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질랜디아 13일차 13/9/17
2017. 9. 13. 18:30ㆍ나밤 여행기
뉴질랜드 질랜디아 13일차 13/9/17
오늘의 업무는 PLUG
다니엘이 담당자였고 한국 형님 다른 분과 일을 같이 했다.
어제 자갈밭을 뚫고 rack을 미는 일을 했어서 오늘도 비슷한 일을 할거라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같은 일을 하게 되었다.
설마 또 할 줄은 몰랐는데 내일도 또 한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 질랜디아에서 새로운 E 하우스를 만드는데
거기 E하우스가 다른 공간처럼 밑바닥이 시멘트 바닥이 아니라 말 그대로
자갈 및 돌 바닥이라서 Rack이 미끈하게 움직이기가 정말로 최고 힘들다
여튼 그래서 어제 800개 움직였고
오늘은 580~ 400, 1~160개
380개 정도 움직이고
그냥 로딩 엄청하고 장난 없었다
오늘 일도 4시 30분정도에 끝났으니까
플러그 하면 다 좋은데 제 시간에 퇴근을 할 수가 없다.
그게 조금 아쉬운점
그리고 한국 마일리지 또 적립
한국 또 가고 싶다
^0^;
점심 먹으러 가기 직전에는 정말 진짜 너무 힘들어서
네 발로 기어다니면서 일을 했다.
도저히 힘이 나지 않았다.
여튼 오늘도 끝났고 내일도 플러그!
오늘 별 4.5개
★★★★☆
관련없는 sumner 사진
오늘부터 기준일까지는 140일(만 4개월18일)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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