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2026. 9. 2. 07:26헤드라인뉴스

★★09월 0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내년부터 기초연금 35만~38만원 차등 지급…저소득 부부 12.4만원↑...1일 보건복지부 개편안 발표...0~45% 부부감액 20%→10%...기준중위소득으로 개편 무산...'반쪽짜리 하후상박' 비난도

☞농식품부 예산 22.2조…‘기본소득·안전망·AI’ 방점...전년보다 2.1조·10.4%↑...2000년 이후 증가액·증가율 최대...공익직불 3조원 시대...농어촌 기본소득 35개군으로 확대

☞3대 메가+AI에 21.3조…‘포스트 반도체’ 첨단전략 41.4조...두 배로 늘어나는 3대 메가·AI 예산...‘NEXT 전략기술·7대 SEED’ 초격차 확보...에너지·창업·문화·중소기업 지원도 강화...미래산업 명분으로 ‘유사·중복 투자’ 우려...전문가 “미래기금, 정치적 활용 배제못해”

☞8월 수출 983억 달러 전년比 69% 급증…반도체가 절반 차지...반도체 209% 폭증…컴퓨터 SSD도 4배 이상 늘어...주력 품목들도 줄줄이 역대 월간 수출 1위 행진...중국·미국·아세안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

☞셋째 아이 1명에 최대 7500만원…혼인·출산·양육 지원 확 바뀐다...내년 7월부터 ‘3종 패키지’...세액공제 대신 직접지원 확대...기본지역 첫째 4940만원·셋째 5440만원...지방 우대지역은 별도 지수 적용

《금 융》

☞내년 세수 584조 40.7%↑·감면도 첫 100조대…반도체 초호황 덕...법인세 101.3→216.7조원…113.9% 급증...근로소득세 39.9%↑·배당소득세 183.6%↑...국세감면 87→104.9조…대기업 감면 2.3배...세수 더 빠르게 늘어 감면율 16.3→14.5%

☞동전주·시총미달 80곳 내달 상폐 칼바람…당국, 흑자기업 살려줄까...금융위, 상폐 기준 '미세조종' 예고…흑자기업 보완책 마련하나...시총 기준에 평균가 적용, 90거래일 개선 기간 연장 등도 거론...내년 1월부터 시총 요건 한단계 더 강화…1년 유예 목소리도

☞엔화 850원대 ‘세일’…여행객 웃고 엔테크 들썩...엔화, 두 달 새 100원 넘게 급락...수출 호조·외국인 주식 매도 완화 영향

☞코스닥 거래대금 상반기 13조→7~8월 6조 ‘반토막’… “자금 유인책을”...부실기업 퇴출 등 속도내지만...평균 종가도 1083→803 ‘뚝’...‘기업 솎아내기’만으론 한계...장투 자금 유입 대책 등 시급

☞ETF 시장, 반도체 지고 원자력·전력 뜨고…'AI 밸류체인' 무게추 어디로...단일종목 레버리지·반도체 ETF 수익률 '뚝'...美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제안 호재에 원전 ETF '불기둥'

《기 업》

☞삼성전기, 1조원대 AI 서버용 MLCC 수주…빅테크와 잇따라 계약...글로벌 기업 10여곳과 장기공급계약...MLCC 공급계약 기준 역대 최대규모...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공급...AI
중심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현대차, 14억 인구 인도 '대중 EV' 시장 정조준 "콤팩트 전기 SUV 내년 투입"...인도 시장 수요 큰 콤팩트카 출시...도로 환경 등 고려한 현지화 계획...타타, 마힌드라 현지 업체와 경쟁

☞中 HBM, 韓 턱밑까지 왔다…CXMT ‘HBM3E’ 소량 생산...알리바바 T헤드·캠브리콘 제품 테스트 돌입...내년 생산 확대·제품 탑재 목표…한 세대 차 추격...낮은 수율·美 장비 규제는 한계…기술격차 3~5년

☞한화·LIG·로템…불뿜은 'K-방산' 4대기업 2년연속 글로벌 톱100...美 디펜스뉴스, 직전 연도 방산 매출 기준…한화, 6계단 오른 16위로 20위권 재진입...LIG넥스원 52위·현대로템 61위…KAI 74위

☞‘팀쿡의 애플' 15년 마무리…"주가 2000%↑·아이폰 31억 대 출하"...쿡 "자리 옮겨도…애플 사랑 변함 없다" 인사...직원 16만 명으로 증가…5가지 제품군 출시...생성형 AI 모델 개발 뒤처져…반독점 칼날도

《부 동 산》

☞청년 주택공급에 30조 붓는다…치솟는 집값 속 '실입주' 관건...국토부, 주택공급 30조 투입...청년 전·월세 지원 강화…비아파트 매입 혜택..청년층 공공임대주택 10.6만 가구…예산 18.1조...신규 지출 최다 '보편형 공공임대', 50% 청년에게..."예산보다 실제 착공·입주 이어지는 실행력 확보 중요"

☞서울시, 미리내집 2030년까지 1만7500호 더 공급한다...오세훈 서울시장 '잠실르엘' 장기전세주택 입주민과 현장 간담회...잠실 르엘 74가구 보증금 158억 분할납부..."서울 출생아 18.7%↑ 전국 최고"

☞전세계약 전 집주인 위험도 한눈에…'전세사기 사전진단' 도입...전세사기 예방 예산 14억5000만원 신규 배정...등기·확정일자·세금체납·임대인 신용정보까지 연계

☞“월세 시대 온다는데, 강남선 방 하나에 100만원 육박”…서울 원룸 월세 6.7%↑...연립·다세대 전세 평균 보증금...한달새 1.2% 하락 2억1936만원

☞건설경기 침체에 ‘일당’도 묶였다…“10년 내 최저 상승”...건협, 2026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하루 평균 임금 28만2737원, 전년비 1.4% 오르는데 그쳐...건설경기 부진 및 고용 감소가 배경

《사 회》

☞"할 일 많아져 허위종결" 부 경장…부실 실종사건 25건 더 있다...제주경찰청 부 경장 수사 결과 브리핑...허위종결 10건 및 허위기록 15건 추가 발견...신변엔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미종결 땐 할 일 많아져서"…범행 동기 밝혀...경제적 이익 및 특정인 적대심 등 발견 無

☞중수청 4724억원·공소청 1조원…법무·중대수사 24.2% 증액...범죄피해자 국선변호사 133억·구조금 142억…지원 강화...과거사 피해 국가배상금 1448억→8400억 대폭 확대...법원·헌재 2조8186억…대법원 리모델링·법원 6곳 신설

☞교육부 내년 예산 117.6조 '역대 최대'…'서울대 10개' 8000억 투입...거점대 3곳 700억→800억…사립대 이공계 기반 6천억...3세까지 무상교육·보육 확대…지방교육교부금 78.9조로 7.2조 증액

☞KTX·SRT 통합 첫날 울산역…승객들 "장거리 이동 부담 줄었다"...울산∼서울 운행 횟수 늘고 일반실 운임 4만8천원으로 인하...일부 승객은 새 예매 시스템에 "낯설고 복잡해" 불만 토로

☞채용 비리 교사 더 있었다... 경찰, 국립전통예중고 수사 확대...2025년 정교사 채용 대가 현금 건넨 혐의...정가 교사 조사·압수수색… 혐의 일부 시인...판소리 교사 '1억 채용 비리' 의혹도 수사 중

《국 제》

☞트럼프에 맞서 손잡은 시진핑·푸틴…“美 중심 아닌 다극화 세계”...3개월 만에 정상회담…시진핑 “세계 다극화 역량 강화”...푸틴 “중러 전략협력은 국가관계 모범”…對서방 공동전선...中·러·인도·이란 SCO 집결…‘두개의 전쟁’ 속 非서방 결속

☞트럼프가 찜한 ‘650억배럴’ 베네수 유전…연내 시추장비 6개 투입...美·베네수 합의 유전개발 본격화…내년 12개 추가...NABEP, 신규 시추장비 23개 확보…최종 52개 목표...세계 최대 매장량에도 생산 부진 “정치·법적 불확실성 변수”

☞이란 긴장·유가 상승 속 美 10년물 4.757%…19개월 최고...브렌트유 90달러 회복…30년물도 5.248%로 올라...주담대·기업 조달비용 압박…전문가들 5% 선 주시

☞이란전쟁 뒤 G7 국채 조달비용 22조 늘었다…美 혼자 15조 부담...에너지발 물가·재정적자·AI 투자 붐이 국채금리 밀어 올려...미 10년물 5% 넘으면 주식·회사채 동반 압박

☞칠레엔 폭설, 파나마엔 가뭄…엘니뇨 습격에 공급망 타격...지구 평균 해수면 온도 21.1도, 사상 최고...파나마운하 강수량 줄어…통과 척수 축소...칠레 광산엔 눈 쏟아져…"경제적 파장 심각"


■  2026년 9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내년 나랏빚 1500조... 이자로 나가는 돈만 42조 → 전체 예산의 5%가 손도 못 대고 이자 갚는데 들어가... 42조는 경찰청 한 해 예산의 3배, 기초 노령연금 총지급액의 2배, 연간 국방비의 2/3에 해당하는 큰 금액.(아시아경제)

2. 워라벨? ‘돈’이 더 중요... →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 구직자 1013명 대상 조사. 입사할 기업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조건을 묻는 질문에 ▶42%가 ‘연봉 등 보상 수준’ ▶18%가 워라밸·근무환경 ▶12%는 성장 가능성·경력 개발 기회를 선택...(매경)

3. 베트남·멕시코·튀르키예·브라질·사우디 등 신흥국 자국 전기차 생산한다 → 내연차보다 기술 장벽 낮아. 신흥국 정부와 기업이 직접 '로컬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뛰어들면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아시아경제)

4. 공인중개사협회, 매물 구경만 시켜도 ‘기본 소개료’ 받겠다 → ‘임장 기본보수제’ 도입 의지 밝혀. 현행은 매매, 전세, 월세 등 거래가 성립된 경우에만 중개보수를 청구할 수 있다. 지금은 차량, 시간 들여 보여줘도 계약 안 되면 손해 보는 구조...(매경)

5. 수능에 서술, 논술형 도입되면 채점은 AI가? → 최근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서·논술형 AI 자동 채점 학습데이터 구축에 본격 착수... 평가원은 학교의 교과평가에 적용할 연구라고 선을 그었지만, 최근 수능에 논술 도입 검토와 맞물려 수능 적용 가능성에도 관심.(한국)

6. 국정원 ‘北 김주애, 사실상 후계자 내정’ → 국정원 대국회 업무보고. 언론에 노출 많이 하는 이유에 대해 북한 주민들에게 지도자로서 각인시키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본다고 밝혀.(한국)

7.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모레노’(49·스페인) 선임 → 무명 선수로 프로 경험 없이 영상분석가를 거쳐 20대부터 지도자 길... 스페인 감독대행 시절 9경기에서 7승2무를 기록하면서 눈길을 끌었으나 AS모나코, 그라나다, 러시아 FC소치 등 프로팀에선 기대 이하였다는 평.(중앙)

8. 초등학교 1·2학년 하교, 오후 1시에서 3시로? →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의 검토안 알려지자 교원단체들은 돌봄 정책을 학교에 떠넘기는 것이라며 반발... 일부에선 ‘아동학대 주장도’.(한국 외)

9. 추석 앞두고 벌초·성묘 뱀. 벌 조심 → 뱀에게 물렸다면 119에 신고하고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 상처를 칼로 째고 입으로 독을 빨아내는 잘못된 응급처치는 금물. 이런 행위는 세균 감염, 뱀독 확산, 특히 입에 상처나 치주염, 구내염 등이 있을 경우 처치자의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세계 외)

10. ‘푸르다’는 녹색일까? 청색일까? → 우리말에는 녹색과 청색의 구별이 없다. 표준국어대사전을 봐도 ‘맑은 가을 하늘이나 깊은 바다, 풀의 빛깔’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파랗다’도 마찬가지다. 우리말에 색채어가 다양하다는 주장이 머쓱해지는 대목이다.(표준국어대사전 참고)