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2026. 8. 11. 09:07헤드라인뉴스

★★08월 1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사람 뽑겠지만, 돈은 안 쓴다”… 기업 열에 여덟 ‘10명 이하’ 채용...하반기 채용 계획 78.7%… 부서·직무별 충원이 61.2%...채용예산 300만 원 미만 74.3%·아예 ‘0원’도 22.8%...공채 대신, 필요 인력 수시 충원… 상시 42.6%...AI 활용 채용 80.8%… 적게 뽑고 비용 줄이는 기업들

☞IMF 연구진 "韓, AI 조기 도입 수혜국…성장 효과도 즉각"...IMF 워킹페이퍼 '아시아의 AI와 경제적 격차'...韓 자본·숙련인력 강점…AI 도입 여건 선두권...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감소도 전환 촉진...아시아 선진국 성장률 최대 1%p 상승...고숙련·고령층 중심 수혜…불평등 우려↑

☞청년 3명 중 2명 1년 내 퇴사…'자진퇴사 실업급여' 확대 괜찮나...정부, 생애 1회 구직급여 추진…"조기 퇴사 부추길 수도"

☞"점심이 복지다" 화려한 변신…불황에 나홀로 쑥쑥 크는 곳...외식 물가 부담에 구내식당 찾는 직장인들...軍급식까지 '민간개방'…단체급식 업체들 호실적

☞29세 이하 고용보험 가입자 또 줄었다…"AI 도입·경력직 선호 여파"...고용노동부 '7월 노동시장 동향' 발표...29세 이하 5만7000명 감소..."인구 감소 및 기업 경력직 선호 등 영향"

《금  융》

☞6000선 갇힌 코스피…삼전·닉스 '주주환원' 반등 분수령 될까...상승 재료 소멸 속 이달 말 삼전·닉스 주주환원 발표 주목..."삼전, 최소 100조 환원 전망…SK하닉도 FCF 50% 계획"

☞중동리스크·환율상승…7월 국고채 금리 전반적으로 상승...금투협, '7월 장외채권시장 동향' 발표...지난달 채권 발행 규모 13조 급감…거래량도↓

☞당국 레버리지 규제 통했나…12조원 육박하던 거래 8000억대로...10일 VKOSPI 69.88 집계, 5월 말 이후 첫 70선 하회...당국 대책 시행 전(86.18p) 대비 18.91%↓

☞장기투자 하라더니 정책은 오락가락…개미들 다시 美 증시로...7월 美 주식 46억달러 순매수…로이터 “개인 신뢰 빠르게 약화”...ISA·주가누르기 방안 나흘 만에 재검토…장기투자 예측 가능성 흔들려...규제·세제 잇단 수정…외신도 ‘정책 신뢰’ 경고

☞청년·신혼부부 대출 숨통 트일까…'핀셋 지원' 윤곽 보니...가계대출 총량서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 제외 방안 거론...잔금대출·토허구역 규제도 보완 검토…전면 완화엔 신중

《기  업》

☞현대차·기아에 첫 ‘국산 MCU’ 탑재…LX세미콘, 車반도체 본격 시동...모터 제어 특화 ‘LX61101’ 양산 돌입...설계·파운드리·후공정 ‘K-반도체’ 역량 집결

☞2분기 매출은 나란히 늘었는데…K-방산 4사, 수익성 엇갈린 이유...방산 4사 합산 영업익 1.7조 역대 최대 기록...한화·LIG 전년비 영업익 늘고 로템·KAI 감소...매출 구성 따라 희비, 하반기도 납품 일정이 관건

☞공장 다음은 인력…글로벌 반도체 기업, 美 엔지니어 확보전 '치열'...삼성, 테일러팹 첫 현지 인재 모집…TSMC·인텔도 채용 확대...삼성전자, 연말 1공장 가동 앞두고 인력 선점 나섰다...TSMC도 인턴십 확대…'공장 경쟁'에서 '인재 경쟁'으로

☞성과급 갈등 2라운드 열리나…SK하이닉스 ‘통합노조’ 꾸린다...SK하이닉스 통합노조, 이르면 이번 주 공식 출범...‘수억 성과급’ 후폭풍, ‘자사주’ 카드에 불만 폭발

☞비중국 전기차 시장 30% 급증…BYD, 현대차 꺾고 3위...1위 폭스바겐·2위 테슬라·BYD 3위...현대차는 4위…시장 점유율 0.3% 감소...중국계 브랜드 영토 확장...유럽·아시아 급증 속 북미만 역성장

《부 동 산》

☞‘용인 반도체단지 첫 아파트’ 동일하이빌 파크밸리, 이달 분양...14일 용인 수지 일대 견본주택 열어...산업단지와 인접…직주근접 역할 기대...전용 59~84㎡, 3억 후반~5억 초반대

☞“집 내놨는데 살 사람이 없네”…세제개편에 강남 부동산 ‘비상’...서울 아파트 매물 6일 만에 2100건↑...보유세 부담에 실거주 전환·전세 회수

☞늙어가는 공공임대, 커지는 재정부담… LH 보조금 5년간 1조 넘었다...2022년 이후 보조금 약 1조1000억원...올해 2840억원 편성… 작년보다 22% 증가...매입임대 수선비도 4년 새 37.5% 늘어

☞"대출 막혔다" 불만에 '세 낀 집' 더 풀겠다는 정부…효과는 '글쎄'...토허구역 실거주 유예 2028년까지 연장 검토...후순위 주담대 사실상 막혀…"현금 부자만 살 수 있어"

☞“집 팔기도 세금 부담도 싫어”…정부 규제에 이들이 선택한 회피 방법이...절세 수단으로 공동명의...올해 증가폭 전년比 7.3%↑...보유세 강화·세제 변화에 ‘버티기’

《사  회》

☞다섯 배 늘어난 ‘괴물 폭우·극한 폭염’…전문가 “앞으론 더 잦을 것”...카이스트 연구팀, 복합재난 변화 연구...과거 30년 대비 최근 4년 재난 빈번...연중 1일이던 극단적 위험 최근 5일...“현 체계로는 복합재난 대응 못 해”

☞폭염 때 쉬어도 하루 9만원…서울시, 건설현장 ‘안심수당’ 확대...극한기후 작업중지 시 공공공사장 소득보전 수혜기준 개선...소득기준 폐지 통해 잠재 수혜대상 6.5배 확대...“안심수당 시간당 단가 일원화로 형평성 확보”

☞기업형 성매매 1년새 5배로… 알선 9000회 넘는 곳까지...경찰, 강남 최대 유흥업소 관계자도 검거...재영업 막기 위한 범죄수익 박탈도 집중

☞마약·보이스피싱 잡던 합수본, 10월 존폐 기로… ‘공중경’도 위법 논란...수사기관 한데 모은 합수본 폐지 수순...공소청 검사, 수사 참여 땐 증거능력 논란...전문가 “예외 규정 등 법적 근거 마련 필요”

☞종합특검, 수사종료 2주 앞두고 '기소 대상 선별'…40명 안팎 관측...국정원 '내란관여' 11명 중 선별…도이치 수사무마도 금주 기소...원희룡 포렌식 '위법' 주장 반박…"변호인 요청으로 일정 연기"

《국  제》

☞대만, 우크라이나의 ‘가성비 전쟁’ 재현할 수 있을까?...“드론, 월 10만대 생산”...‘드론 지옥도’로 중국 침공 꺾는다… 45조 예산 투입에도 넘어야 할 ‘실전 교리’...양안 전력 격차 넘는 비대칭 카드… 대만의 ‘드론 대량 생산’은 중국을 멈출까...지휘통제·교리 개혁 및 적 전자전 대응 등 실전 운용 역량 확보는 과제

☞예멘 후티, 홍해 모카항·사우디 아람코 동시 타격… 내전 '재점화'...티반군, 모카항 미사일·드론 기습...민간인 포함 11명 사망·32명 부상...예멘 정부, "이란 확전 전략 연장선"...내전 재점화·공급망 충격 우려 나와

☞이란 강경 요구에도 담담한 트럼프…핵합의 없이 전쟁서 발빼나...6월 MOU 넘어선 이란 요구안에도 군사적 위협 대신 경제 압박만 시사...패트리엇 등 무기 급속 소진에 초조…"체면 살리며 출구 찾기 어려워져"

☞서유럽 전기차 7대 중 1대 中브랜드…올 1~5월 점유율 14.2%...올 1~5월 17만1800대 판매…점유율 9.4%서 14.2%로...중국 브랜드 전기차 판매 25% 영국·20% 이탈리아에 집중...이탈리아 T03, 소득·폐차 조건 갖추면 한때 약 817만원

☞흑해 막히고 북반구는 폭염… 호주 밀이 ‘구원투수’로...호주 밀 생산량 전망 최대 3000만t으로 상향...상반기 많은 비에 호주 밀 작황 예상 밖 호조...러·우크라 항만 공격으로 대체 공급처 부상


2026년 8월 11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너무 더웠더니... 33도가 시원해 → 한 풀 꺾인 더위. 11일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 25도 이하, 열대야 탈출. 서울 25도, 대구 22도, 광주 25도, 부산 24도, 제주 26도... 그러나 한낮엔 34도까지

2. 25억원 초과하면 대출 한도 최대 2억원으로 줄였지만 결국 살 사람은 샀다 → 올들어 서울에서 25억원 초과 아파트 3069건 거래, 같은 기간 서울 전체 아파트 유효 거래 4만 3928건의 약 7%...(한경)

3. 아파트 주차, 로봇이 '발레파킹' → 차 세워두고 내리면 로봇이 주차. 현대차·현대위아·현대건설 컨소시엄, 시흥시 한 아파트에서 실증사업 추진. 주차 공간 절약, 혼잡 등 해결 검증, ‘수용력 20~50% 향상 기대’.(한경)▼

4. ‘14~15일 택배 배송 쉬는 날’ → 쿠팡·컬리는 정상 배송. CJ, 롯데 등 국내 주요 택배업체들이 '택배 쉬는날'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택배 배송을 전면 중단한다. 다만 자체 배송망을 갖춘 쿠팡과 컬리는 이 기간에도 평소대로 배송한다.(한경)

5. 노숙인들 샤워하고 빨래... 인천공항 난리 났는데 → 인권단체는, ‘공공기관이 감당해야 할 일, 내쫓지마라’ 반발. 폭염이 이어지면서 일부 노숙인들이 더위를 피해 인천공항으로 몰려들어 시설을 점거·사유화해 이용객들은 불편 호소.(서울)▼

6. 아직도... 호르무즈에 발 묶인 선원 6000명 → 전쟁이 6개월째 이어지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선원들의 고통도 길어져. 한때 2만여명이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미-이란이 종전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일부가 빠져나가.(한경)

7. ‘월급 모아서는 답이 없는 나라’ → 2030, 주식·코인으로... 2030세대를 중심으로 ‘근로소득 경시’ 풍조가 팽배. 근로소득이 하찮아진 사회. 온라인서 ‘월급쟁이 자조’ 35%, 한탕주의 심화에 개인 파산 늘어.(문화)

8. 주식 호황으로 국민연금은 사정이 좀 좋아졌다는데... 건강보험은 벌써 4조 적자 → 2021년부터 5년간 이어진 흑자 기조가 흔들리는 것도 문제이지만, 규모가 너무 크다. ‘문재인 케어’, 의료파업 후유증... 과잉 진료, 부당청구 등으로 새는 돈부터 막아야 한다.(문화, 사설)

9.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영상 공개 → 이란 반관영 매체. 12초 분량으로 촬영 시간과 장소 명시 안해. 이에 대해 ‘그가 사망했거나 직무 능력을 상실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증거가 되지 않을 것’(이스라엘 국가안보연구소 연구원)이라는 주장도,(한국)

10. ‘궁색한 변명’/‘군색한 변명’ → 두 말의 의미엔 큰 차이가 없다. 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엔 ①궁색(窮塞)하다는 1.아주 가난하다 2.말이나 태도, 행동의 이유나 근거 따위가 부족하다 ②군색(窘塞)하다는 1.필요한 것이 없거나 모자라서 딱하고 옹색하다. 2.자연스럽거나 떳떳하지 못하고 거북하다로 각각 풀이되어 있다. 따라서 사전엔 ‘궁색한 변명’, ‘군색한 변명’ 둘 다 보기로 제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