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5. 10:11ㆍ헤드라인뉴스
★11월 0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10월 소비자물가 2.4%↑…긴연휴·고환율에 15개월來 최고...국가데이터처, 10월 소비자물가동향 발표...긴 연휴로 숙박·여행 수요 급증...농산물 출하 지연에 농축수산물 물가↑...고환율·유류세 인하로 석유류 상승
☞배추값 걱정 없는 김장…300억 투입해 40% 할인...농식품부,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김장비용 16%↓
☞직장인 10명중 6명 "재테크로 돈벌었다"...가장 많이 하는 방식은 ‘저축’...인크루트 조사, 92.2% “재테크 중”...주식·펀드 이어 코인·현물 투자도 확대
☞철강업계 대대적 구조조정… 특수탄소강 R&D 2000억 지원...정부 철강산업 고도화 추진...수출 보증상품 4000억 등 지원
☞"당사자는 괜찮다는데" 새벽배송 놓고 갈라진 노조…정치권도 가세...택배노조, '0~5시 배송 제한' 주장에 소비자·쿠팡 노조 반발...정치인 찬반토론까지…정부 "사회적 대화로 풀어야"
《금 융》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코스피 5000, 당연히 간다…빚투, 나쁘게만 볼 필요 없어"..."전인미답의 길에 두려움있지만 반드시 가야해"..."장기 투자 유도하는 제도 마련해야 6000피 간다"..."NH 미공개정보이용, 증권시장의 최대 중대범죄"
☞집값 급등에 고삐 풀린 '영끌'…가계빚 2326조 '사상 최대'...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89.7%…4년 만에 상승...임계치 훌쩍 넘어…씀씀이 억제
☞"지금이 마지막 기회? 사야 하나"…금값 급락에도 1500억 '뭉칫돈' 쏠렸다
☞외국인 2조 매도 폭탄에 코스피 2%대 급락...코스닥은 1.3% 상승...개인 나홀로 2.3조 사자 우위...기관ㆍ외국인 동반 매도세...코스닥은 1.31% 상승 거래
☞주식투자 수익률 1등 60대 여성, 꼴찌는 20대 남성… 이유는?...NH투자증권 빅데이터 분석 결과...60대 이상 여성 수익률 26.9%...20대 남성 수익률은 19.0%...“중장년 여성, 우량주 꾸준히 투자”
《기 업》
☞카카오페이, 3분기 영업익 158억… 흑전 이후 첫 세 자릿수 돌파...당기순이익 191억, 흑자 전환...증권은 역대 최대 실적 … 몸집 키우는 보험, 이익 구간 진입 안간힘
☞마침내 '100만닉스'까지…최태원 "주가 더 오르길 희망" 자신감 왜?...목표주가 100만 원, 메모리의 TSMC…증권가, 사이클 탈피 주목...최태원 "규모→효율로 패러다임 전환"
☞롯데웰푸드 3분기 영업익 9% 감소…일회성 비용 탓...영업익 693억...전년비 8.9% 감소...매출 1조1568억...7.3% 증가...희망퇴직 등 1회성 비용 제외시 5.6% 증가...“실제 사업 성과 상반기 대비 개선세”
☞한미반도체, 와이드 TC 본더 2026년 출시…차세대 HBM 대응...HBM 면적 확대 흐름 맞춘 접합 장비...“하이브리드 본더 도입 지연 가능성”
☞시총 10조 돌파한 에이피알… ‘K뷰티 대장주’ 만든 다섯 가지 순간은...법인 설립 11년, 상장 1년 반 만에 시총 10조 달성...‘에이프릴스킨’에서 ‘메디큐브’, 다시 뷰티 디바이스로...다음 행보는 바이오… “인류 노화 극복이 목표”
《부 동 산》
☞"연말 밀어내기" 11월 주택 공급 4년 만에 '역대급'...11월 수도권 3만8000가구…9년 만에 최고...12월까지 수도권위주 분양 물량 이어질 전망
☞“내년 집값 0.8% 오를 때 전셋값은 4% 급등 전망…수도권 집중 심화”...건산연, 2026년 건설·자재·부동산 경기 전망
☞올해 건설 착공 16%·기성 18.5% 급감.. 내년 건설수주 231조2000억 전망...상반기 저점·하반기 완만한 회복..."공공수주 확대에도 민간 회복 더딜 것"
☞전세사기 피해자 503건 추가⋯총 3만4481건...국토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 전체회의에서 심의 의결
☞국회의원 58명, 강남4구에 집 보유…다주택자도 61명...경실련, 22대 의원 부동산 재산 분석...평균 19억5000만원…일반 국민의 4.7배...강남 4구에 61채…국힘 36명-민주 20명...국힘 박덕흠 109억 최고…안상훈-서명옥 뒤이어
《사 회》
☞캄보디아 거점 범죄조직 총책 등 129명 검거…'장집' 내부 제보...총책 등 19명 구속 송치…피해자 220명 속여 422억원 가로챈 혐의...친형, 조카 등과 역할 분담해 사기 조직 꾸려…범죄 수익금, 농아인 명의 통장 이용
☞젠슨황·이재용·정의선 앉은 곳 어디?…깐부치킨 삼성점, 이용시간 '1시간' 제한...지난달 30일, 치맥 회동 이후 유명해져...일부 매장은 손님 몰려 '휴업'하기도
☞APEC 후 주문량 3배 늘더니 “유사 상품 대거 발견”…결국 공지까지 떴다...황남빵, 공식 홈페이지에서 “유사품 피해 사례 발생”
☞수상한 코인 거래소 잡고 보니 '마약 자금 세탁소'...마약 판매·구매자 거래 중개 역할...마약사범이 거래소에 입금하면 가상자산 세탁 후 마약상에 전달...수수료 16~20% 떼고 자금 세탁...경남경찰, 마약 추적 중 기획수사 전환
☞‘D-9’ 수능 이러면 0점 처리됩니다 …수험표 지참·전자기기 반입 금지...교육부, 2026 수능 수험생 유의 사항 안내...예비소집서 받은 수험표 반드시 지참해야...4교시 한국사 안 치면 전체 시험 무효 인지...지진 등 돌발상황 시 감독관 지시 따라야
《국 제》
☞트럼프 “'공산주의자' 맘다니 승리하면 뉴욕시 지원 없다”...트럼프, SNS 통해 "맘다니=공산주의자"..."차라리 쿠오모가 낫다"며 투표 독려..."맘다니 당선, 총체적인 경제·사회적 재앙"
☞트럼프, 김정은 못 만나 화풀이? 美, 북한의 석탄수출 제재 추진...미 국무부 제3국 선박 7척 주목...“北석탄·철광석, 중국에 운송”...북미회담 무산 뒤 北中교역 겨냥...미 “지금 시점과 연관성 없어”...안보리서 중·러 반대 가능성
☞AI 슈퍼사이클 계속간다…오픈AI-아마존 협약에, 美정부 AI칩 중동수출 허가...오픈AI, AWS와 380억달러 협약…클라우드 ‘독점 균열’ 본격화...MS, UAE에 AI칩 수출 허가…중동으로 AI인프라 확산...“AI슈퍼사이클은 구조적 성장”...美주도 질서 공고화
☞美, 희토류 공급망에 14억 달러 투자…‘탈중국’ 본격화...희토류 스타트업 2곳에 대규모 민관 투자...투자 대가로 정부가 지분 확보...트럼프 "1년 안에 모든 것 갖추게 될 것"
☞中, 4세대 원자로 토륨 세계 최초 성공…“우라늄으로 변환”...물 없는 고비사막서 실험...“2035년 전력망 송전 목표”
2025년 11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여자가 총리는 돼도 '스모' 판엔 못 올라간다... ' 전통' 계속?
→ 최근 아사히신문은 여성 총리가 직접 '총리배' 트로피를 우승자에게 수여하기를 원할 경우 어떻게 할지를 스모협회에 물어본 결과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게 우리의 사명'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국민)
스모는 '도효'로 불리는 스모 씨름판에 여성의 입장을 금하는 전통 있어.
1990년 여성 첫 관방장관이 총리를 대신해 우승컵을 시상하겠다고 나섰지만 거절당한 적이 있다
2. 의원님들도 '한 한 채'를 좋아해
→ 22대 유주택자 국회의원 234명이 보유한 주택은 총 299채, 이 중 절반(44.8%, 134채)이 서울 소재.
전체 의석 중 서울의 의석 비중(19.4%)보다 2배 이상 많았으며 특히 강남 4구(서초·강남·송파·강동)는 의석수는 12석인데 주택수는 61채로 5배가 넘었다.(문화)
3. 노인 일자리사업
→ 2004년 일자리 2만 5000개 창출을 목표로 4개월간 시범사업으로 시작됐지만, 2023년엔 예산이 2조원을 넘어설 정도로 확대되었다.
그러나 노인 일자리의 60%는 월30시간 근로에 월30만원 수준이 지급돼 일자리의 질에 대한 논란은 계속.(문화)
4. 중국의 '가짜 회사' 서비스
→ 최근 '가장상반공사(上公司)라는 서비스 등장.
실직, 미취업자 들에게 회사처럼 꾸민 공간과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이용자들이 실직이나 미취업 상태를 주변에 드러내지 않고 구직이나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임대업.
이용료는 하루 약 44위안(약 8800원).
한달은 1,272위안(25만원)
5. 챗GPT는 '우리 그림 학습, 출력 중단하라'
→ '지브리', '반다이남코' 등 일본 주요 콘텐츠 기업들이 콘텐츠 해외유통협회(CODA)를 통해 지난주 오픈AI에 이런 내용의 공개서한 보내.
일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와 화풍을 모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 주장.(국민)
6. 잇따라 문여는 '창고형 대형 약국, 가격 혁신이냐, 전문성 훼손이냐
→ 대형마트처럼 일반의약품과 영양제를 셀프로 구매, 최대 30% 싼 가격 앞세워 세력 넓혀.
소비자들은 반기는 분위기지만 정부는 '약사법 개정을 통해 명칭과 광고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 (아시아경제)
7. '포경수술', 필수에서 선택으로
→ 2000년대 초반 80%에 달하던 포경수술 비율 최근 20% 수준으로 급감.
포경수술을 한 남성이 하지 않은 남성보다 성병 위험이 53% 더 높았다 논문(2021년 스웨덴)도 나와.
세계 평균 20%, 일본에선 2%만 포경수술을 받는다.(서울경제)
8. 언제 'NO 재팬'? 日주류 수입, 사상 최대 전망
→ 주류시장의 침체속에서 일본 술 수입액은 작년보다 13.4% 증가.
2020년 'NO 재팬' 당시의 6배 수입.
특히 맥주는 20% 넘게 성장하며 점유율 2위 미국보다 2.5배, 3위 중국보다는 4배 많은 금액.(아시아경제)
◇日 주류 수입액 올해 사상 최대치 경신 전망
◇여행이 만든 소비 루프…日서 마신 그 맛 찾는다
◇캔주류·하이볼 붐, MZ세대 취향 저격
◇프리미엄 수요는 사케·위스키가 흡수
9. 26년 오리무중 '日 나고야 주부 피살 사건', 남편 집념이 범인 잡아
→ 2살 아들 앞에서 엄마 피살.
인력 10만명 투입했지만 미해결.
유족은 살인 공소시효 폐지 운동, 성사시켜.
수사재개 대비 2억원 임대료 내며 당시 아파트 그대로 현장 유지.
혈의 DNA 추적해 26년 만에 범인 검거.(한국 외)
10. '깐부'
→ 단짝 친구나 같은 팀을 의미하는 속어로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없는 말이다.
최근 오징어게임'을 통해 다시 회자되었다.
정확한 어원설은 없으나 소규모 악단 '캄보 밴드'에서 왔다는 설과 '주식', '지분' 등을 뜻하는 일본말 '카부(か)에서 왔다는 설이 유력하다.(뉴스1)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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