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5. 25. 10:47ㆍ헤드라인뉴스

26년 5월 25일 월요일 간추린 숏뉴스입니다.
■ (톱뉴스)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백악관을 향해 총을 쏜 용의자가 사살됐습니다. 당시 백악관에 있던 트럼프 대통령은 무사했으며, 미 연방수사국과 비밀경호국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치) 선거관리위원회가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 지지자들의 자원봉사 쉼터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시설이 공직선거법상 금지된 유사 선거사무소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핵심 쟁점입니다.
■ (정치) 민주당과 진보당의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가 민주당 측의 선언으로 중단됐습니다. 민주당 김상욱 후보 측이 특정 세력의 조직적 개입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보수 진영 단일화도 난항을 겪으면서 선거 구도가 복잡해졌습니다.
■ (정치) 서울시장 선거에서 12년 구청장 경력의 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10년 시장 경력의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맞붙었습니다. 시민들은 두 후보의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최근 논란과 정당에 대한 불만을 표하며 교통난과 집값 해결을 주요 과제로 꼽았습니다.
■ (정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벅스 '탱크데이' 이벤트로 불거진 5·18 폄훼 논란에 대해 직접 대국민 사과에 나섭니다. 소비자 불매 운동이 확산하는 등 파장이 커지자, 그룹 차원의 진상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사태 수습에 나서는 것입니다.
■ (정치) 육군 '완전 예비군 대대' 첫 동원 훈련에서 20대 예비군이 심정지로 쓰러져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훈련 현장에는 군의관이나 자동심장충격기 등 필수 의료 인력과 장비가 배치되지 않아 안전 관리 부실 지적이 나옵니다. 군 당국은 대응에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이지만, 예비군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고강도 훈련이라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일베 등 조롱·혐오 표현을 방치하거나 조장하는 사이트에 대해 폐쇄, 징벌배상, 과징금 부과 등을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이트 폐쇄와 처벌 문제는 표현의 자유 논쟁과 직결되는 만큼, 향후 법적 기준과 적용 범위를 둘러싼 논란도 커질 전망입니다.
■ (정치) 아시아 여자축구 정상에 오른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 8년 만의 방남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습니다. 우리 정부와 민간이 환영 분위기를 조성했지만 북측 선수단이 냉담한 반응을 보여 경색된 남북 관계의 단면을 드러냈습니다.
■ (경제)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주식 매도세가 이어지며 원·달러 환율이 1520원 선에 육박했습니다. 반도체주 급등에 따른 글로벌 펀드의 비중 조절 매물과 미국 국채금리 상승이 맞물린 결과입니다. 이 여파로 원화의 실질 구매력은 17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 (경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등락을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이 출시됩니다. 높은 수익률 기대감에 사전 교육 신청에만 10만 명 넘게 몰리며 관심이 뜨겁습니다. 다만 주가가 하락하면 손실 역시 2배로 커질 수 있어 투자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경제) 6개월 이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장기 실업자가 5년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전체 실업자 수는 줄어드는 가운데 나타난 현상으로, 특히 20대와 3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 청년 고용 문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 (사회) 울산의 한 식당에서 1인 1메뉴 주문 문제로 시비가 붙어 손님이 업주 노모의 얼굴에 침을 뱉고 업주를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손님 측은 업주가 먼저 불친절하게 응대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경찰은 쌍방 폭행 가능성을 언급하며 합의를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사회) 10여 명의 여성과 성매매 장면을 불법 촬영하고 마사지업소 직원을 성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징역 5년 8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동종 범죄로 복역한 뒤 누범 기간에 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사회) 일부 소아과에서 유료 예약 앱을 쓰지 않으면 진료받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유료 회원에게 진료 순서가 우선 배정되면서, 비용을 내지 않은 환자들의 의료 접근성이 차별받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사회) 충남 서산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큰불이 나 11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공장 내부에 플라스틱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 과정에서 직원 2명과 소방관 1명이 다쳤습니다.
■ (사회) 스타벅스 선불카드 환불 약관을 두고 법적 다툼이 시작됐습니다. 충전금의 60% 이상을 써야 남은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데, 회원 탈퇴 시에도 이를 강제하는 것이 소비자 권리를 침해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국제) 미국과 이란이 60일 휴전 연장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담은 양해각서 체결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지며 종전 협상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초안에는 이란이 통행료 없이 해협을 개방하고 기뢰를 제거하는 대신, 미국은 항구 봉쇄를 단계적으로 풀고 일부 제재를 완화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이란은 해협 통제권과 핵심 핵 문제에서는 아직 선을 긋고 있어, 실제 타결까지는 마지막 쟁점 조율이 남아 있습니다.
■ (스포츠) 한화 류현진 투수가 한미 통산 200승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KBO리그 122승과 메이저리그 78승을 합친 기록으로, 송진우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입니다.
■ (스포츠) 북중미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극한의 셔틀런으로 본격적인 고지 적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해발 1,500m가 넘는 고지대 환경에 선수들이 힘겨워하는 가운데, 한 선수는 훈련 강도를 에베레스트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 (날씨) 오늘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중부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최고 150mm의 강한 비가 예상되며,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의 명언]
시작하기 위해 위대해질 필요는 없지만, 위대해지기 위해 시작해야 한다. -지그 지글러
[주요 경제 지표]
- 코스피 : 7,847.71
- 코스닥 : 1,161.13
- 코스피100 : 9,537.87
- 달러 : 1,514.00
- 나스닥 : 26,344.00
- 다우지수 : 50,579.70
- S&P500 : 7,473.47
- GOLD(금) : 4,5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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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청소원 6년차 연봉 1억 5000만원‘... 美 고임금’이 ‘고물가’ 만들어 → 높은 금융직 연봉, 강성노조에 역대급 물가 우려... 뉴욕 호텔노조의 새 계약에 따르면 맨해튼 미드타운 식당 점심값은 15만원을 넘고 사립학교 학비는 1억이 넘는다. 고임금-고물가 악순환 계속...(매경)
2. 수학여행 간 학교, 대구 99% vs 경기 29% → 안전사고 우려로 수학여행·수련회 등 현장체험학습을 가지 않는 학교가 늘어나는 가운데, 시도별로 차이 커. 대구(99.8%)·제주(97.3%)·경남(94.5%)은 대부분의 학교가 간 반면 경기(29.7%), 인천(35.4%), 대전(36.6%)은 절반도 안가. 대구교육청은 체험학습에 안전인력을 별도로 배치해 교사 부담을 줄인 게 원동력.(한국)
3. AI 열기로 증시만 호황... 국채금리 발작에 고개드는 추락 공포 → 미국 국채(10년) 금리 4.58%... 금융시장에서는 미국 10년물 금리의 심리적 저항선을 4.5%로 여긴다. 과거 10년물 금리가 4.5%를 넘어서면 주가가 급락하는 등 혼란이 찾아왔기 때문이다.(중앙선데이)
4. 선거 현수막 사고 조심 → 줄에 걸려 넘어지거나 매어놓은 대형 구조물 무너지기도. 끈에 걸린 초등생 두개골이 골절 중상 사고도. 일부 현수막은 선거운동 시작 전 일반 정당 구호 현수막을 미리 걸어둔 곳에 선거운동이 본격화하면 이를 후보자 현수막으로 바꿔 다는 이른바 ‘명당 알박기’ 꼼수도 부린다.(한경)
5. 주가 상승의 그림자... 환율 → 외국인, 올 들어 한국 주식 순매도 100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급등으로 한국 주식 비중이 커지자 글로벌 연기금과 패시브 펀드들이 포트폴리오 비중을 맞추기 위해 한국 주식을 기계적으로 팔아치우고 있다는 평가. 이 돈을 달러로 가져 나가면서 환율이 더 오르는 부작용...(한경)
6. 감기 낫게 주사 한 방? → OECD 32개국 중 튀르키예 다음으로 항생제 사용이 많다. 감기에 항생제 처방률은 41.4%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영유아와 소아청소년에서 처방률이 높게 나온다. 항생제는 세균이 원인이 아닌 감기(바이러스)에는 듣지 않는다. 바이러스 질환에 의미없는 항생제가 관행적으로 사용되고 있다.(중앙선데이)
7. 미-이란 휴전 60일 연장, 호르무즈 통행료 없이 개방 합의안에 근접 →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 합의안 초안 입수 보도 밝혀. 이란 핵농축 중단도 담겨. 미국은 이란 봉쇄를 해제하고 이란이 석유를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도록 제재를 해제 한다는 것.(국민)
8. ‘배경이 창덕궁인지 경복궁인지, 그게 중요해요?’ → 역사 자문을 맡은 전문가가 임진왜란 이후 고종 중건(1868년) 때까지 약 270년간 정궁(正宮)으로 쓰이지 않던 경복궁 대신 창덕궁을 배경으로 해야 한다고 지적했더니 제작진 측에서 나온 반응... K콘텐츠 화제성 점점 커지는 상황, 정확한 고증 더욱 필요...(서울)
9. 제 2회 이몽룡 선발대회 → 경북 봉화군, 춘향전 속 이몽룡의 실제 모델인 ‘계서 성이성’을 기리고 봉화의 지성과 품격을 대표할 현대판 이몽룡을 찾는 대회... 접수기간 5.1~6.30. 본선, 7.26일. 봉화 은어축제 무대. 시상은 대상 몽룡 700만원 외 1400만원.(세계)
*성이성은 봉화 사람이지만 부친이 남원부사로 지내는 등 이몽룡 실제와 유사하다는 연구
10. 중국 식도암, 뜨거운 음식 때문? → 세계 식도암 환자 40%가 중국인... 실제 식도가 버틸 수 있는 온도는 약 50~60도에 불과... 반면 훠궈 등을 냄비에서 막 건져낸 음식의 온도는 80도에서 90도에 이른다고. WHO도 65도가 넘는 음료를 발암 가능성 물질로 지정...(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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