기초 체력이 약하다는 뜻..."3500억 달러 투자하면 제2의 외환위기"
☞코스피 시총 242조 늘 때 이차전지 톱10만은 12조 ‘뚝’…방전된 현실, 단기 극복도 힘들다?...‘KRX 2차전지 TOP 10’ 지수, 최근 한 달간 -5.57%...거래소 도출 전체 37개 ‘테마’ 지수 중 수익률 ‘꼴찌’...“순환매 장세서도 이차전지 주목도 낮을 가능성”...美 EV 보조금 폐지·관세發 ESS 수익성 저하 등 걸림돌
☞34세 청년, 월 50만원 적금 넣으면 정부가 6만원 지원한다...국무조정실, 청년정책 추진방향 발표...월세·교통비, 지역중기 근속 지원 등
☞17년동안 주가 4500%↑…버핏, 17년 만에 中 BYD 지분 전량 매각...BYD “인정과 지원에 감사”…2008년 지분 10% 보유로 투자 시작...버크셔, 日종합상사 주식은 계속 확대…미쓰이물산 지분 10% 넘어
《기 업》
☞HD현대일렉트릭, 美 초고압 변압기 2778억 수주…"단일 계약 최대"...초고압 변압기, 리액터 공급 계약...장거리 송전망 구축에 사용돼...AI 산업, 데이터센터 등 수요 확대
☞알테오젠, 키트루다 미국 승인…K-바이오 상업화 '신호탄'...최대 1.4조 마일스톤과 로열티 수입 가시화...리가켐·에이비엘바이오 관련주 기대감↑...글로벌 1위 의약품에 국산 기술 탑재에 허가...키트루다SC 상업화, 알테오젠 수익 구조 본격화...돈 버는 바이오 기업으로 탈바꿈...알테오젠의 성과 K바이오로 확산
☞미중 압박에 숨 막히는 K 배터리… "내년까지 업황 개선 어렵다"...중국발 공세·미국 수요 둔화 '이중고'… 대중국 규제 기회로 활용해야
☞대한항공, 2026년 공채 돌입…“항공 산업 인재 확보 총력”...9월 22일부터 채용 홈페이지서 접수...통합 이후 성장 기반 강화 위해 분야별 인재 영입...서류·면접·채용검진 후 내년 1월경 입사 예정
☞롯데카드 정보유출 과징금 '50억이냐 800억이냐'…개보위 조사 관건...297만명 정보 유출…최대 수준 제재 예고...개보법 적용 시 과징금 최대 810억원 추산...금융위 "사태 수습 총력…'봐주기' 안 할 것"
《부 동 산》
☞10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 1128가구 전부…10년만 최저치...10월 전국 1만232가구 중 1128가구만 수도권...2015년 5월 1102가구 이후 역대 최저
☞하반기 분양시장도 신흥주거지 단지가 주도할까...상반기 분양시장서도 신흥 주거지에서 선보인 단지 인기 누려...하반기 힐스테이트 가야 등 신흥주거지에서 나오는 단지 주목
☞한강벨트 아닌데 두 달 새 1억↑.. '동대문'에 풍선 떴다...래미안크레시티 등 동대문 대장 단지 강세 이어가...대출 규제에도 풍선효과 확산.. 오름세 지속 전망
☞경부고속선에 차세대 철도 신호설비 도입…2027년 국산화 완료...국가철도공단, 신호설비 국산화 나서...김천구미·경주역 외산 장비 교체 추진...IP기반 전자연동장치로 운용 효율성·안전성 강화...“57% 비용 절감·해외시장 진출 기반 마련”
☞4베이 판상형은 기본…상품성·차별화 단지가 시장 주도...4베이 판상형 위주 구성에...외관특화·특화 커뮤니티 등...갖춘 단지 분양시장서 인기
《사 회》
☞영화팬 울리는 BIFF '티켓 양도' 사기 피해 호소 잇따라...BIFF 오픈채팅방서 영화 좌석 양도 제안..."예매 정보 보내주겠다"한 뒤 연락 끊겨...유사 피해 사례 잇따라…경찰 수사 중...BIFF 측 "공식 사이트로 예매해야"
☞"7세 고시 비판했더니 학원 문의 더 늘어" 우려 쏟아진 영유아 사교육 실태...국회, 영유아 사교육 문제점 및 규제방안 토론회..."'과잉 학습 탓 스스로 '공부 못하는 아이'로 여겨"..."교습비 상한액 지정, 학원 사업에 교육비 부과"
☞“무안공항의 568배”… 국토부 제주 제2공항 ‘조류충돌 위험’ 축소 의혹 제기...제주제2공항강행정지비상도민회의, 22일 제기...2021·2023년 국토부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비교...충돌 대부분 차지 ‘종 불명’ 건수, 위험도 평가서 제외
☞로맨스스캠·코인사기·노쇼사기·기관사칭… 태국서 활동한 ‘龍형님파’ 일망타진...한국·태국 경찰 공조로 25명 검거
☞대한축구협회 “황의조, 국내서 선수·지도자 불가” 공식 확인...“황의조 사실상 ‘준 영구제명’ 상태”...‘축구협회 미온적 대응’ 주장에 반박
《국 제》
☞美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에 인도가 직격탄 맞은 이유...H-1B 비자 수혜자 약 70%가 인도 출신...美 진출 印 기업들, H-1B로 대규모 인력 유치해...인도 대표단 방미 하루 전 서명…모디 외교 ‘시험대’...기업들 ‘탈(脫)미국' 계기 될 수도
☞강력한 제재도 잘 버티는 러시아 경제…종전은 언제...경기둔화 접어들었으나 실질임금 높고 실업률 사상 최저 수준...英 이코노미스트 "푸틴 협상테이블로 끌어내려면 시간 걸릴 것"
☞韓 추월한 대만의 자신감…수출·경제 호조에 '파격' 감세까지...월급 230만원 이하 종합소득세 면제...자녀 5세 이하 부부도 연 소득 따라 혜택...총통 "내년이 역사상 세금 가장 적은 해"...TSMC 등 대표 기업에 "국가 기여" 칭찬
☞英·加 G7 첫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이스라엘 "테러에 보상 주는 꼴" 반발...유엔 151개국서 국가로 공식 승인...국제법상 동등 지위 상징적 의미 커...유엔 총회 계기로 프랑스 등도 동참...트럼프, 아랍권 리더들과 회의 예정
☞'포스트 이시바' 경쟁 시작…여성 다카이치·40대 고이즈미 양강...자민당 총재 선거에 5명 출사표…각료 경험 풍부한 하야시 '다크호스'...일반 유권자·젊은층 다카이치 선호…자민당 지지층·노년층선 고이즈미 우세
2025년 9월 23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학생보다 교직원이 더 많은 학교, 전국 392곳 → 회사로 치면 직원이 고객보다 많아 문을 닫아야 하지만 학교라는 이유로 명맥 유지... 교직원 1명당 학생 수가 3명 이하인 ‘한계 학교’ 직전 단계의 학교도 2276곳.(국민)
2. 미국은 제 발등에 총을 쏘았다 → 빅테크 기업들, 직원들에게 ‘미국을 떠나지 말라’ 긴급 공지. ‘전문직 비자’(H-1B) 수수료 1인당 1억 4000만원에 기술 인력들 분노, 불안... 미국의 힘은 인재 흡수력이 그 근본, 이 같은 조치는 ‘자살 행위’ 비난도.(헤럴드경제)
3. 영국, 캐나다, 호주, 포르투갈 4개국,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승인 →이로써 193개 유엔 회원국 중 팔레스타인을 주권국으로 인정한 나라는 147개국에서 151개국으로 늘어.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을 인정하는 지도자들은 테러에 막대한 보상을 주는 것’이라며 비난.(서울)▼
4. ‘간병비’ 건보 적용 추진, 2030년까지 자부담 30%대로 낮추겠다 → 복지부, 의료중심 요양병원 혁신 공청회. ‘123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요양병원 간병비 본인부담률을 현재 100%(전액 자부담)에서 2030년 30% 안팎으로 낮출 계획.(매경)
5. 학교 등 단체급식 남은 음식 기부 → 현행 식품위생법은 집단급식소의 남은 음식물을 다시 사용, 보관해선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지난해 8월 식약처가 시설 등에 ‘기부’는 허용. 복지, 환경 등 측면에서 바람직한 점도 많지만 식중독 사고 등에 대한 책임 소재의 명확화 등 대책 있어야 한다는 지적.(세계)
6. 한, 중, 일,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학생 근시율이 높은 이유 → 17, 18세 근시 유병률80~90%... 반면 미국과 유럽은 20~40%, 개발도상국은 5~10%에 불과... 유전만으로 설명안돼. 학업 경쟁으로 실내에서 오랫동안 책을 보는 등 이유... 박창범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한국)
7. 인천 인구가 늘어나는 이유 → 상반기 출생아 증가율이 12.1%로 전국 평균 7.4%를 크게 웃돈 것은 물론이고, 총인구도 올 1분기에만 1만 351명이 증가했는데 이는 17개 시도 중 인구가 증가한 4개 시도의 전체 증가분 보다도 많다. 원인은 집값 때문이라는 분석이 설득력 있다. 인천의 아파트 값은 경기도 전체 평균보다도 싸고 서울의 30% 수준(평균 4억 2천)이다.(한국).
8. 50% 관세 폭탄 맞고도 느긋해 보이는 인도? → 인도는 25% 관세를 맞고 러시아산 에너지를 계속 수입... 미국이 추가로 25% 부과. 현재 50% 관세 폭탄... 그러나 인도의 경우 GDP 대비 수출 비중이 21.2%에 불과해 타격이 제한적이라는 분석.(경향)
9. 작년 11월 9일 추첨 1145회차 로또 1등 30억, 아직 안 찾아가 → 해당 회차 1등은 9명으로 8명은 찾아갔지만 인천에서 판매된 1건은 아직 안 찾아가.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수령 않으면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환수된다.(경향)
10. 전 세계 감자칩의 두께가 1.3㎜ 내외인 이유 → 보스니아 사라예보 대학 농업 연구팀이 전 세계의 대표 감자칩 20종을 모아 두께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1.35㎜라는 결과가 나왔다. 너무 두꺼우면 감자 내 수분 때문에 눅눅해지고, 너무 얇으면 기름을 많이 먹어 산패에 취약. 우리나라 해태제과, 오리온 등의 평균 두께도 1.2~1.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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