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2026. 6. 1. 07:37헤드라인뉴스

★★06월0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삼전·닉스 성과급 갈등 확전되나” 결국 경총 나섰다...대기업 노조 성과급 공세에 경총 경고...쟁의 행위는 위법 소지...경총 “기업 이익 배분은 교섭 대상 아니다”

☞경제는 좋아졌다는데, 왜 청년은 더 힘들까...반등한 성장률·증시…신규 고용시장만 거꾸로 후퇴...AI가 신입 일자리 대체 시작…구조적 취업난 현실화



☞“냉면값 왜 이래” 한 그릇 1만8000원…삼계탕도 2만원 눈앞...서울 냉면 평균 1만2615원…1년 새 4.1% 상승...삼계탕 평균 1만8154원…서울만 1만8000원 넘어...대부분 지역 냉면값 1만원 돌파…줄인상 확산...한우·닭고기값 상승에 여름 외식 부담 커져



☞'고유가 지원금' 이의신청 10일간 13.4만 건…취약계층 자격변동 최다...건보료 조정이 2.8만 건으로 2위…소득 하위 70% 선별 지급 영향



☞초과이익 배분 논란… “하청도 나눠야” VS “공기업화 시도 의구심”...ILO 총회 개최로 토론회 중순 이후 가능성...“성과급 규모, 노동 의욕 유지 고민될 정도”...국민배당급∙기본소득 논의 섞일까 우려도



《금 융》



☞“나는 이자 노예”…금리 인상에 우는 영끌족...현금 부자들은 ‘금리 사냥’…銀, 고금리 특판 경쟁...“월급보다 무서운 이자” 영끌·빚투족 버티기 한계...고금리·내수 침체 동시에 …자영업자 폐업 위험 커



☞‘삼전닉스 ±2배’ 5조 돌파…매수-매도 3~5일내 승부봐야...‘삼전닉스’ 레버리지 16개 시총 5조 넘어...사전 온라인 교육 30만명 넘게 이수 완료...오르고 내림 반복되면 손실 커지는 구조...1000만원 예수금-운용사 총보수 확인해야



☞초대형 이벤트 '스페이스X' 대기··· "반도체 다음은 우주항공"...전 세계 수급·모멘텀 집중되는 ETF 테마는 스페이스X, 상장절차 돌입...7월초 나스닥100지수 편입...글로벌 패시브자금 유입 예고



☞‘돌려막기’ 사라졌다…보험사, 자본성증권 발행 ‘뚝’...올해 보험사 자본성증권 발행 2건...자본성증권, 킥스 비율 방어에 활용...기본자본 킥스제도 도입·조달 비용 상승 영향



☞"더 늦기 전에 들어가자"…증시 급등에 신용거래융자 37조 '사상 최대'...신용거래융자 사상 첫 37조 돌파...올 들어서만 10조원가량 급증..."반도체 주도 상승세 지속…변동성 확대 주의"



《기 업》



☞삼성전자, 세계 최초 HBM4E 12단 샘플 출하… 차세대 HBM 시장 주도권 선점...고객사 일정 맞춰 양산 예정



☞AI 데이터센터가 K-배터리 살린다…2분기 LG엔솔 흑자 확대·삼성SDI 적자 축소 전망...데이터센터發 ESS 수요가 회복 견인...오픈AI 데이터센터 잡은 LG에너지솔루션...70% 비싼 BBU 띄운 삼성SDI...SK온은 적자 지속…흑자전환은 아직



☞글로벌 IT 거물들, 타이베이에 집결…젠슨 황, K기업과 '만찬 회동'...1일 GTC 타이베이…2일 컴퓨텍스 개막...글로벌 반도체·IT 거물 집결…젠슨황 기조연설...황 CEO, 삼성·SK·현대차·LG와 해산물 식당 회동



☞'5.8조 루마니아 IFV' 獨 라인메탈 확정…한화 "시장 공략 지속"...한화, 가격↓·현지화↑에도 '고배'...EU 블록화 우려 현실로…"장기적 관계 구축"



☞현대차 싱가포르, 로보택시 타고 10% 성장…다크팩토리 전략도 본격화...HMGICS, 2023년 개소 후 3년차

1분기 매출 394억원...영업손실도 29억원으로 축소...다품종 소량생산 거점 역할 확대...HMGICS서 검증한 SDF 기술, 글로벌 공장 확산...엔비디아 협력 기반 AI 공장 전환도 가속



《부 동 산》



☞“30억이요?” 급매 거래되던 지난달, 분당 대형은 신고가 찍었다...양지마을·파크타운·시범단지 대형평형 신고가...지분·분담금 등 변수…“통합재건축땐 중대형 유리”



☞대우·롯데 갈등 속…성수4지구, 시공사 선정 절차 예정대로...대우, 롯데 브리지 지침 위반 주장…롯데 "단순 CG 표현" 반박...성동구청 공공지원자, 비교표 작성 당시 "도면에 없어" 확인



☞전세난에 주차장 규제 또 푼 非아파트…현장선 "인프라·대출부터 손봐야"...2030년까지 수도권 비아파트 11만가구 공급...주차장·일조권 완화, 체육시설·어린이집 면제...주거 질 외면한 'MB식 소형주택' 전철 우려...공급 속도 중요하지만 주거 여건 함께 따져야



☞토허구역 '세 낀 매물' 매도 허용에도 시장은 아직 잠잠...29일 첫날 서울 토지거래 허가 신청 늘지 않아…매물은 감소...매물 나와도 가격 높아 매수자 관망…강북은 매매·전세 물건 가뭄..."세금 예측 안 돼 일단 지켜보기만…세제 개편안 공개 후 움직일 듯"



☞“月350만원 내고 더 살게요” 서울 아파트 월세 재계약 절반 육박...5월 재계약 비중 48%…전년比 17%p↑...구로구 68%로 가장 높아…전세도 54%



《사 회》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수사팀 "왜 막지 못 했나" 집중 규명...시공사·서울시 등에서 확보한 압수물 분석 중...사고 12시간 전 붕괴 조짐, 이후 의사결정 등 규명...경찰 "사고 전후 모든 의사결정 과정에 초점"



☞"누가 누군지 모르겠어요"…낯선 7000여명 지방의원 후보...6월 지선 광역·기초의원 후보 7055명...유권자들, 후보·공약 정보 부족 호소...공천 책임 강화론 속 비례대표 확대 주문



☞“감방에서 바캉스하냐?” vs “안전의 문제”…불붙은 교도소 ‘에어컨’ 논쟁...온열질환 취약 60대 고령 수용자 증가...수용 정원 200% 초과한 교도소도 여름철 인권 침해 논란까지 불거져...지적 이어지자…법무부, 관련 예산 편성...“감방이 무슨 호텔이냐” 비난 여론 일어



☞농촌 ‘인심’에 기댄 꼴불견···농작물 ‘이삭줍기’도 적당히...감자·양파 등 수확기 농촌 곳곳 갈등 이어져...‘허락없는 이삭줍기는 절도’ 현수막도 등장...전문 꾼들에 농민 상처…“절도죄 주의해야”



☞세계 담배 절반 태우는 중국…시진핑도 못 건드리는 막강 돈줄...中담배 판매량 20년새 39% 증가…전세계 소비 절반 차지...담배 세수만 366조원…中정부 세수 7% 차지...국방비 맞먹는 ‘황금산업’에 금연정책 유명무실



《국 제》



☞트럼프 “이란 핵 포기” 자랑하더니…이란 “18조원부터 내놔라”...AFP “트럼프, 이란 핵무기 금지 보장 주장”…최종 합의는 아직...이란, 동결자금 120억 달러 해제 요구…호르무즈 해협도 쟁점



☞유엔 곳간 비었다…美·中 분담금 체납에 운영 중단 위기...후임 총장 선출 앞두고 재정 위기 심화...美 내년 투표권 상실 가능성·中 7천억원 체납...두 국가 모두 의도적 연체 의혹 제기돼



☞中, 日에 "군국주의" 직격…日 "핵무기 대량보유국이 할말 아냐"...샹그릴라 대화서 일본 재무장과 중국 군비증강 놓고 양국 충돌...中, 미국 상대로는 공세 펼쳤던 작년과 달리 '관계 개선' 강조



☞“평화협상 한다더니 헬파이어 쐈다”…美, 이란행 상선 기관실 타격...걸프오만서 20차례 경고 뒤 미사일 발사…미군 “봉쇄 위반 선박 무력화”...트럼프, 이란 합의안에 강경 조건 제시…농축우라늄·호르무즈 해협 쟁점



☞러시아 로사톰 "우크라 무인기 또 자포리자 원전 타격 "발표...6개 원자로 모두 가동 중지…외무 전력으로 시설 안전만 유지...무인기 폭격에 핵심 구조물 파괴는 이번이 처음...IAEA 우려


■ 2026년 6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반도체 산업 호황 언제까지? → 결국은 미국의 중국제재에 달렸다. 미국이 네덜란드 기업 ASML이 독점 생산하는 반도체 생산장비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의 중국 판매를 허용하면 우리나라와 중국의 기술 격차는 거의 사라진다고 본다... 강석훈 국회 산하 사단법인 싱크탱크 ‘K정책플랫폼’ 이사장·성신여대 교수.(서울경제)

2. 서울시장 선거여론 조사, 조사기관 간에 13%P 차이... 왜? → 방식별로 ‘전화면접’이냐 ‘자동응답’(ARS)이냐에 따라 차이가 제법 난다는 건 알려진 사실. 그러나 이번에 같은 방식(전화면접)인데도 큰 차이 보여. 결국엔 질문의 방식, 순서, 재질문 여부 등 즉 조사기관별 편향성(하우스 이펙트)이 원인이라는 분석.(중앙선데이)

3. 1년에 30마리 밖에 안 잡히는 '전설의 심해어' 돗돔, 세계 최초 인공 부화 성공 → 경북 수산자원연구원, 2017년부터 연구, 최근 수정란 200만 개를 수확하고 이 중 50만 마리를 인공 부화하는 데 성공. 돗돔은 몸길이 2m, 무게 200~280㎏까지 자라는 초대형 심해어종으로 횟감, 식용으로서도 뛰어나다.(한국)

4. 1분기 경제성장률, 무려 13.69%... 대만 경제의 그림자 → 1인당 GDP는 물론 주식시장 시가총액에서도 대만은 이미 한국을 추월. TSMC가 시총의 40% 넘게 차지... 그러나 반도체, 수출 기업 중심의 성장 속 여타 분야에선 더 먹고 살기 힘들어 졌다는 분위기...(동아)

5. ‘왕사남’보다 빠르다... ‘군체’ 열흘만에 300만 관객 돌파 →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군체는 전날 오후 4시 58분 기준, 누적 관객 수 300만58명을 기록...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을 달성.(동아)

6. 앤트로픽, ‘정직성’ 강화된 최신 AI 모델 ‘오퍼스 4.8’ 공개 → 전작인 오퍼스 4.7과 비교해 ‘정직성’ 부분에서 두드러진 변화 있다고 밝혀. 즉 AI 모델이 빈약한 근거에도 자신 있게 부풀려 대답하는 경향을 줄였다는 의미. 최근 ‘엔트로픽’은 투자유치 시장에서 기업가치가 ‘오픈AI’ 넘어선 것으로 평가 받아.(중앙선데이)

7. 유엔 재정, 사실상 파산 위기 → 미국의 분담금 미납이 주요인. 미국은 약 6조 4500억원 분담금 미납 상태. 트럼프 행정부는 유엔의 조직 개편과 정책 변화를 요구하고 있어 향후 납부도 불투명... 미국은 유엔 예산의 1/4가량 분담. 유엔 규정상 2년 분담금 미납은 투표권 제한 사유. 미국은 이르면 내년 유엔 총회 표결권을 잃을 가능성도...(국민)

8. 월 1~2백 생활비, 부모 카드로 해외여행 결제... 모두 증여세 대상 → 국세청, 유튜브와 SNS에 퍼진 잘못된 상속·증여세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 '상속·증여세 오해 그리고 진실' 자료 발간. 자녀가 본인 소득으로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가 아니면 증여세 대상.(한경)

9. ‘삼전닉스’에 묻혀버린 ‘비트코인’... → 한국 코인 거래규모, 1년새 84% 급감. 한때 거래 규모에서 코스피를 웃돌았던 코인시장의 거래대금 규모는 코스피의 50분의 1 수준으로 추락... 올들어 비트코인은 16.42% 하락.(매경)

10. ‘나의 살던 고향’은 일본말 잔재? → 아니다. 관형격 조사 ‘~의’는 15세기 이전, ‘용비어천가’나 ‘석보상절’에도 나오는 말이다. 흔히 ‘~의’가 일본말 ‘の(노)’의 잔재로 이야기 되지만 사실이 아니다.(농민신문, 오롯한 우리말 참고)
*이와는 별도로 ‘문제의 해결’(→ 문제 해결)’처럼 명사와 명사 사이에 ‘의’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은 일본말 ‘の(노)의 영향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